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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독뉴스 184]야노 시호와 부쩍 자란 추사랑, 숨길 수 없는 미모 투샷 공개

●조은산, 김남국 안철수 비난에 "김어준 왁싱하는 소리하네" ●SK 최태원 회장 전 부인 노소영의 후회 "부모님 말씀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4.5m 발코니에서 일몰 보다 10명 추락, 말리부의 참극 ●로또 1등 당첨된 노점상 부부, 최악의 불행 결말

2021-05-11 23:09

글 : 이상문 부장  |  사진(제공) : 조선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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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산, 김남국 안철수 비난에 "김어준 왁싱하는 소리하네"

 
인터넷 논객 진인 조은산이, 변호사 출신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법을 모르는 것 같다’며 “법 공부 좀 하라”고 충고했다. 전날 김 의원이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 V3 개발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알고리즘 공부하라”고 충고한 것을 빗댄 것이다.(중앙일보) 
 
--> 보도에 따르면, 조씨는 1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남국 의원이 자신이 발의한 ‘포털뉴스 알고리즘 공개법'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반민주적 발상이다’며 비판하자, 안 대표에게 알고리즘에 대해 공부하라며 반박을 가했다고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조씨는 “V3 백신 개발자이자 안랩 창업주 안 대표에게 알고리즘에 대해 공부하라니 이게 무슨 김어준이 왁싱하는소린인가”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집값 폭등시키는 법에 대해 공부하라는 것, 서민 교수에게 기생충 공부 좀 하라는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라고 충고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는군요.
이어 조씨는 “김남국 의원은 기초적인 법 지식도 갖추지 못했다”며 “도대체 뭘 전공했는지 모르겠으니 법 공부 좀 하시라”고 했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지난 9일 안 대표가 ‘포털 알고리즘 공개법’을 “유치하기 짝이 없는, 반민주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하자 “안 대표가 언제부터 공부도 안 하고 콘텐츠 없는 ‘깡통 정치인’이 되었는지 모르겠다”며 “선동하고 반대할 것이 아니라, 알고리즘에 관해 공부하고, 본질적인 위험성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인 고민을 함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가 논란이 됐습니다.
엊그제 그랬지요? 초선의원이 정부 행동대장이 돼 너무 오버하는 것 같다고. 결국 조은산에게도 충고를 듣게 되는군요. 자업자득입니다. 그런데, 김어준 왁싱하는 소리는 뭘까요? 어떤 소리가 난다는 거죠?

●SK 최태원 회장 전 부인 노소영의 후회 "부모님 말씀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노소영(60)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근 어머니 김옥숙(86) 여사와의 일화를 전하며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최태원(61)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소회를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소송 재판에 최 회장은 참석했지만 노 관장은 나오지 않았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노 관장은 지인들에게 어머니 김 여사가 “네 뜻을 펼치지 못하게 하고 집안에만 가둬 둔 것, 오지 않는 남편을 계속 기다리라 한 것, 여자의 행복은 가정이 우선이라고 우긴 것에 대해 미안하다, 너는 나와는 다른 사람인데 내 욕심에 (그런 거 같다)”라는 말을 했다고 소개했다. 노 관장은 이어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모든 젊은이에게 알려주고 싶다”며 “내 아이들이라도 잘 키우겠다”는 얘기를 지인들에게 전했다.(중앙일보)  
 

NOH.jpg

 
--> 노 관장은 꽤 오래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견지했었습니다. 그런데 최 회장은 2017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요. 양측이 조정에 실패해 결국 정식 재판으로 이어졌고, 노 관장은 2019년 이혼에 응하겠다며 맞소송을 냈고, 3억 원의 위자료와 최 회장의 SK㈜ 보유 주식 가운데 42.29%에 대한 재산 분할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최한돈 부장판사)에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현모양처로 살길 바라는 건 옛 부모님들의 공통적인 바램이었습니다. 최 회장과의 결혼생활과 이혼 과정을 통해 인생관을 다시 정립하게 된 노소영 관장. 오죽 답답한 심경이면 젊은이들을 향해 이런 말을 남겼을까 싶네요. 독립한 여성으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야노 시호와 부쩍 자란 추사랑, 숨길 수 없는 미모의 모녀

