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성조선 정기구독 이벤트
TODAY`S PICK
  1. HOME
  2. TODAY`S PICK
  3. news talk

[슬기로운 해독뉴스 221]이재용식 ‘슬기로운 감방생활’? “웃통 벗고 운동장 매일 달렸다”

●수년간 협박 시달린 여자배구 김희진, 강경 법적 대응 ●같은 학교 입학한 15쌍 쌍둥이들, 세상에 이런 일이….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한 ‘결송합니다’, 무슨 뜻인가 했더니… ●다이슨 ‘송혜교 드라이어’ 직접 써봤더니… ●‘고가 상담료’ 논란 오은영 옹호 후기 화제 “돈 안 아까웠다” ●가수 솔비, 런던 갤러리 또 전시… 세계적 화가로 승승장구

2021-08-14 20:39

글 : 이상문 부장  |  사진(제공) : 조선DB, 채널A, 트위터, 인스타그램, 다이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수년간 협박 시달린 여자배구 김희진, 강경 법적 대응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주역인 국가대표 김희진(30·IBK기업은행)이 무분별한 명예훼손과 협박 등에 시달려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희진은 더는 참지 않고 법적 대응에 나선다. 

김희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주원의 김진우 변호사는 14일 "이미 확보된 많은 증거를 바탕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형사고소와 추가적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일체 예외 없는 강경한 법적 대응에 착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또 "김희진이 지난 몇 년간 다수의 가해자에게 시달려왔다. 최근 도쿄올림픽을 기점으로 선수 본인은 물론 가족, 지인, 구단에 대해서도 가해 행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더는 이런 터무니없는 가해 행위들을 견디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동안 유지해 온 관용적인 태도를 버리기로 했다"고 법적 대응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지속적인 모욕과 협박 ▲부적절한 만남 강요 ▲사칭 SNS 계정을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접근 ▲일면식도 없음에도 선수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선수를 깎아내리는 악의적인 명예훼손 ▲조작·합성된 이미지 유포 등의 행위로 김희진을 괴롭혀왔다.(중앙일보)  

 

jin.jpg

 

--> 가해자의 괴롭힘은 이미 2016년 리우올림픽 때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가 계속 되다가 이번 도쿄올림픽 때 더 많아졌다고 하는군요. 올림픽을 앞둔 팬과 동료에게 피해가 될까 봐 참고 또 참았다는 김희진,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악성 게시글과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며, 가해자에겐 일체의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가해자라는 분들 머릿속이 참 궁금합니다. 왜들 그러시나. 오죽 할 일이 없으면…. 온라인상의 갖가지 폐해들은 어떻게 일소하고 정리해야 할까요?   


●아기가 쏜 총에 급사한 엄마… 가정 내 총기 소지가 부른 비극


미국에서 20대 여성이 아기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외곽의 소도시 알타몬트 스프링스에서 샤마야 린(21)씨가 영상회의 도중 아들로 추정되는 아기가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회의 참석자가 "(사고 현장에) 아기가 보였고 린씨가 뒤로 넘어지기 전 소음이 들렸다"고 911에 신고했다. 경찰은 "장전된 권총을 발견한 유아가 쏜 총에 머리를 맞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밝히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는 린씨가 아기의 엄마라고 보도했다.(중앙일보) 

 

-->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권총이 두 자녀 아버지의 소유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다행히 다른 아이들은 다치지 않았다고는 하는데, 얼마나 어이없는 비극입니까?  

지난해 미국에서는 18세 미만 어린이가 쏜 총에 맞는 우발적인 사고가 최소 369건 발생했고, 이로 인해 14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만약 총기를 소유하고 있다면 잠금 상태로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는데, 그 정도로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까요? 유사한 비극은 언제든 발발할 수 있을 텐데, 총기 소지 자유화는 수정될 기미가 없습니다. 

생명의 보호와 안전을 위한 총기 소유가 오히려 생명을 위협하는 현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에 하나 대한민국에도 총기 소유가 합법화 되는 날이 온다면? 저는 단연코 반대입니다만.


●같은 학교 입학한 15쌍 쌍둥이들, 세상에 이런 일이….


