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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독뉴스 180]1000번 넘게 얼굴에 칼 댄 성형남, 그만의 깊은 뜻은?

●‘한강 실종’ 사망 손정민과 아버지 카톡 대화방 감동 화제 ●'한강사망 의대생' 아버지 “그날 신발 버렸다는 아들 친구에 의문” ●김근식 “정청래 의원, 참 말귀 못 알아 듣는 사람”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나도 학창시절 학폭 가해자였다" ●AOA 권민아, 지민 괴롭힘 추가 폭로 “만날 때까지 포기 안 한다”

2021-05-03 21:15

글 : 이상문 부장  |  사진(제공) : 조선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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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번 넘게 얼굴에 칼 댄 성형남, 그만의 깊은 뜻은?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ITV의 인기 TV쇼 ‘디스 모닝(This Morning)’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사는 저스틴 제들리카(40)의 사연을 보도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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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은 17세 때 첫 성형 수술을 받은 뒤 지난 23년 간 100만 달러(약 11억 1800만원)를 써서 1000번 넘게 성형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에게는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 캐릭터인 켄을 딴 ‘인간 켄(Ken)’이란 수식어가 따라붙었다네요.

저스틴은 “14세 때부터 내 코가 너무 크다고 생각해 고치고 싶었다”며 “첫 코수술 이후에 받았던 성형 수술은 필요해서 받은 게 아니라 내가 원해서 받은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저스틴은 얼굴은 물론이고 가슴과 어깨, 이두근 등 전신에 보형물을 넣는 성형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스틴은 ITV 인터뷰에서 “내 몸에 불만이 있어서 성형 수술을 계속 받는 건 아니다”라며 “성형은 내게 예술 정신과 창의성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받은 등 보형 수술에 대해선 “전 세계에서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수술”이라며 “수술의 구상부터 내 몸에 들어가는 보형물 제작에까지 관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이 수술을 개척한 덕에 사고나 선천적 이유로 신체적 장애가 있는 이들도 각종 재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네요.

저스틴은 성형 수술을 많이 해 유명세를 얻자 성형 컨설팅 회사를 차렸습니다. 저스틴은 “컨설팅 사업을 통해 성형을 원하는 사람들이나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최적의 시술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참 별난 사람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에나 나올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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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사망 손정민과 아버지 카톡 대화방 감동 화제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가 아들과 생전에 나눴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정민씨 아버지는 2일 밤 자신의 블로그에 ‘아들과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아들과 나눴던 카카오톡 대화 캡처 사진을 올렸다.

손씨는 “오늘은 장례 2일째”라며 “드디어 입관을 했다. 한강 물 속에서 혼자 외로웠을 아들을 생각하면 괴롭지만 예쁘게 해줬다”고 썼다. 그러면서 자신이 선물한 이모티콘을 써주는 아들이 너무 고마웠다며 그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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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카톡대화 내용에 따르면,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정민씨는 “아빠! 사랑해!!” “이욜~역시 우리 아빠!” “우리 아빠 최고!!!!!” 라고 쓰인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손씨는 아들이 의대 본과에 들어간 후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넌 자랑스런 아들이야”라고 했습니다.

정민씨가 할아버지를 추억하며 “할아버지는 저렇게 환하게 웃으실 때가 많고 좋았지ㅠㅠ”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손씨는 “아빠 엄마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정민이 늙는 것까지 볼게. 우리 힘내자”라고 썼습니다. 손씨는 이날 블로그에 “이 말을 저는 지키고 있는데 이놈이 지키지 못했네요”라고 했습니다.

손씨가 아들과 함께 갔던 여행 사진을 보내주자 정민씨는 “아빠 감사해용. 나도 가끔 옛날 생각하는데 그래도 추억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요즘 여행도 못 가서ㅠ 앞으로도 속 안 썩이고 잘 지낼게요.”라고 답했다는군요.

손씨는 “전 이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웠다”며 “이제 같이 여행은 못 가지만 아내와 다짐했다. 이 집에서 영원히 살면서 아들 방을 똑같이 유지하기로”라고 적었습니다.

