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탑7의 수호천사를 자처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이 김호중에 대한 살해협박을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히 화가 나서 올릴 수 있는 문자로는 도가 넘어섰기에 향후 상황에 따라 검찰과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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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 소장이자 '미스터트롯' TOP 수호천사를 자처 중인 개그맨 출신 백광 권영찬 교수가 지난 8월 23일 오후 9시 12분 '김호중 안티카페'의 매니저로 활동 중인 K씨의 친인척을 112에 신고했다. 

 

김호중과 매니지먼트 소송 분쟁을 진행 중인 K씨는 김호중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인물. 권영찬에 따르면, K씨 측의 친인척으로 보이는 사람이 이날 '김호중 안티카페'에 장문의 욕설 글을 올렸으며, 심지어 '죽여버리겠다'는 살해 협박도 해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많은 구독자로부터 이러한 내용을 제보 받았으며, 실제로 확인해 보니 차마 내용을 그대로 전할수도 없는 심각한 욕설과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성 글이 있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방송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 내용을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전했다.

 

권영찬은 "위험 수위가 극에 달해서 112에 신고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서울시경 사이버수사대'로 연결돼 "(인신공격이)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협박죄, 모욕죄, 명예훼손죄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히 화가 나서 올릴 수 있는 문자로는 도가 넘어섰기에 향후 상황에 따라 검찰과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이와 함께 "김호중과 '미스터트롯' 탑7을 비롯해 어떤 연예인이든 행복할 권리가 있다. 개인적인 소송은 당사자 간의 문제라서, 내가 어느 한쪽을 두둔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살인협박에 대한 욕설이 가득한 글이 온라인에 떠돌아 다녀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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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이해 당사자의 주장, 언론 공개 큰 문제 있다" 

권영찬 교수는 김호중의 논란과 관련해 전 매니저 K씨가 언론에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는 것을 지적하며, "폭로자가 이해갈등에 있는 사람이어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김호중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 매니저라고 주장한 측에서 김호중 측에게 1억3000만 원의 배상금과 김호중 전체 수입의 30%를 요구했던 내용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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