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인 가수 임영웅이 과태료를 내게 됐다. 마포구는 임영웅에게 최근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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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인 가수 임영웅이 과태료를 내게 됐다. 마포구청 측은 오늘(11일) 임영웅의 실내 흡연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실내 흡연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임영웅은 이달 초 서울 마포구 DMC디지털큐브에서 진행된 '뽕숭아학당' 대기실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또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은 모습도 문제가 됐다. 


'미스터트롯' TOP6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임영웅의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해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했다"고 해명했고, 노마스크 논란에 대해선 "분장 수정 및 의상 변경 등을 하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임영웅도 팬카페를 통해 "팬 분들께 큰 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일로 실망을 끼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오늘을 교훈 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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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제작진, 임영웅 불법촬영 유튜버에 강경 대응 

임영웅의 논란과 관련된 '뽕숭아학당' 측은 지난 5월 7일 출연자의 분장실을 무단으로 촬영하고 공개한 유튜버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대기실 무단 촬영 및 공개에 대한 우려와 유감을 표하고 해당 영상의 삭제를 요구했다. 

 

 

이에 앞서 5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선 "허가받지 않은 촬영장 및 대기실 촬영에 대한 자제를 다시 한 번 정중하게 부탁드리며 도를 넘은 영상, 이미지 촬영 및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뽕숭아학당' 촬영장 건너편 건물에 '불법촬영 방지' 협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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