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깜깜무소식인 채무자들에게 "염치라는 게 있으면 돈 좀 줘라"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자신의 이름을 무단 도용한 키즈카페에도 경고성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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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깜깜무소식인 채무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허각은 9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부탁인데 나한테 돈 빌려간 분들...염치라는 거 있으면...이제 먼저 연락 좀 해서 돈 좀 줘라. 기다리는 거 이 정도 했으면 됐잖아?"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허각은 '배려를 꾸준히 받으면 사람을 다 배려 놓는다'는 시를 올리며 "바라지 마라. 원래 그랬던 것처럼"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며칠 전 허각은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키즈카페에도 "OOOOO 키즈카페, 나랑 상관없음, 내 이름 쓰지 마라, 짜증나, 적당히 좀 하지"라는 글을 올려 무단 도용을 경고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허각은 지난달 27일 신곡 '듣고 싶던 말'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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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인생 역전 스타→30kg 다이어트 성공

허각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환풍기 수리기사 등으로 생계를 이어오다 '슈퍼스타K2'에 출전, 우승하며 '인생 역전'을 쓴 가수다. 2013년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17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아 회복한 사실을 알린 허각은 최근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체중 감량 후 아내와 함께 멋진 프로필 사진을 찍고 싶다.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가 될 수 있도록 요요없이 유지할 계획이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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