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후보로 주목받는 이찬원의 팬클럽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찬원의 팬들은 3월 9일 공식입장을 내 "이찬원의 모교 영남대학교 병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566만 4658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중인 이찬원의 팬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 이찬원의 팬들은 시민들을 위해 힘써주는 모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의 안전과 대구 지역의 조속한 진정을 기원한다며 영남대학교 병원에 15664658원을 기부했다.

 

이찬원 팬들의 모금은 카카오톡 오픈카톡방, 일명 엄마팬 톡방에서 시작됐다. 이찬원의 팬들 중 4050대가 주축으로 모인 곳에서 시작되어 다른 모임과 연계되어 함께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33일부터 시작된 모금운동은 38일이 마감이었지만 운영진이 영남대학교 병원에 모금액을 전달하기로 한 39일 오전까지도 기부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가 됐다. 한명, 한명의 정성이 모인 금액은 15664658. 이찬원의 팬들은 1원 단위까지 전액 영남대학교 병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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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4050팬클럽 주축, 이찬원의 고향 응원하기 위해 시작

이번 모금운동을 맡은 오준씨는 이찬원이 대구 출신이고, 영남대학교에 재학중이다. 좋아하는 가수가 고향인 지역이 현재 코로나19로 상황이 많이 좋지 않은 것이 마음이 쓰여 팬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모금을 시작한 오픈카톡방에 40대 이상 엄마들이 많다보니 인터넷뱅킹도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았다이찬원을 응원하는 마음만큼 열정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내용을 배워가면서 모금에 동참한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선행은 코로나19를 극복하게 위해 애쓰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과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마음에 다가올 312일 있을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이찬원이 좋은 결과를 내길 바라는 마음도 더해졌다.

 

오준씨는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찬원의 고향인 대구의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당사자도 마음이 좋지 않을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팬들의 모금운동이 이찬원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 주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7으로 추려진 <미스터트롯>은 다가오는 대망의 결승전방송만 남겨둔 상황이다. 참가자들의 경연은 이미 녹화를 마쳤다. <미스터트롯>제작진은 경연당시 마스터들의 표에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더해 <미스터트롯> ‘을 뽑을 계획이다.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등 7명이다

 

팬들의 선행으로 좋은 기운을 받은 이찬원의 <미스터트롯> 마지막 무대는 다가오는 312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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