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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독뉴스 197]‘테스형’ 나훈아, 7∼8월 3개 도시 콘서트 연다

●국내 최대휴게소 마장 프리미엄 적자 휴업 ●강준만 “대통령의 실수는 '윤석열 악마화', 추미애가 일등공신" ●건강보험공단 MZ직원들 “파업하면 정규직화, 공정한가?” ●박용진 “윤석열 별명 ‘윤차차’, 아이돌처럼 깜짝쇼만” ●윤석열 민심투어 비판한 김종인에 "시장 다니며 오뎅 먹는 것 아니다“ ●숙소에서 성폭행? 합의금 79억 비밀지급한 에어비앤비

2021-06-19 00:03

글 : 이상문 부장  |  사진(제공) :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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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휴게소 마장 프리미엄 적자 휴업


경기도 이천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 휴게소인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마장휴게소)가 임차료 갈등으로 자진 휴업에 들어갔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200여 개 가운데 스스로 문을 닫은 것은 초유의 일이다.(중앙일보)  

 

-->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장휴게소 운영업체인 대보유통은 지난 14일 자정부터 휴게소 사업을 ‘잠정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식당과 편의점 등 30여 개 매장이 영업을 중단했다네요. 휴업까지 이른 배경은 임차료 부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보유통은 지난해 사업주인 맥쿼리 측(법인명 하이플렉스)에 64억6000여만 원의 임차료(토지사용료 포함)를 지불했다. 전체 매출 119억 원 중 54.3%에 해당합니다. 

중부고속도로에 있는 마장휴게소는 휴게소와 식음료·마트·공연공간, 주유소 등이 함께 있는 복합휴게소로 2013년 4월 문을 열었습니다. 휴식은 물론 편리한 쇼핑공간으로 유명했습니다. 

대보유통 관계자는 “지금까지 30억 원을 들여 매장 증축, 환경 개선 등에 투자했으나 이용객이 급감해 누적 적자가 121억 원이 넘는다”며 “인건비 상승과 코로나19 같은 예측 불가한 상황이 닥쳤으니 최소 사용료 조건을 폐지하고, 성과연동 요율도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롯데마트가 철수하면서 이용객이 감소한 것도 배경이었다는군요.  코로나와 최저임금 인상이 절대적인 요인 같습니다. 내홍과 외환이 겹쳤으니 당해내기 힘들었겠지요. 입점업체들이 난감해졌습니다.


●강준만 “대통령의 실수는 '윤석열 악마화', 추미애가 일등공신"

 

대표적 진보 논객으로 알려진 강준만 전북대학교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권의 치명적인 실수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악마화’를 꼽았다.

강 교수는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권이 윤 전 총장을) 비정상적이고 무리한 방법으로 쫓아내려고 했었다”며 “1년 넘게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의제로 사회를 집어삼켰다”며 이같이 밝혔다.(중앙일보) 

 

--> 보도에 따르면, 강 교수는 그로 인해 윤 전 총장이 대권 주자 반열에 서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윤 전 총장이 애초 정치에 뜻을 품은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그 1년간의 과정을 떼먹고서 애초부터 (정치를) 예정하고, 예상하고 그랬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으로 인해 윤 전 총장이 대권 후보가 됐다며 “(추 전 장관이) 거의 한 90% 만들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동의하십니까? 최소한 이 정부가 윤석열에 빚을 진 것만은 사실인 듯합니다만. 결국 그를 대선 출마까지 유도한 책임은 문 정권에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만. 아닌가요? 


●건강보험공단 MZ직원들 “파업하면 정규직화, 공정한가?”


“누구는 죽어라 공부해서 입사하는데, 다른 누구는 큰소리 쳐서 입사하고…. 이게 정말 공정인가요?”(국민건강보험공단 30대 직원 A씨)

18일 건보공단 노동조합이 사측 및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건보공단 고객센터 노조를 만난다. 현 정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 과정에서 또 하나의 ‘노노(勞勞) 갈등’ 사례가 된 건보공단 사태에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 것이다.

