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에서 두각을 드러낸 예비 스타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진해성, 한강부터 임주리 아들 재하까지 제2의 송가인, 임영웅이 될 원톱은 누가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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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스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은 12월 26일 방송부터 본격적인 트롯 컴피티션에 돌입한다. 트로트 가수의 홍수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예비 스타가 줄줄이 등장하며 '트롯 전국체전'만의 품격을 증명하고 있다. 그 주인공으로 진해성, 한강, 민수현, 재하 등이 꼽힌다. 과연 누가 팬덤을 이끌 '원톱'이 될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트로트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을 보이며 등장한 진해성은 '콘서트 전석 매진 실화'를 이뤄낸 9년 차 가수. 진한 이목구비는 물론 단전에서 올라오는 '사골맛' 창법으로 입지를 두텁게 쌓아왔다.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에게 본인을 더 알리고 싶다는 포부로 출연했다.

 

'트롯 1급수' 한강은 성장형 가수가 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히며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건가요'로 감독과 코치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통 트롯 고수' 민수현은 현철의 '청춘아 돌려다오'로 그의 수식어가 '빈 수레'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어필했고, '임주리 아들' 재하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허스키한 목소리와 깔끔한 고음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실력은 기본, 각자의 차별화 전략을 가진 예비 스타들이 나온 가운데 송가인이 인정하는 씽씽밴드 멤버 출신 신승태부터 매력적인 비음을 자랑하는 '리틀 심수봉' 신미래, 성인 못지않은 무대 매너를 선보인 '트롯 요정' 윤서령 그리고 '트롯 영재' 김용빈까지. 송가인, 임영웅에 이어 트로트 전성기의 바통을 이을 예비 스타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트롯 전국체전'에서 공개된 무대 음원은 다음날 낮 12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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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전 남편 알고 보니 유부남"…재하 출생의 비밀 공개 

임주리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아들 재하의 출생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녀는 "친구의 남자친구가 전 남편을 소개해 줬다. 미국에서 온 사람이었는데 매력이 있었다. 그 사람이 시애틀로 가자고 해서 따라갔다. 그런데 미국에 가보니 (유부남이란 사실을) 얘기하더라. 난 당연히 총각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부인과 별거 중이었더라. 뱃속에 아이가 생긴 뒤였다. 아이는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키우자 생각했다. 37세란 나이에 정말 힘들에 아이를 혼자 낳았다"고 고백했다. 

 

임주리는 "그런데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면 내가 죽을 것 같았다. 아이는 100일이 넘어야 비행기를 탈 수 있다고 하는데, 태어나고 22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그런데 한국에 오니 방송국에서 날 찾는다 하더라. 그 사이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히트를 한 것이었다. 그래서 산후조리도 못하고 방송 활동을 했다. 아들이 내겐 복덩이였다"고 말했다. 그녀의 아들은 재하라는 이름의 트로트 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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