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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독뉴스 174]“개 먹는 동양인이…” 손흥민 또 인종차별 당하다

●블랙핑크 로제, 빌보드 글로벌 차트 솔로와 그룹 부문 모두 1위 ●'문앞배달' 대행사 쓰는 아파트, 택배기사에 수수료 뗀다? ●논객 강준만 “문재인 정권, 보수 응징 세력이지 진보 아냐” ●유인태 “조국 부끄러워해야…생사람 때려잡은 것 아냐” ●일본 국민 70% 취소 원하는 올림픽,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021-04-12 23:21

글 : 이상문 부장  |  사진(제공) : 조선DB,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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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먹는 동양인이…” 손흥민 또 인종차별 당하다

손흥민(29ㆍ토트넘)이 또 한 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도중 인종차별의 희생양이 됐다. 소속팀 토트넘이 EPL 사무국과 손잡고 공식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토트넘은 1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올 시즌 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전반 40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초반 분위기를 장악했지만, 이후 세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경기 후 손흥민은 무차별적인 인종차별적 비난에 시달렸다. 전반 33분 맨유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의 선제골이 취소되는 과정에 관여했기 때문이다. 카바니가 슈팅하기 전 팀 동료 스콧 맥토미니가 마크하던 손흥민의 얼굴을 팔로 가격했고,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했다. 이 장면이 비디오판독(VAR) 과정을 거쳐 득점 무효 판정의 배경이 됐다.
 
대다수의 언론과 축구 전문가들이 맥토미니의 행위가 명백한 파울이라고 인정했지만, 일부의 의견은 달랐다.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은 “손흥민급 선수가 저렇게 나뒹굴다니 부끄럽다”며 헐리웃 액션 가능성을 언급했다. 경기 후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생각도 같았다. 손흥민의 성(Son)에 빗대 “내 아들(son)이 3분 간 쓰러져 있고, 10명의 동료가 와서 일으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난 아들의 밥을 굶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 후 맨유를 지지하는 일부 축구 팬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손흥민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공교롭게도 카바니의 골이 무효가 된 지 7분 만에 손흥민이 득점포를 터뜨린 게 맨유 팬들의 심기를 더욱 불편하게 만들었다.(중앙일보)
 
--> 보도에 따르면, 득점 취소와 실점이 겹쳐진 것이 맨유 팬들을 더 흥분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SNS에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적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작은 눈으로 또 다이빙 해보라”고 비아냥 대거나 “개고기 먹는 동양인 다리가 부러지면 좋겠다”는 저주가 이어졌지요. “바이러스를 몰고 온 동양의 원숭이”, “심판 속이는 동양인은 죽어라” 등의 욕설도 있었습니다. 구단이 나서 사후대응을 강경하게 하고 있지만, 인종차별 추태는 이미 엎지러진 물이었습니다. 
손흥민이 인종차별 타깃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 클럽하우스에서 팀훈련을 마친 뒤 퇴근길에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려다 “DVD 얼마에 파느냐”는 소리를 듣고 불쾌해하는 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다는군요. DVD는 과거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불법으로 복제한 DVD를 길거리에서 팔던 것에서 착안해 아시아계 전체를 모욕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훈련과 격렬한 경기, 부상에 심신이 지친 선수에게 인종차별의 멍에까지 씌운다면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요? 선수도, 관중도 스포츠맨십이 아쉽습니다.
 

son.jpg

 
●블랙핑크 로제, 빌보드 글로벌 차트 솔로와 그룹 부문 모두 1위

블랙핑크 로제가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On The Ground’로 기네스 세계 기록 2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측은 지난 9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로제의 ‘On The Ground’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유튜브 영상’으로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On The Ground’ 뮤직비디오는 공개 첫날 유튜브에서 416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종전 최고 기록인 싸이의 ‘강남스타일’(3600만 뷰)를 약 8년 만에 경신한 것이라고 기네스는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로제는 솔로와 그룹으로서 모두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한 최초 아티스트임을 확인받았다.(스포츠서울)

--> 한국 젊은이들과 K-pop의 위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유튜브에서 총 27편의 억대뷰 영상을 보유한 블랙핑크의 구독자 수도 꾸준한 상승세를 타며 현재 60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역시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독보적 1위이자 유튜브 내 아티스트 전체 톱인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어 주목됩니다. 
이쁜 친구들, 얘들한테 뭘 해줘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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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배달' 대행사 쓰는 아파트, 택배기사에 수수료 뗀다?