건보공단 콜센터에서 일하는 고객센터 노조는 민간기업 소속이다. 이들은 “사실상 건보공단 지시를 받으며 일하지만 위탁업체를 바꿀 때마다 해고를 걱정하는 상황”이라며 건보공단의 직고용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건보공단 내부에서는 노조의 교섭 시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대부분 젊은 직원들로 알려졌다. 이들은 자체 모금까지 실시해 17일 국회와 강원 원주시 건보공단 본사에서 ‘트럭 시위’를 시작했다. 전국 각 지사에서는 릴레이 1인 시위도 이어가고 있다. 건보공단 직원 A 씨(30대 초반)와 B 씨(20대 후반)를 카카오톡으로 인터뷰해 직고용 반대 이유를 들었다.

“아무도 우리를 대변해주는 사람이 없어 직접 나서게 됐다. 특히 지금 건보공단 노조는 조합원의 요구가 명백한데도 이를 무시하고 사측과 상급 노조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의 직고용 요구를 받아들이려고 한다.”(A 씨)“공정의 가치를 지키고 싶었다. 또 국민연금공단 한국도로공사 등의 선례를 보면 직고용 이후 동일 임금이나 일반직군과의 통합 등을 요구하며 부작용이 계속됐다. 우리 회사에선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B 씨)(동아일보)

 

--> 건보 직원들의 주장은 인천공항공단 비정규직 직원 정규직화 파동을 떠올리게 합니다. 공채시험을 통과한 직원이 아닌데,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이나 노조 파업 등 여론정치 때문에 직고용 되는 건 차별이라는 것이지요. 업무 적합성 여부만 놓고 보자면 공채시험 통과가 절대적으로 합리적인 기준이 될 순 없습니다. 시험문제가 일을 다 해주는 건 아닐 테니까요. 하지만, 입사를 위해 오랜 시간 난관을 거쳐온 직원들의 노력을 무시할 순 없습니다. 평등과 공정 이슈는 늘 어렵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화두는, 일자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수술이 있지 않고는 계속 똑같은 갈등을 유발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과도적 케이스를 보강하는 시스템, 원천적인 시스템을 나눠 차근차근 해결해야 하겠지요. 포퓰리즘 정책은 이래서 혼란을 야기하기 쉽고 무서운 갈등을 초래합니다. 


●박용진 “윤석열 별명 ‘윤차차’, 아이돌처럼 깜짝쇼만”


대선 도전에 나선 박용진(50)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야권 선봉장격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별명이 오죽하면 ‘윤차차’이겠냐며 간만 보지 말고 어서 나와 직접 말하라고 요구했다.박 의원은 17일 저녁 CBS라디오 ‘김종대의 뉴스업’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주변인과 대변인을 통한 전언(傳言)정치만 하고 있고 뭘 물어보면 ‘차차 알게 된다’는 말만 되풀이 한다며 그래서 ‘윤차차’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정치를,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국민의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하고 자기의 생각을 정확하게 이야기해야 한다”며 “그래야 잘 됐는지 잘못됐는지 검증받고 틀렸다면 그걸 수정하고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이렇게 가는 것이 위험함을 최소화시키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윤 전 총장은 ”무슨 기획사 관리를 받고 있는 아이돌 가수처럼 깜짝 등장하시고 싶은 것 같다“며 ”그러려면 그런 일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고 비틀었다.(동아일보)

 

park.jpg

 

--> 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또 “다른 사람 입을 통해서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여의도의 낡은 정치 문법이, 때 지난 꼰대정치 문법이다“며 ”그렇게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굳이 무슨 대통령을 하겠다고 저러시고 정책도 비전도 없으시고 욕심만 있다“며 ”그럼 안 된다“고 윤 전 총장을 꾸짖기도 했다네요.

일견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비판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일이나 잘하면 될 것을, 왜 다들 남의 일에 구구절절…. 추정과 억측, 깎아내리기, 갈라치기를 빼면 할 게 없는 사람들 같습니다. 정치인들이 진짜 해야 할 말은 안 하고 남 얘기만 하는 풍토, 정말 고쳐지기 힘든 걸까요?

몇 안 되는 여당의 젊은 기수마저 이런 모습을 보이니 좀 실망스럽군요. 좀 스마트하게 갑시다, 의원님. 윤석열이 언제 나오든, 어떻게 입당을 하든, 무슨 말을 하든, 대체 당신이 하려는 일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그의 행보에 문제가 있다면 결국 어떻게든 탈이 나지 않을까요? 굳이 예단하고 간섭할 일 있나요?   