최근 스코틀랜드 인버클라이드 지역 아이들의 단체 사진이 영국 주요 외신에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교복을 입은 아이들은 이 지역에 사는 13쌍의 쌍둥이다. 함께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한 두 쌍의 쌍둥이를 더해 이 지역에선 15쌍의 쌍둥이가 다음 주 동시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11일(현지시간) BBC, itv 등에 따르면 인구 약 7만 8000여 명(2019년 기준)에 이르는 인버클라이드는 유난히 쌍둥이가 많이 태어나 '트윈버클라이드'(Twinverclyde, 지역 명에 '쌍둥이'를 뜻하는 'twin'을 합성한 말)라고 불린다. 지난 2015년엔 동시에 초교에 입학한 쌍둥이가 19쌍으로 역대 최다였다고 한다. 이듬해인 2016년에도 15쌍이 입학했다.   

2015년 인버클라이드의 다태아(다둥이) 출생률은 2.25%로, 같은 해 스코틀랜드의 평균 다둥이 출생률인 1.15%의 거의 두 배였다고 메트로지는 전했다.(중앙일보) 


--> 보도에 따르면, 인버클라이드 교육 공무원들은 2011년부터 갑자기 쌍둥이 초교 입학생들이 늘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쌍둥이가 꾸준히 늘어가는 현상에 대해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네요.     

쌍동이들이 지속적으로 늘자 동시 입학하는 쌍둥이들이 자신이 입학 할 학교의 교복을 입고 단체 사진을 찍는 건 인버클라이드의 전통이 됐다고 합니다.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인공수정 출산을 택한 부부가 많아서일까요? 지역인구 특성을 연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미 누군가 하고 있겠지요?


●이재용식 '슬기로운 감방생활'? "웃통 벗고 운동장 매일 달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가석방되면서 그의 수감 생활도 법조계에서 회자되고 있다.

“코로나 재확산 전까지 ‘JY(이재용)’는 매일 웃통을 벗고 운동장을 달렸다.” 

최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한 인사가 본지에 전한 이 부회장 수감 생활의 일부다. 서울구치소에는 칸막이가 쳐진 10여 개의 독립된 운동장이 3층짜리 수용동 앞에 마련돼 있다. 2~3층 수용실에서 운동장 내부가 훤히 보이는데 구치소 안에서는 ‘매일 웃통 벗고 달리는 JY’가 화제였다고 한다.(조선일보)

 

yong.jpg

 

--> 보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최근 코로나 상황 악화로 운동시간이 ‘주(週) 1회’로 제한되기 전까지 매일 30분씩 주어지는 운동시간에 웃통을 벗고 100여 평의 공터를 전력 질주했다고 합니다. 사형수를 비롯한 독방 수용자는 운동도 혼자 시키는데 이 부회장도 예외는 아니었다네요. 이 출소자는 “독방에 있으면 급격히 체력이 무너진다. 살려고 운동하는 것”이라며 “당시 수감된 모 대기업 회장은 이 전 부회장과는 달리 매일 환자복 입고 환자방에서만 살았다”고도 전했답니다.

한 법조계 인사는 “이 부회장은 운동장에 못 나가는 날이면 독방에서 ‘스쿼트(앉았다 서는 하체운동)’를 매일 30회 10세트씩을 한 것으로 안다”고도 말했습니다. 전해진 후문으로는 지난 3월 급성 충수염으로 외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운동에 더 매달린 것이라는군요. 수감 7개월 만에 13㎏이 빠졌다는 이재용 부회장. 이쯤 되면 ‘슬기로운 감방생활’이라고 이름 붙여도 되는 걸까요?

보도에 따르면, 구치소의 한 관계자는 “많은 재벌 회장을 봤지만 이 부회장처럼 누구와 마주쳐도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매너갑’으로 통했다”고도 말했다 합니다. 수감자들 일부는 그를 향해 ‘화이팅’을 외치기도 했다네요. 감방생활 중에도 팬(?)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한 ‘결송합니다’, 무슨 뜻인가 했더니…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연장하면서 결혼식을 준비하던 예비부부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결송합니다’라는 단어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자신이 오는 9월 결혼을 하는 예비 신랑이라고 했다. 그는 “‘결송합니다’는 ‘결혼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단어다. 1년 이상을 준비해온 결혼식이지만, 코로나19 시국의 결혼은 축복받지 못하는 것을 넘어서 예비부부의 욕심으로 치부되어 이 같은 단어까지 생겼다. 이런 단어가 생겼다는 사실이 예식을 앞둔 사람으로서 슬프다”라고 했다.

