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부부 횡령 논란으로 법적 다툼 중인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을 위로해준 주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송인 박수홍이 홈쇼핑 방송에서 주변에 고마움을 전했다.


4월 18일 CJ오쇼핑에 출연한 박수홍은 "요즘 나만 보면 왜 안아주는지 모르겠다. 그 전에는 한 번도 안 그랬다"며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도 모르게 '고마워'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쇼핑호스트와 대화에서는 "진심을 이야기하면 그게 전달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친형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알렸다.


박수홍은 지난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친형과 형수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친형인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박진홍 대표 측 역시 적극 대응에 나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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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모자, 5년 만에 하차

 

 
박수홍은 이번 사건이 터진 후 2016년부터 약 5년 동안 출연해온 SBS '미운 우리 새끼' 하차를 결정했다.

 

 

지난 4월 3일 '미운 우리 새끼' 측은 "박수홍이 어머니와 함께 휴식기를 보내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했다"며 "제작진은 박수홍 씨와 어머님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박수홍 모자는 시청자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리며 제작진에게도 먼저 양해를 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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