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스타들의 이색 별명. 특징까지 잘 잡아낸 별명이 이젠 공공연한 유행어처럼 쓰이기도 한다. 볼수록 들을수록 공감을 자아내는 스타들의 별명을 모아봤다.
 
김태희 예쁘다 '태쁘'
김태희가 너무 예뻐서 탄생한 별명 '태쁘'. 언제 어떤 모습으로 포착되건, 그녀의 미모는 남달랐다.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태희는 둘째를 출산한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태쁘 클래스'를 입증했다.
 
겁나 잘생긴 '박보검나'
2017년 방영된 MBC '무한도전' 평창특집에서 '박보검~나 웃겨'라고 하하가 드립을 치면서 유행어가 됐다. 이후 '겁나'라는 뜻 대신 '박보검나'라는 자막이 다수의 예능에 쓰일 정도. 박보검이 너무 잘생긴 덕분에 박보검나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는 중이다.
 
본문이미지

연예계 3대 블리 '공블리vs마블리vs뽀블리'
'사랑스럽다'는 뜻의 '러블리'라는 수식어가 이름 뒤에 붙어 연예계 3대 러블리로 자리잡은 스타들. 블리의 대명사는 단연 공효진이다. 매 작품마다 개성있는 연기와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해 '공블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공블리를 위협하는 신흥강자는 의외의 인물 마동석이었다. 건장한 체격과 터프한 인상과 달리 귀여운 반전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마동석은 병아리를 무서워하는 치명적인 매력과 더불어 미국에 두고 온 강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덩치와 다른 반전 성격을 지녔다.
귀여운 외모와 아담한 체형, 여기에 사랑스러운 말투와 눈웃음까지 가진 '뽀블리' 박보영도 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질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똘똘 뭉쳤다. 특히 박보영은 심형탁, 엄기준, 이정, 그레이 등 많은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본문이미지

잘생긴 돌+아이 '육잘또'
가수 겸 배우 육성재의 별명은 잘생긴 돌+아이라는 의미의 '육잘또'다.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이렇게 불린다. 육성재는 확실한 마이웨이가 있다. 그는 한 방송에서 "회사에서 SNS 제재가 많았다"고 밝혔다. 당시 엽기적인 사진을 올리는 걸 좋아했던 육성재는 '너희는 아직 신인이니까 멋있는 느낌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회사의 말에도 불구하고 무려 3년간 "내 갈길을 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