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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독뉴스 176]배우 이하늬, 늘씬한 몸매, 탄탄한 뱃살 공개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효과설’ 후폭풍…· "폐에 발효유 들어가면 치명적" ●백화점 지정 고가 아파트에 살아야 멤버십 클럽 가입? 뭐 그런 게 다 있노? ●김어준 고액 출연료 논란, 구두계약에다 5년 간 23억? ●배우 서예지, 학력위조 학폭 의혹 이어 ‘스태프 갑질’ 설까지

2021-04-15 22:12

글 : 이상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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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효과설’ 후폭풍…· "폐에 발효유 들어가면 치명적"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한다는 남양유업 발효유 ‘불가리스’를 놓고 후폭풍이 멈추지 않고 있다. 정부와 학계는 ‘효과를 알 수 없다’며 연구 결과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내놨다.  
논란은 한국의과학연구원이 지난 13일 주관한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시작됐다. 대전에 있는 한국의과학연구원은 순수 민간 연구기관이다. 의과학연구원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발효유의 항바이러스 기능성과 잠재적 가치에 대한 성과를 알리고자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박종수 남양유업 항바이러스면역연구소장은 이날 “불가리스 완제품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음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발표했다. 
남양 측은 ‘불가리스가 바이러스를 죽인다’는 근거로 두 가지 실험을 제시했다. 먼저 남양유업 의뢰로 의과학연구원이 수행한 연구용역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소멸했다는 것이다. 의과학연구원은 약 25℃에서 불가리스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배양액과 혼합하고 2시간 후 개의 신장 세포에 주입했다. 이후 신장 세포를 확인했더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99.999%가 죽어 있었다는 설명이다. 
또 박정은 충남대 수의학과 공중보건 연구팀은 불가리스 완제품을 코로나19 바이러스 배양액과 혼합한 뒤 원숭이의 폐 세포에 접종했더니, 코로나바이러스 77.78%가 줄었다는 결과를 내놨다.
남양 측은 이 연구 결과를 통해 ▶입안으로 인체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입될 경우 불가리스가 바이러스를 99.999% 소멸시키며 ▶불가리스를 150mL 마실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75%를 사멸한다고 주장한다.(중앙일보) 
 
--> 그러나 이 결과는 사람에 대한 임상실험으로 증명된 게 아니어서 완전하진 않습니다. 결국 난양유업은 식약처에 의해 고발당했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업체 홍보를 위해 활용한 혐의가 인정된다는 것이지요. 업체 입장에선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아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실험이 세포실험에 그쳤다는 사실을 지적합니다. 인체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얻으려면 세포실험→동물실험→임상(1·2·3상)을 거쳐야 한다. 가장 초기 단계인 세포 실험만으로 인체의 효과를 논하긴 어렵다는 것이지요.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실험실 수준의 연구 결과를 두고 코로나19 효과를 언급하는 것은 평가할 가치조차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백화점 지정 고가 아파트에 살아야 멤버십 클럽 가입? 

롯데백화점 평촌점이 백화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클럽’ 가입 조건으로 고가 아파트 거주를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 맘카페 등에서는 “백화점이 어느 아파트에 사느냐로 대놓고 손님을 차별하는 것이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지난해 9월부터 ‘평촌 시그니엘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경기 과천‧군포‧안양‧의왕 등 인근 지역 대상 멤버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달 31일까지 가입하면 3시간 무료주차와 5% 할인 쿠폰 지급, 클럽 가입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문제는 클럽 가입 기준이 백화점이 정한 일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에서 고가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전용 84㎡(약 25평) 기준 매매가가 8억~20억원에 달한다. 롯데백화점 측은 “평촌 일대에서 6개월~1년 동안 점포 내 매출 구성비가 높은 아파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중앙일보)
 
--> 기업이 마케팅을 어떻게 하든 그들 자유겠지만, 이건 누구한테도 도움이 안 되는 패착 전략인 것 같습니다. 이벤트가 알려지면서 지역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맘카페 등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상 아파트 제외한 나머지는 거지들이 사는 곳이냐” “지역민 편 가르기냐” 등 비판이 쏟아졌고, 대상이 된 아파트에 산다고 밝힌 네티즌도 “저 정도 혜택은 원래 백화점 카드 가입하면 받을 수 있는 수준인데 괜히 차별 의식만 부추겼다”며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불매운동을 하자는 목소리도 터져 나온다지요? 
백화점 업계에서도 통상 연간 구매액을 기준으로 VIP를 선정하는 것과 달리 공개적인 공간에 아파트 단지를 나열하면서 기준을 거론하는 건 상식적이지 않은 사례입니다.  
 “미친 거 아냐?” 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김어준 고액 출연료 논란, 구두계약에다 5년 간 23억?