공개된 카톡대화를 보자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애끊는 심경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한강사망 의대생' 아버지 “그날 신발 버렸다는 아들 친구에 의문”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숨진 채 발견된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 손현(50)씨가 3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건과 관련한 의문점을 털어놨다. A씨가 친구를 깨우지 않고 귀가했는데 정민씨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점과, A씨가 당일날 신었던 신발을 버렸다는 점 등이다.

정민씨 아버지는 A씨 측이 아들의 실종에도 전화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당초 A씨가 자신의 가족에게 전화했던) 3시 30분은 (다른 가족을) 깨우는 게 미안해서 전화하지 않았다고 쳐도 (A씨가 귀가한 뒤인) 5시 30분에도 전화를 안 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물었다. 가족 측은 그때라도 전화를 해줬으면 수색에 더 빨리 나설 수 있었다고 아쉬워하는 상황이다.(중앙일보) 

 

--> 보도에 따르면, 그는 또 사고 당일 "(한강에서)자다가 우리 아들이 일어나서 막 뛰어다니다 넘어지면서 (A씨가) 신음소리를 들었다고 했다"며 "그때 A씨도 얘(정민씨)를 일으켜 세우고 이러느라고 바지와 옷에 흙이 많이 묻었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그 주변에 그렇게 더러워질 데가 없다. 바지는 빨았을 테고 신발을 보여달라고 (A군) 아빠한테 얘기했을 때 0.5초 만에 나온 답은 '버렸다'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보통의 아빠가 아이의 신발을 버린 걸 물어보자마자 대답을 하는 건 이상하다"며 "그 신발은 4시 30분 (A씨 귀가 중)에 찍힌 폐쇄회로(CC)TV에는 나올 텐데 '그게 그렇게 얼마나 더러워서 버렸을까? 급할 건가?' 형사 취조하듯이 따질 수가 없어 답답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억지 의혹만은 아닌 듯합니다. 상식과 동떨어진 듯한 의혹이 아버지의 마음을 더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날 밤 그들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김근식 “정청래 의원, 참 말귀 못 알아 듣는 사람”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3일 방송인 김어준씨의 고액 출연료 등을 옹호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주장에 대해 “참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고 했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 교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문제점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상파 방송이 정치적으로 편향돼 방송의 공정성을 심히 훼손한다는 점”이라며 “이 지적에 반론하지 않고 김어준 출연료를 유재석, 손흥민과 비교해 정당화하는 것은 전형적인 ‘골대 옮기기’ 궤변”이라고 했다. 또 “국민 세금이 특정 정파의 정치적 옹호 방송으로 쓰이고 있다는 점이 본질적 문제”라고 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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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에 따르면, 앞서 정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야구로 치면 김어준은 라디오 업계의 국내 MVP인데, 출연료가 안 높으면 그게 이상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야당 등이) ‘김어준 출연료가 TBS 사장보다 높다’며 유체이탈 화법으로 공격한다”며 “손흥민 연봉이 왜 감독보다 높고, 유재석은 똑같은 진행자인데 왜 누구의 10배를 받고 있냐고 묻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 했지요.

김 교수는 “유재석은 국민 MC이고 정치 발언 안 하는 연예인, 손흥민은 글로벌 스타이고 정치 행동 안 하는 스포츠 선수”라며 이들이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시장의 원리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어준은 친문 MC이고 편향적 정치 발언을 하니까 국민 세금으로 높은 출연료를 받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며 “김어준을 유재석, 손흥민과 동급으로 비교하는 건 궤변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김 교수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TBS의 정치적 편향 논란에 대해서도 “KBS는 수신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송의 공정성을 위해 여야 추천 이사가 존재하고 보도의 엄격한 중립성을 요구받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세금으로 운영되는 뉴스공장이 KBS만큼이라도 공정성을 유지하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김어준을 유재석이나 손흥민과 비견하는 정청래 의원의 말, 타당한가요? 마이동풍이라는 느낌이 들긴합니다만.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나도 학창시절 학폭 가해자였다"


