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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리빙]에어컨 전기요금 아끼는 법

2021-07-22 17:25

취재 : 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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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속형 vs 인버터형, 에어컨 종류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기

에어컨의 종류에는 실외기에 있는 압축기를 얼마나 돌리느냐에 따라 나뉘는데 구형 모델은 ‘정속형’, 신형 에어컨은 ‘인버터형’이 대부분이다. 정속형은 희망 온도에 도달했을 때까지 실외기가 빠르게 돌다가 바로 꺼지지만 인버터형은 희망 온도에 도달하더라도 바로 꺼지지 않고 절전모드를 유지하며 천천히 돌아간다. 

 

우리 집 에어컨이 정속형이라면 처음부터 낮은 온도와 높은 바람 세기로 설정하는 방법이 전기세를 아낄 수 있고 인버터형 에어컨은 껐다 켰다를 반복하기보다는 일정한 온도로 계속 켜두는 게 오히려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 자신의 에어컨 종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모델의 상세페이지를 살펴보자. ‘초절전 인버터’, 혹은 ‘듀얼 인버터’가 명시되어 있다면 인버터형 모델이다.


24~26도 유지하기

에어컨은 설정 온도에 따라서 더 많은 전기 요금을 발생시킨다. 24도~26도 정도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며 우리나라 날씨에서 절약과 쾌적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온도 이기도 하다.


실외기와 필터 자주 청소하기

더운 공기를 밖으로 배출해 주는 실외기의 필터에 이물질이 많다면 공기 배출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전력 효율이 낮아지고 전기 요금이 올라가게 된다. 또한, 차가운 공기를 만드는 것을 방해해 희망 온도까지 도달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전기세 절약을 위해서 실외기기와 필터 청소는 주기적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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