청원인은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4단계의 각 시설의 규제 방법을 살펴봤을 때, 시설면적에 따른 인원 제한, 수용인원에 대한 인원 제한 등이 일관성 없이 규제되고 있다”라며 “공연장은 최대 관객 수를 5000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실내 종교시설은 ‘종교 시설 규모를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수치에 형평성 문제가 있어 99인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완화가 되었다. 그런데 왜 결혼식장은 49인 이하로 규정되었나?”라고 했다.

청원인은 “위에서 언급한 세 시설에서의 코로나19 전파 감염 위험 정도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결혼식장의 경우, 거리두기 3~4단계에서는 뷔페를 운영하지 않는다. 오히려 합창이 없고, 마스크 벗을 일 또한 없는 결혼식장이 다른 두 시설보단 전파 감염 위험 정도가 더 작지 않나?”라며 “현 정부에서는 언급하는 형평성 문제는 코로나19 전파 감염 위험에 의한 기준이 아니라, 권리를 대변해주는 단체의 유무와 당사자들의 반발 규모가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닌가?”라고 했다.

그는 정부가 제시한 민원 해결책은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했다.(조선일보)

 

marriage.jpg

 

--> 정부의 방역수칙에 대한 불만은 하루 이틀 얘기된 것이 아닙니다. 현장의 혼란을 누누이 얘기해도 손을 못 쓰고 방치하는 사례가 많았지요. 거리두기 조치가 장기화되니 ‘힘 없는’ 시민들만 ‘봉’이라는 의식이 점차 강해진 게 사실입니다. 청원인이 지적한 대로 각 이익단체나 유력단체의 저항에는 원칙을 조정해가며 단호하지 못 한 태도를 보인 점이 있습니다. 형평성 얘기가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이지요. 

탁상행정이라는 비난이 과도하다면 과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쓰는 정부나 공무원들도 딱하긴 마찬가지이니까요. 하지만, 행정과 정책은 디테일해야 합니다. 현장 중심의 디테일한 운영, 형평에 맞는 집행이 없으면 제 아무리 잘난 제도도 공염불입니다. 오히려 더 큰 혼란만 야기하겠지요. 

그러니 인내심 없이 지나친 극단주의로 흐르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우리 국민들이 참 인내심이 대단한 건 분명한 듯. 큰소리를 쳐야 일이 굴러가고 울어야 젖 주는 사회. 이제 그 고질병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잘 하고 있다는데 ‘불송합니다(불평해서 죄송합니다)'. 가짜뉴스라고 잡아가진 마시길, 


●다이슨 ‘송혜교 드라이어’ 직접 써봤더니…


다이슨이 지난달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슈퍼소닉은 2016년 출시 당시 배우 송혜교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송혜교 드라이어’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강남에 거주하는 30~40대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강남 드라이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다이슨이 새롭게 선보인 슈퍼소닉 신제품은 부스스한 잔머리를 정리해주는 플라이어웨이 노즐을 적용, 혼자서도 매끄러운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동시에 일반 건조를 위한 스무딩 노즐, 강한 바람이 특징인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노즐, 볼륨과 컬을 더해주는 디퓨저 노즐, 얆은 모발과 민감한 두피에 도움 되는 젠틀 드라이 노즐도 제공한다. 일주일간 슈퍼소닉 신제품을 사용해봤다.

드라이어 온도는 1단계, 바람 세기는 3단계로 맞추고 노즐을 머리에 갖다 대면 머리카락이 노즐에 달라붙기 시작한다. 풍선을 머리카락에 밀착시키면 정전기가 발생하면서 머리카락이 달라붙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이 상태에서 드라이어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부스스한 잔머리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잔머리를 바람과 압력 차이로 들어 올려 정리된 머리카락 안으로 감추는 것이다.

잔머리 정리 효과는 빠르고 정확하다. 낮은 온도의 바람을 사용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일도 없다. 긴 머리의 여성도 20분 정도면 드라이와 잔머리 정리가 완벽하게 가능할 정도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짧은 머리카락의 남성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는 점이다. 특히 옆머리가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평소 다운펌(머리카락의 숨을 죽여 옆머리 등이 뜨지 않도록 하는 파마)을 하는 남성이라면 플라이어웨이를 통해 스타일링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온도를 2단계로 높여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서 붕 뜨는 옆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조선비즈)

 

dyson.jpg

 

--> 기자의 체험기는 단점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선 46만9000원이란 비싼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이겠지요? 성능과 디자인은 우수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드라이어의 5배가 넘는 가격은 부담이 된다고 말합니다. ‘선물 받고 싶은 드라이어’라는 구매 후기가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는군요.

