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수호천사' 권영찬이 임영웅, 김호중 등 TOP7의 이름으로 한부모가정에 장학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2월 13일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오는 12월 23일 (사)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진행하는 '한부모가정 사랑회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급과 함께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기금으로 200만 원을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7의 이름으로 기부한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권영찬 교수가 한부모가정사랑회 부모와 자녀들을 초청해 '2020 제18회 성탄의 밤'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는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면서 '2020 제18회 성탄의 밤' 행사는 '2021년 신년 행사'로 변경, 오는 1월로 연기됐다.

 

 
권영찬은 "'2020 제18회 성탄의 밤'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정부와 서울시의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성탄의 밤' 행사를 부득이하게 1월로 연기할 수밖에 없어서 먼저 한부모가정 저소득 자녀와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기금 명목으로 현금 200만 원을 추가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당초 100여명의 한부모가정 부모와 자녀들을 초청하려 했으나, 코로나19 격상으로 정부 지침에 따라서 50명 아래의 한부모가정 부모와 자녀를 초청해 장학금 지급 및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또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오는 12월 23일 장학금 지급만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1월로 연기된 행사는 서울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제18회 한부모가정사랑회 신년의 밤' 행사는 권영찬 교수가 MC를 맡고 팝페라가수 조정호와 디케이소울 김동규, 가수 영기 등이 재능기부에 나설 예정이다. 재능기부에 나서는 가수들은 스케줄에 따라서 변동이 될 수 있다. 

 

한부모가정사랑회 황은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한부모가정의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후원을 해주신 후원자와 후원기업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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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개그맨 출신 방송인·스타강사 

권영찬은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 활동과 함께 대기업,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행복재테크'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는 스타강사 겸 방송인이다. 올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국민을 위한 개인 유튜브 채널 '권영찬TV'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구독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의 콘텐츠 대부분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7인방의 음악으로 힐링하기', '송가인이어라 행복 방송' 등 트로트 스타 관련이어서 트로트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권영찬 교수 측은 "앞으로도 유튜브에서 생기는 수익은 운영비를 제외하고 대부분 한부모가정사랑회와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에 기부할 예정이며, 톱7과 송가인의 이름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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