최근 연예계와 스포츠계 등에서 과거 '학폭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학창 시절 편을 나눠 누군가를 괴롭힌 가해자였다고 고백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3일 김 후보자가 2015년 출간한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 씨와의 대화록 『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요즘 왕따라고 해서 아이들끼리 편을 만들어 누군가를 괴롭히는 문화가 있는데, 과거에도 유사한 일들이 많았다"며 "부끄러운 가해자 중 한 명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1960년대 대구 근처에 미군 부대가 많았다. 당연히 혼혈아도 있었다. 중국 화교 출신들도 제법 있었고, 이북에서 피난 온 사람들도 많았다"며 "아이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짱꼴라' '아이노쿠' 그렇게 부르며 놀렸다"고 했다. '짱꼴라'는 중국인, '아이노쿠'는 혼혈아를 비하하는 표현이다.

그러면서 "나도 시골에서 올라온 처지라 질서에 편입하기 위해 당연히 센 놈들을 따라다녔다"며 "구슬치기하면 구슬 뺏고, 괴롭히고, 이런 짓을 몰려다니면서 한 것"이라고 했다.(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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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그런 못난 풍습이 이어지고, 이게 무슨 문화라고 계승되어 오늘날 왕따 문화로 확장되고 있다"며 "내가 강자 편에 속하지 않으면 내가 당할지도 모른다는 것 때문에 가해자 편을 드는 것은 민주 시민으로서의 존엄과 주체성을 상실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6~7일 양일간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 후보자의 고백, 약이 될까요 독이 될까요? 세금 체납으로 자동차 압류 수십 건이 있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 일과 겹쳐 악재가 될 수도 있을 텐데요. 어쩄거나 재야와 야당 생활 오래 해온 이 분의 진정성은 오래 전부터 믿는 편입니다만.

 

●직원 뒷통수 때리고 폭언, 코레일 간부  결국 해임


부하 직원에게 “네가 뭔데 현장 선배들을 무시하느냐”며 뒤통수를 때리고, 여성 인턴을 상대로 “(내가) 인턴 면접관이었다면 (너를) 떨어뜨렸을 것”이라고 폭언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간부(2급)가 해임됐다.

2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코레일의 ‘징계처분 사유 설명서’에 따르면 2017년 7월~2018년 6월 수도권의 한 시설사업소 소장으로 근무한 A씨는 당시 직원들에게 여러 차례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 A씨는 2017년 7월 시설관리원 B씨가 전입 온 지 며칠 후 가진 신고식 겸 회식자리에서 장비 분야에 지원하고 싶다고 말하자 “네가 뭔데 현장 선배들을 무시하고 거길 가냐? 너 같은 게…”라고 발언하며 손바닥으로 B씨의 뒤통수를 때렸다.(경향신문)


-->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특정 직원 한 명을 집중적으로 괴롭히기도 했습니다. 2018년 초 A씨는 서울 노원구의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직원 C씨의 뒤통수를 8대 때렸습니다. 폭행 당시 A씨는 C씨가 과거 회식대금을 카드로 결제하면서 식당 측에 요청해 20만원가량 할인받은 것을 두고 “야 이 XX! 영세업체에 돈을 다 주지는 못할망정 왜 깎고 XX이냐?”며 신발을 꺼내 신던 C씨의 뒤통수를 가격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C씨는 같은 해 2월 A씨의 손에 양쪽 가슴을 꼬집혀 멍이 들었고, 같은 해 4월에는 야근 중 맥주를 사오라는 A씨의 심부름에 “차를 가져와서 안 된다”고 거절했다는 이유로 양쪽 뺨을 3~4대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해 5월 체육행사 후에 열린 회식자리에서는 인사를 하다가 느닷없이 “가만있어봐 XX야”라며 A씨로부터 뺨을 두세 차례 맞기도 했다는군요.

부적절한 발언도 징계 처분의 사유가 됐습니다. A씨는 2017년 11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마치고 가진 회식자리에서 여성 인턴 3명에게 “너희들이 시설 분야에 들어오지 않으면 좋겠다”거나 “(내가) 인턴 면접관이었다면 떨어뜨렸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2월 공사 현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운전을 맡은 직원에게 “야! 불만 있으면 말로 해. 뒈지려면 너 혼자 뒈지던가”라고 폭언도 했는데, 당시 차량이 경사가 급한 곳에 잠시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하는 과정에서 살짝 뒤로 밀렸다는 게 이유였다고 합니다.