전문적인 부분을 짚어보자면, 슈퍼소닉 본체의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아쉬운 점이랍니다. 2016년 출시한 슈퍼소닉의 색상과 소재에 변화를 주긴 했지만, 기기 자체의 성능은 그대로라고 합니다. 

보도의 결론은? 이 제품은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최고 성능의 드라이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죠. 비싸지만 성능은 제값을 한다 이 말이겠죠. 


●‘페미’ 판단 사이트 등장하자마자 폐쇄, 이젠 별…


유명인사들의 ‘페미니스트’ 여부를 자체 판단해 게시하는 사이트가 등장했다가 비난이 일자 폐쇄됐다.

‘체크페미’(ChecK FEMI)라는 이름의 해당 사이트는 정치인과 가수, 배우 등 유명인사들의 ‘페미니스트 여부’를 자체 판단해 ‘의심’, ‘확정’, ‘선봉’ 세 단계로 분류해 공개해왔다. 해당 사이트 운영자는 명단에 오른 유명인들의 사진과 신상정보, 과거 발언 등 행적을 함께 게시했다.

사이트에 공개된 이들 대부분은 여성이지만, 일부 남성 유명인들도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발언한 것을 근거로 ‘선봉’에 분류됐다. 운영자는 문 대통령에 대해 “현재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대한민국 넘버원 페미니스트”라는 설명을 걸어뒀다.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도 ‘확정’으로 분류됐다. RM이 과거 SNS에 페미니즘 서적인 ‘맨박스’가 찍힌 사진을 올린 적 있으며, ‘82년생 김지영’을 추천했다는 게 근거였다.(국민일보)


--> 보자보자 하니까 별…. 할많하않. 

 

femi.jpg

 

●‘고가 상담료’ 논란 오은영 옹호 후기 화제 “돈 안 아까웠다”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상담료가 터무니없는 고가라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높은 상담료의 가치가 있었다’는 후기가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트위터에는 자신의 자녀가 오 박사에게 상담을 받았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오 박사님 진료는 10분에 9만 원이었다”며 “첫 번째 상담에서 90분에 81만원을 지급했고 남편과 우리 인생에서 가장 값진 81만원이었다며 감사해하며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기관에서 1년 동안 치료를 받았음에도 차도가 없어 속이 새까맣게 탔다”며 “하루걸러 하루는 어린이집에서 전화를 받으며 일하다가도 눈물이 펑펑 쏟아지던 날들이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A씨는 모든 지인을 총 동원해 각각 200여 통이 넘는 전화를 시도한 끝에 오 박사의 진료 예약을 잡았다. A씨는 “친구 중 한 명이 연결에 성공했고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대학 합격보다도 기쁜 순간이었다”며 “희망과 기대에 찬 3개월을 보냈고 상담시간을 1초도 허투루 쓰고 싶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오 박사님은 가장 먼저 아이와 1:1 면담 시간을 가졌다. 대략 10분~15분이 걸린다고 했다”며 “아이에 대한 관찰이 끝나고 부모 상담이 시작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아이 모습들이 퍼즐 한 조각씩이었다면 그걸 전체적으로 맞춰서 그림으로 보여주시는 기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비용논란이 어떤 연유로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센터를 돌며 지급한 치료비·검사비, 그런데도 차도가 없어 생업을 포기할 뻔했던 기회비용이 있다”며 “이를 생각하면 그날의 81만원은 여전히 내 인생에서 가장 값지게 쓴 돈”이라고 강조했다.(서울신문)

 

oh channel a.jpg

 

--> 보도에 따르면, 이 글은 2만 회 가까이 리트윗됐고 응원이 줄을 이었습니다. A씨는 “응원에 감사하다”면서 오 박사의 도움으로 치료에 최선을 다했고, 이젠 건강하고 행복한 여느 9살 남아로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는군요.

오은영 박사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며 섬세하고 명쾌한 아동심리 분석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가수 솔비, 런던 갤러리 또 전시… 세계적 화가로 승승장구

 

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가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 전시에 참여하며 미술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솔비는 오는 13일부터 9월 4일까지 ‘2021 포커스 아트페어 런던(FOCUS Art Fair)’에 참여한다.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를 비롯해 폴드 갤러리, 피츠로비아 갤러리에 솔비의 작품이 걸린다.