 

●부부싸움 후 끓는 설탕물 부어 남편 살해, 무서운 아내


부부싸움 후 잠든 남편에게 끓는 설탕물을 쏟아 부어 사망케 한 영국 여성이 “실수였다”고 주장했지만 배심원들은 고의 살해라는 판단을 내렸다.

17일(현지시각) 영국 BBC와 미러에 따르면 영국 체셔 주 네스턴에 사는 코리나 스미스(59)는 지난해 7월 14일 잠든 남편 마이클 베인(81)에게 설탕물을 쏟았다.사건 전 남편과 크게 다툰 이 여성은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운 뒤 설탕 7파운드(약 3kg)를 섞어 끓였다. 그리고는 침대에 누워 자고 있던 남편의 몸위에 끓는 설탕물을 부었다. 전날 이 여성은 남편에 관한 루머를 듣고 매우 화가 났던 것으로 전해졌다.(동아일보)

 

--> 보도에 따르면, 그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남편을 그대로 놔두고 이웃집에 달려가 “내가 그를 다치게 했다. 아무래도 죽인 것 같다”고 말했다는군요. 이웃이 경찰과 911에 신고했고,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남편은 크게 다쳐 침대에 누워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몸의 36%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남편은 병원 치료를 받다가 5주 만에 결국 사망했습니다. 이 여성은 중상해 혐의로 체포됐으나 남편이 사망한 후엔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살벌하지요? 싸우지 맙시다. 불가피하더라도 사람 봐가며….


●졸업앨범에서 다운증후군 학생 뺀 중학교… 사과했지만 씁쓸


미국 유타 주의 한 중학교에서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치어리더 소녀가 졸업 앨범 사진에서 빠져 지역 사회에서 논란이 일었다. 소녀의 가족들은 학교에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을 요구했고, 학교는 사진을 잘못 골랐으며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유타 주 쇼어라인 중학교에 다니는 모긴 아놀드(14)의 언니 조딘 폴(25)은 모긴이 2020~2021년도 학교 졸업 앨범의 치어리더 팀 사진에 자신이 빠진 것을 보고 몹시 기분이 상해 집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모긴은 공식적으로는 팀 매니저였지만, 함께 연습에 참여하고 실제로 응원을 하기도 했다.

당시 학교는 두 장의 치어리더 팀 사진을 촬영했다. 모긴이 팀원들과 함께 앉아 있는 사진과 모긴이 빠진 사진이었다. 학교는 모긴이 빠진 사진을 졸업 앨범에 실었고, 홍보 자료 등에도 모긴이 빠진 사진을 활용했다.

조딘은 15일(현지 시각) 폭스뉴스에 “팀 동료들은 1년간 모긴을 매우 친절하게 대해 왔고, 모두 모긴의 친구들이었다”고 했다. 이 때문에 모긴이 더 큰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단 조딘은 모긴의 치어리더 팀 동료들에게는 전혀 잘못이 없다고 했다. 그는 “1년간 팀 동료들은 모긴을 팀의 일원으로 포함시켰고, 모긴을 도왔으며 모긴이 사랑받는다는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줬다”고 했다.

쇼어라인 중학교는 성명을 발표해 “졸업 앨범에서 학생을 빠뜨린 실수에 대해 매우 슬퍼하고 있다”며 “모긴 가족에게 사과했고, 이 실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사과한다”고 했다. 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경위를 살펴보고 있으며 관행을 개선할 것”이라고도 했다.(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학교 관계자 중 누가 사진 두 장을 촬영해 모긴이 없는 사진을 사용하기로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폴은 누군가를 특정해 악의적이라고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는군요. 그는 “모긴은 용서하기로 했고 가족들도 그 결정을 따랐다”며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더 나은 지지자가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해와 아량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본인과 가족에겐 큰 상처가 됐겠지요? 의도가 있었냐 실수였냐의 문제는 분명히 가려져야 합니다만, 당사자들이 입을 상처는 어차피 매한가지입니다. 

배려하고 조심하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테스형’ 나훈아, 7∼8월 3개 도시 콘서트 연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말 공연을 전면 취소해야 했던 ‘가황’ 나훈아가 무대로 돌아온다.