그분 밑에서 일한 분들, 직장이 지옥 같았겠습니다. 아직도 그런 일이 있나 싶지만, 알게 모르게 적지않은 직장에서 폭언과 폭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 관행이 없어질까요? 형식적인 사원교육만으로 안 된다는 건 분명합니다. 보다 철저한 사전교육과 보다 강한 처벌이 답인 듯합니다.  


●수업 중 음식 먹고 간섭 받고… 교사 55% 교권침해 경험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에서 교사 절반 이상이 교권 침해를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지난달 15~27일 전국 유·초·중·고 교사 134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55.2%가 "원격수업 관련 교권 침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경향신문)


--> 보도에 따르면, 교권 침해를 당한 비율은 경력 5년 이상~10년 미만의 경우 69.9%, 5년 미만은 63.5로 답했으나 10년 이상~20년 미만은 55.5%, 20년 이상은 42.2%로 나타나 경력 10년 미만 교사의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학교급별로 보면 유치원이 75.4%, 초등학교 61.5%, 중학교 50.8%, 고등학교 42.2%로 학교급이 낮을수록 교권 침해를 당했다고 답한 교사가 많았습니다.

주체별로 보면 학교관리자에게 교권 침해를 당했다고 답한 교사는 전체의 49.3%였습니다.

또 학부모에게 교권 침해를 당했다는 교사는 39.6%로, 이중 가장 많은 55.3%가 '쌍방향 수업 시 개입 등 교사의 교육활동에 대한 간섭'을 꼽았다는군요.

학생에게 교권 침해를 당했다고 답한 비율은 38.6%로, '수업 시 음식 섭취·부적절한 복장·수업과 관련 없는 화면이나 글 공유 등 방해'가 72.8%로 가장 많았고 '수업 시 지시 불이행'도 61.8%로 응답 비율이 높았습니다. '욕설, 폭언, 명예훼손'은 8.8%, '성희롱'은 2.2%였습니다.

모두 다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부작용들입니다. 원격수업이 뉴노멀이 되어가는 사회입니다. 보다 짜임새 있는 비대면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긴요해 보입니다. 


●AOA 권민아, 지민 괴롭힘 추가 폭로 “만날 때까지 포기 안 한다”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에 대한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권민아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연습생 때 물심부름, 잔심부름 뭐 이거쯤이야. 주먹으로 가슴팍을 반복해서 때리며 욕설과 함께 나만 맞은 적이 있지. 그때마다 네가 하필 제일 앞에 있길래”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동아일보)


-->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민의 노래 지적으로 인해 힘겨웠다고 주장하면서 “녹음시간만 되면 온몸이 떨리고 공포스러워서 신경안정제를 먹고 했어야 했다. 댄스 시간도 예외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기 오디션 보고 온 날에는 네가 뭐라고 된 것 같냐고 혼나고 매니저가 새로 들어올 때마다 내 소개는 언니가 제일 먼저 해줬지. 쟤는 바보인 척 하는 무서운 X이라고 조롱하듯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민아는 또 “숙소는 공동생활하는 곳이라 누구를 데리고 오거나 잠시라도 방문하게 되면 언니와 멤버에 허락을 받고 들리는 정도”라며 “그런데 언니는 허락받을 사람이 없으니 마음대로 데리고 왔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외모 지적질만 하기 바쁘고. 그동안 겪은 게 이뿐이겠냐. 매일 기록이라도 해놓을 걸”이라며 “괴롭힘이 결국 지금까지도 날 너무 억울하고 분하게 만들더라. 너 때문에 실려간 응급실 비용만 수천만 원”이라고 했다는군요.

권민아는 “지민아 너 때문에 너무 너무 힘들다. 만날 수 있을 때까지 나 포기 안 한다”면서 “분하고 억울하고 사람이 너무 망가졌다. 보상 안 바란다. 그냥 억울한 거 조금은 풀 수 있게 해줘라”며 거듭 지민과 만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더 이상 물러서지 않겠고, 끝까지 다퉈보자는 것이지요.

진실의 무엇이고 그 끝은 어디일까요?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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