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덕환이 유명 온라인 쇼핑몰 모델 겸 CEO 전수린과 8년 열애 끝에 오늘(17일) 결혼한다.

배우 류덕환과 의류쇼핑몰 모델 겸 CEO 전수린이 결혼한다.

 

4월 17일 류덕환과 전수린은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소규모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 축가는 배우 이선빈이 맡는다. 이선빈은 지난 4월 8일 전수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예쁜 예비신부 수린 언니. 축가 열심히 연습할게"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류덕환과 전수린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결혼식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류덕환의 예비신부 전수린은 유명 쇼핑몰 모델이자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CEO다. 배우 이선빈, 하연수, 차정원 등과 친분이 있는 그는 과거 패션엔 '팔로우미'에 차정원의 친구로 출연해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류덕환은 지난해 8월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짧지 않은 연애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확신을 갖게 되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부디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주시길 바라고, 힘든 시기, 모두가 별 탈 없이 무사히 이겨 내시길 바라겠다"며 "여러분께 받은 사랑, 더욱 좋은 작품 만들어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덕환은 1992년 MBC 'TV유치원 뽀뽀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초' '무인시대' '반올림' '신의 퀴즈' '아무도 모른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우리 동네' '천하장사 마돈나' '퀴즈왕' '국가 부도의 날' 등에 출연했다.


관련기사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