소속사 예아라·예소리는 ‘어게인 테스형’ 나훈아 콘서트를 오는 7∼8월 대구·부산·서울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가장 먼저 대구 콘서트가 다음 달 16∼18일 엑스코(EXCO) 동관에서 열린다. 이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다음 달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8월 27∼29일 공연이 개최된다.

공연은 하루 2회(오후 2시·오후 7시 30분)씩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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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에 따르면, 나훈아 측은 “힘들고 답답한 세상 어렵게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평범한 일상마저 가두어 버린 세상, 요놈의 코로나19를 멱살이라도 비틀어 답답한 세상에 희망가를 소리쳐 부를까 한다”고 전했습니다.

테스형 신드롬이 다시 퍼질까요? 어렵고 답답한 시기에 국민들 마음이 시원하게 뚫리는 공연이 되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민심투어 비판한 김종인에 "시장 다니며 오뎅 먹는 것 아니다“


대권 도전 공식 선언을 앞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8일 "영향력 있는 분들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며 '민심 투어' 구상을 밝혔다.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서는 "그 이후 판단할 문제"라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이동훈 대변인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민심 투어에 대한 생각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영향력 있는 분들 만나 다양한 목소리 듣겠다. 시장 다니며 오뎅 먹는 것 아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것." 대선 출마 선언 직후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민심 투어를 한 다음에 국민의힘 입당 등을 판단하겠다는 얘기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윤 전 총장의 민심 투어 계획과 관련해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과거와 같은 정치 행태를 계속 보여주는 건 국민에 짜증만 나게 하는 것"이라고 혹평했다. 특히 "인위적으로 모양새를 갖추기 위한 행동은 안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며 "예전에 손학규(전 바른미래당 대표)씨도 민심 투어를 했고 안철수(국민의당 대표)도 똑같이 했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이 이날 "시장 다니며 오뎅(어묵) 먹는 것 아니다"라고 밝힌 것은 김 전 위원장의 지적에 대한 반박으로 읽힌다.(한국일보)


--> 한숨만 또 나오는 뉴스입니다. 남의 행보에 왜들 그렇게 말들이 많을까요? 오뎅을 먹든 떡볶이를 먹든 그들이 알아서 할 일에 왜 지레 나서 초를 치시는지…. 

정치가 온통 훼방과 야유뿐입니다. 노회한 정치인의 퉁명스런 말씀 중 어느 한 구석에도 논리나 지혜가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왜 주목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아직도 도통 모르는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숙소에서 성폭행? 합의금 79억 비밀지급한 에어비앤비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미국 뉴욕의 한 숙소에서 성폭행당한 여성에게 비밀 합의금으로 7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9억 원 가량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15일 법원 기록과 직원 인터뷰 등을 토대로 보도한 기사를 통해 드러났다.(서울신문)

 

--> 보도에 따르면, 호주 출신 여성 A씨는 2016년 새해맞이를 위해 미국 뉴욕을 찾았습니다. 에어비앤비의 인기 숙소를 예약한 A씨는 친구들과 함께 바에서 시간을 보내다 혼자 먼저 숙소로 돌아왔는데, 이곳에 미리 침입해있던 한 남성이 혼자 돌아온 그녀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했다는군요.

A씨의 연락으로 경찰이 출동했고, 이 상황에서 성폭행 용의자가 다시 아파트로 돌아오면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즉시 위기관리를 전담하는 보안팀을 투입한 뒤 A씨를 위해 호텔에 숙소를 잡고, 이들이 호주로 돌아가는 비용을 부담했다네요. 에어비앤비는 A씨에게 역대 최대 합의금인 700만 달러를 지급했습니다. 조건이 있었지요. 사건을 공개적으로 얘기하지 않고 이후에도 법적 책임을 묻거나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 것이 맞조건이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블랙 박스’라고 불리는 비밀 보안팀을 운영하면서 범죄 피해를 당한 고객이나 호스트에게 매년 5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70억 원을 써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비앤비는 공개돼 있는 사후처리팀의 공개적인 활동이라고 말합니다. 이 사건 외에도 유사한 몇몇 사건에도 같은 대응을 했다는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이라면? 합의금을 받으면 입을 닫겠습니까?난 아니라고 보는데….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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