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이자 배우 서효림이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를 공개했다. 정명호 대표는 서효림의 친구인 지숙 고우리 김민정과 베이비샤워를 준비해 서효림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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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이자 나팔꽃 F&B 대표이사 정명호의 아내인 배우 서효림이 출산을 앞두고 남편, 친구들과 함께한 베이비샤워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 5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웅 자꾸 이렇게 서프라이즈 해주면 나....너무 좋잖아. 두 달 전부터 남편과 함께 준비했다는 고마운 친구들" "코로나 땜에 아무것도 못 하고 불안함에 떨었지만, 그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산모님들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엄마가 집에 와서 보시고는..눈물이 나셨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집안이 온통 꽃으로 가득한 가운데, 태어날 아기를 위해 준비한 선물, 케이크 등이 테이블에 차려져 있다. 정명호 대표와 서효림은 베이비샤워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서 애정을 뽐내고 있고, 고우리 지숙 김민정은 이런 모습을 사진으로 열심히 담는 모습이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도 이날 서효림의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 인증샷을 게재하며 "효림 언니 베이비샤워. 언니 몰래 집에 침입해 서프라이즈! 형부와 우리, 지숙이랑 한 달 반 전부터 작전 짰죠. 깜짝 놀란 언니. 건강하게 순산하길 기도할게요. 푸 곧 만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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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혼전임신·결혼 겹경사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김수미와는 2017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했으며, 방송 중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열애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서효림 측은 당시 "2년 정도 알고 지냈는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열애 인정 한 달 만인 11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명호 서효림 양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효림은 지난해 11월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결혼에 대해 "올해 현실적으로 딱 왔다.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패배자가 된 느낌이었다"며 "그러던 와중에 그분의 연락이 갑자기 왔다"고 정명호와의 인연이 운명이었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정명호 대표의 열렬한 구애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명호 서효림의 결혼식은 지난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의 주례로 진행됐다. 부케를 절친인 지숙이 받아 남자친구인 이두희와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정명호 대표가 운영 중인 나팔꽃 F&B는 지난 2018년 설립된 식품 전문 회사로, 김수미의 반찬 및 김치 브랜드를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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