사치 갤러리는 현대미술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갤러리로 데미안 허스트, 트레이시 에민 등 유명 작가들을 발굴했다. 포커스 아트페어’ 측은 화가 솔비에 대해 “이미 ‘2019 파리 라 뉘 블랑쉬 (La Nuit Blanche)’에서 전 세계 현대 미술가 30인으로 선정돼 K-POP과 미술을 결합하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Just a Cake - Piece of Hope’ 시리즈를 실물로 보니 강렬하고 퀄리티도 정말 좋다. 자신의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작품에 녹이며 코로나19 시대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에너지와 용기 그리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라고 평가했다.(서울신문)

 

solbi.jpg

 

-->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아트페어는 ‘컬러 오브 라이프(Colour of Life)’를 주제로 다채로운 일상의 색을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한국 아티스트로 발탁된 솔비는 ‘Just a Cake - Piece of Hope’ 시리즈 작품을 출품한다네요. 솔비 외에도 김근태, 문수만, 볼프강 스틸러(Wolfgang Stiller), 홈 뉴엔(Hom Nguyen), 아레미(Aremy), 마리 야민(Mary Yamine) 등 아시아, 유럽 등 세계 31개국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회화·설치미술·조각·사진 등을 선보이며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준다네요.

비전공자라서 견제와 비난도 많이 겪었을 텐데, 아랑곳하지 않은 그의 용기가 무엇보다 대단한 듯합니다. 그 노력을 인정하듯 솔비의 작품은 최근 경매에서 개인 작품 최고가를 경신하며 미술계에서 인정받는답니다. 

방송에선 ‘허당’으로 불리는 솔비. 권지안으로 사는 법은 확실히 다른 모습이네요.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연관기사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

related article

알렉 볼드윈, 소품총 사망 사고에 "가슴 찢어진다"
예쁜데 더 예뻐졌다… 송혜교x장기용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티저 공개
패리스 힐튼 10대 때 가혹행위 폭로 "샤워할때 남자직원 지켜봤다"
●그리스 배구 데뷔전 이다영, 카메라 앞 'V'포즈 ●계단에 똥 싼 남자 자수하라? 뭔일이래? ●‘얼짱’ 딸 유담, 아빠 유승민 인스타 ‘라방’ 출연? ●‘당근’ 직거래 중 900만 원짜리 오메가 ‘먹튀’ ●눈물 화제! 시어머니의 집밥 ‘먹방’ 유튜브 ●최기환 박찬민 한수진… SBS 무더기 희망퇴직, 무슨 일?
강소라, 출산 6개월 만에 복근까지 회복한 몸매…' 배구 여제' 김연경도 감탄
그리스, '가정폭력 논란' 이다영 외면? 확 바뀐 여론
삼성 이재용 이번 주 재판만 두 번...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첫 공판
"이다영과 싸우면 칼부림"...이재영-다영 자매 과거 인터뷰 재조명
배구선수 김요한의 아픈 연애사 "돈 빌려주고 차도 줬는데 바람핀 전 여친"
이다영, 알고 보니 유부녀…남편 "폭언·폭행 시달렸다" 폭로
[포토뉴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첫 스틸 공개
삼성가 이부진 사장, 삼성전자 주식 약 1조 원 공탁…삼성총수 일가 모두 주식담보 제공
"데이트폭력에 가족 사망" 방송 지하철 기관사, 업무 배제
'런닝맨' 뜬 김연경, 식빵 금지령…이광수 도플갱어 '소름'
정미애, 네 아이 엄마라니…'트롯계 송혜교' 동안 미모
하루 만에 의미심장 SNS 글 게재
'192cm' 김연경, 이광수 닮은꼴로 '런닝맨' 등장…"빈자리 채워보겠다"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힘내'란 응원 동정 같기도" 고민 토로
김연경 ‘식빵 모델’ 이어 김희진 화장품 모델 됐다
석 달 만에 주식부자 1위에서 밀린 카카오 김범수... 이재용 다시 1위 탈환
배구 스타 김희진의 파격 변신! 환호성 쏟아진 화보촬영 비하인드는?
'女 배구 연봉퀸' 양효진, '동상이몽2' 출격…신혼생활 최초 공개
이마트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