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이 김호중 이름으로 시각장애인 2명에게 개안수술 비용을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는 이번 개안 수술 비용 지원까지 총 114명의 시각장애인 개안 수술을 도왔다.

kwon.jpg

개그맨 출신 행복재테크 스타강사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3월 4일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름으로 시각장애인 2명의 개안 수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실로암안과 병원 측은 이날 "권영찬 교수가 시각장애인 2명의 개안 수술을 할 수 있는 특수 렌즈 비용인 120만 원의 후원금을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름으로 기부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권영찬은 김호중의 이름으로 개안 수술을 후원한 이유에 대해 "김호중의 팬 한 분이 무기명으로 기부해 달라고 요청해서 김호중의 이름으로 시각장애인의 개안 수술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한 일을 자랑하기 위함보다는 언론에 시각장애인 개안 수술 지원 내용이 소개될 때마다 기사를 보고 '권영찬도 하는데 나도 동참하겠다'면서 후원을 해줬다는 이야기를 병원 측으로부터 들어 외부에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권 교수는 아내 김영심 씨와 만난 기념일과 결혼 기념일, 자녀들의 생일을 기념해 고정적으로 시각장애인들의 개안 수술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개안 수술 비용 지원까지 총 114명의 시각장애인 개안 수술을 도우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kimho.jpg

권영찬, 김호중 살해 협박 악플러들 고소 

권영찬 교수는 지난해 8월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이 큰 인기를 얻은 이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K씨와 '김호중 안티카페' 악플러들을 112에 신고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도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또 김호중 안티카페 운영자와 정회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고소장도 접수했다. 그는 "가슴이 너무 아팠다. 자료를 정리하는데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생각날 정도로 두렵고 무서웠다. 하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이어서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영찬은 김호중를 포함한 TOP7와 '미스트롯' 진 송가인의 이름으로 다양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그는 운영 중인 유튜브의 수익금 일부를 TOP7와 송가인 이름으로 좋은 일에 쓰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