방송인 김어준(사진) 씨를 계약서 없이 구두(口頭)로 고액 섭외해 논란을 부른 TBS(교통방송)가 ‘업계 관행’을 취지로 내놓은 해명마저 거짓이라는 국회 지적이 15일 나왔다. TBS 해명과 달리 KBS(한국방송)·EBS(교육방송)는 100% 계약서 작성 원칙으로 세금 지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이 이날 공개한 KBS·EBS 서면 답변서에 따르면 양사는 100% 계약서를 쓰고 외부 인사를 섭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BS와 같이 세금 지원을 받는 KBS·EBS 측은 고용보험법과 문화체육관광부 양식 등을 따른다고 밝혔다. 앞서 TBS가 “(업계) 관례”라고 윤 의원실에 해명한 것과 배치된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도 당사자의 기명 날인 등 계약서 원칙을 어기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규정한다. 김 씨 외 TBS 프로그램 진행을 계약한 외부 인사는 전직 기자 주진우·가수 이은미 씨 등 10명에 달한다. 앞서 TBS는 “서면 계약 도입 중”이라며 김 씨와의 구두 계약에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우회로 시인한 바 있다.(문화일보)

--> 보도에 따르면, 김 씨가 자신을 사내이사로 등기한 1인 법인을 통해 TBS 출연료를 받고 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불법은 아니지만 김 씨가 세금을 줄이기 위해 편법을 썼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주식회사 김어준’ 등기부등본을 보면, 본점 주소가 서대문구 충정로입니다. 김 씨가 오래 운영했던 ‘딴지일보’ 주소와 동일하지요. 이 회사 설립일이 지난 2019년 5월 15일로, 김 씨가 유일한 사내이사로 등재됐습니다. 한 세무사는 “억대 연봉을 받는 사업자가 종합소득세를 납부한다면 지방세까지 최대 50% 이상의 소득이 날아갈 수 있어 1인 법인을 흔히 만들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1인 법인을 통한 편법적 세금 납부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 씨는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자신의 의혹을 거론하며 “저는 출연료를 한 푼도 빠짐없이 종합소득세로 신고한다”며 “그 법인(주식회사 김어준)은 방송 관련 사업을 구상하고 설립한 것이다. 여차여차해서 사업은 안 하기로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회당 200만 원으로 계산하면 교통방송 전체예산의 13%에 이른다고 하네요. 아무리 청취율이 높다지만 너무 많은 돈을 잡아먹는 괴물입니다. 게다가 특수목적을 위한 세금 운영 방송사가 특정 정치편향 방송을 한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논란은 팽팽합니다. 보궐선거가 끝난 뒤 ‘뉴스공장’은 가장 뜨거운 감자입니다. 

●배우 서예지, 학력위조 학폭 의혹 이어 ‘스태프 갑질’ 설까지

배우 서예지가 하차조종·학력위조·학교폭력 의혹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그로부터 갑질 피해를 당했다는 스태프의 폭로가 나왔다.
서예지와 함께 일했다고 주장한 네티즌은 14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배우 서예지 인성 폭로’라는 제목의 게시물 작성자는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며 “작은 실수를 하면 면전에 담배연기를 뿜으면서 혼내고 화장실 갈 때 안 따라오면 욕하면서 화내는 등 하녀 취급은 물론 사람 취급도 안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기는 배우라 감정으로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희한테 자기한테 다 맞춰줘야 한다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살았다”며 칭찬 댓글과 팬카페 가입도 강요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일하다 살짝 부딪히기라도 하면 ‘어디 감히 배우 몸을 다치게 하냐’며 ‘너도 한번 맞아보라’고 그랬다”며 울분을 토했다.(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글쓴이는 서예지를 향해 “당신이야말로 그런 인성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이제 티비나 스크린에 그만 나오라”라며 “이것조차 논란이라고 생각된다면 스태프들한테 했던 행동들도 논리 있게 하나하나 해명 부탁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작성자는 서예지와 함께 일했다는 증거로 서예지가 출연한 방송 대본, 사인이 적힌 현장 자료를 찍어 올렸다는군요.
2017년 작성된 포털사이트의 글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이 서예지의 인성에 대해 물었고 2020년 한 네티즌은 “몇년 같이 일한 사람으로 다시는 안 엮이고 싶다. 일하면서 엄청 울고 많이 힘들어서 TV에 나오면 손발이 떨린다”는 답변을 작성했습니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측은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 부인 또는 선을 긋는 태도를 튀하고 있습니다. 모르쇠로 일관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팬들의 추측이 과장되기 전에 소속사가 앞장서 조사하고 속 시원히 규명해주면 좋겠네요. 

●배우 이하늬, 늘씬한 몸매, 탄탄한 뱃살 공개

 
배우 이하늬가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드러내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하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럴 때 일수록 약해지지 말아요 우리!! 매일 매일 영혼육 건.강.하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팔을 든 채 환하게 웃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키색 운동복 상의와 레깅스 차림의 군살없이 날씬한 몸매에 탄탄한 팔근육과 11자 복근이 건강미를 물씬 풍기고 특유의 보조개가 드러난 웃음이 보는 이를 기분 좋게 한다.
이하늬는 또 "#다 덤벼 느낌쓰 #벌크업 살크업 어디쯤 #그럼 또 어때 #자유롭고 유연하게 # 그러나 정성스럽고 성실하게 #보이는 몸 보다 보이지 않는 몸이 훨씬 더 중요해요 # 근데 희한하게 보이지 않는 몸에 집중하면 보이는 몸도 좋아져요 #그래도 봄맞이 지방 좀 걷어내볼까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건강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전했다. 
이를 접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류승룡이 이하늬의 사진에 "대단하다"고 댓글을 달았다.(스포츠서울)

--> 이하늬 씨. 건강한 미인, 건강한 배우입니다.
 

ha.jpg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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