'어머니의 날'을 맞아 야노 시호와 추사랑 모녀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공개됐다.
야노 시호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Mother's Day♥ 여러분 예쁜 Mother's Day 보내셨나요?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감사함을 담아. #하와이는 오늘이 어머니의 날 #아침부터 많은 선물을 준비해준 @choosarang_official #lo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OSEN)
 

chu.jpg

 
-->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모녀는 청바지에 흰티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뒤, 서로를 껴안으면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추사랑은 한국 나이로 올해 11살. 예쁜 숙녀로 성장했습니다.
엄마 아빠를 닮아 한 미모 하는 사랑이,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네요.

●4.5m 발코니에서 일몰 보다 10명 추락, 말리부의 참극

 
미국 말리부 해변에 있는 한 주택 발코니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일몰을 구경하던 10여명의 사람들이 발코니 아래 바위 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경 발생했다. 당시 발코니에는 약 15명이 서 있었다. 별장 임대 플랫폼을 통해 주말동안 이 집을 임대한 이들은 당초 집주인에게 5명이 머문다고 알렸지만, 모인 인원은 30명 이상이었다.(동아일보)
 

balco.jpg

      하중초과로 무너진 말리부 해변 건물의 발코니. 
 
-->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발코니가 무너져 사람들이 3~4.5m 아래의 울퉁불퉁한 바위 위로 추락하는 순간이 담겼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2명은 크게 다쳤다는군요.
집주인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집의 수용 가능 인원은 총 6명”이라며 “수십 명의 사람들이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CCTV를 확인한 후 3시간 동안 전화를 걸어 인원을 줄여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하네요. 결국 집주인이 마지막 전화를 끊은 지 30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말 안 듣는 사람들 꼭 있지요? 안전사고 앞에는 장사 없습니다. 어른 됐으면 말 좀 들읍시다. 하지 말라는 건 좀 하지 말기. 
 
●로또 1등 당첨된 노점상 부부, 최악의 불행 결말

로또 1등의 가족은 어떤 기분이 들까. 더욱이 A씨(53·여)는 노점상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여섯 살 많은 남편이 있었다. 2019년 1월 남편 B씨가 로또 1등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첨금은 7억8000만원. A씨의 고생은 끝이 나고 부부의 행복이 시작됐을까?
그러나 B씨는 당첨금 수령 후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착은 모든 갈등의 촉매제다. B씨는 A씨를 무시하고 그에게 지속적으로 폭언했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어머니를 공경하지 않는다는 생각도 하고 있었다. 로또 당첨 후 11개월간 억눌렸던 A씨의 감정이 폭발하기 직전이었다. 2019년 12월 결국 사달이 난다. 남편이 자신과 상의도 없이 대출 받아 경남 창녕군의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이성을 잃고 있었다. 두 사람은 집안에서 말다툼을 벌였고 격분한 B씨가 둔기를 가져와 A씨를 위협했다.
A씨는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B씨에게서 둔기를 빼앗아 휘둘렀고 B씨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B씨는 “살려달라”고 했으나 A씨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B씨는 의식을 잃었지만 A씨의 분풀이는 이어졌다.(동아일보)
 
--> 이게 무슨 일입니까? 잭팟을 맞았으니 행복할 일만 남은 부부가 최악의 살벌한 지경이 되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원이 응급 조치를 하고 있는데도 A씨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고 합니다. “내가 너 때문에 1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다 XX버릴거야”, “나 건들지 마라” 그는 살기 어린 발언을 쏟아냈다는군요.
이 부부, 어떻게 됐을까요? 결국 남편은 숨졌고 아내는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살인의 고의성이 없었다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징역 12년. 20년 동고동락한 부부가 로또 당첨 후 1년도 채 안 돼 비극을 맞았습니다.
'로또 1등'도 준비가 필요하고 자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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