택배기사의 출입을 금지하며 내세운 대행업체가 기사들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떼가는 아파트가 있어 기사들의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해당 대행업체는 “아파트에서 받는 돈만으로는 운영이 안 된다”는 입장이라, 아파트 쪽에서 ‘을과 을’의 갈등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2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아파트는 2012년 완공 뒤 ‘입주민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택배기사들의 출입을 막고, 대신 택배대행업체를 계약했다. 택배 기사들이 지하주차장에 짐을 내리면 대행업체 직원들이 이를 받아 입주민 현관문이나 상가 앞까지 택배를 배달하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이 아파트는 분양 당시 외부인 출입통제 등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직원 4~5명으로 구성된 ㅅ업체는 매달 아파트 입주민들이 내는 관리비 가운데 일정 금액을 받고, 아파트에 출입하는 10여개 택배회사 기사들의 배달 수량을 정산해 한 달에 한 번씩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한겨레)

--> 택배기사들은 ㅅ업체가 받는 수수료 액수가 과도하다고 토로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특수고용직인 택배기사들은 보통 월급을 받지 않고, 배송하는 상자 개수에 따라 한 달 수입이 결정됩니다. ㅅ업체에 수수료를 내면 수입은 감소할 수밖에 없지요. 해당 아파트를 담당해온 택배기사 ㄱ씨는 “연예인이나 고위층이 많이 산다고 아파트 출입이 처음부터 금지됐다. 대행업무 입찰 금액이 싸서 그런건지 대행업체가 모자란 운영비를 택배기사에게 요구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택배기사 ㄴ씨는 “지난해까지 ㅅ업체가 수수료를 개당 600원을 받아갔다. (택배기사들이) 어렵다고 사정사정해 올해부터 수수료가 500원이 됐다”며 “우리 입장에서 현관문까지 배송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건 장점이지만, 수수료가 더 낮게 책정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는군요.
이 모든 문제는 아파트 내에 외부인 출입을 꺼리는 주민들 입김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택배기사 출입 허용이 정말 위험한지 제대로 따져보지 않은 채 택배기사에게만 과도한 비용을 전가하는 이런 풍경,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NIMBY족이 아니라 NIMHT인가요? 낫 잇 마이 홈 타운? 너무 각박해진 삶입니다.

●논객 강준만 “문재인 정권, 보수 응징 세력이지 진보 아냐”

강준만 전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정년퇴임 후 펴낸 첫 신간에서 현 정권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강 교수는 이달 발간한 ‘부족국가 대한민국’(인물과사상사)에서 “문재인 정권은 기껏해야 ‘보수 응징’ 세력이지 진보가 아니다”며 “‘적폐 청산’이라는 문 정권의 대표 슬로건이 잘 말해주듯이 보수 응징 이외에 이렇다 할 진보의 비전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형 계급투쟁에서 가장 중요한 부동산 문제의 처참한 실패로 적어도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고, 빈부 격차를 심화시킨 세력은 결코 진보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책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투쟁의 대상이다’ 등 8개 장으로 구성됐고, 강 교수는 현 정권의 문제가 ‘성찰의 부재’에 있다고 주장했다.(문화일보)

--> 보도에 따르면, 그는 “문재인 정권의 집권은 보수의 수준이 워낙 한심했기 때문에 거저먹은 것이었지만 문 정권 주체들이 집권 후에 심혈을 기울여 한 일은 ‘보수의 악마화’를 노린 ‘증오 마케팅’이었다”고 일갈했습니다. ‘부족주의’의 개념에 대해선 “한국에서 편애와 연고주의를 포함하는 부족주의는 이념의 좌우를 초월하는 최상위 개념”이라고 설명했다는군요.
강 교수는 부족주의가 문재인 정권의 전반적 행태를 이해할 수 있는 주요 키워드라고 밝히면서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문빠’를 비판했습니다. 강 교수는 “문빠 개개인은 훌륭한 사람들일망정, 책임질 수 없는 익명의 감성 집단이 지배하는 국정 운영은 매우 위험할 수밖에 없다”며 “지금 우리는 그런 결과를 목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 보여준 정치적 부족주의는 자신들은 ‘선한 권력’이라는 착각에 기반해 있다”며 “그래서 개혁을 위해선 내로남불과 유체이탈은 불가피하며 때론 바람직하고 믿는다. 여기에 이런 집단 정서를 뒷받침하는 열성 지지자들의 강철 같은 신념과 행동이 도사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선거 참패로 뼈아픈 반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성의 깊이가 깊다면 이 분 충고도 더 되새겨볼만하겠습니다. 

●4차 유행·백신 불신 첩첩산중…‘특단의 대책’에 백신계획도 빠졌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키로 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을 점검하고 백신 추가물량 계약을 검토하는 등 다각도의 대책을 고심 끝에 마련했지만 4차 유행·백신 수급·백신 불신 ‘3중고’를 넘어설 ‘특단의 대책’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12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 방역전략, 방역조치 이행력 강화방안, 백신 도입 전략 및 국내 백신 개발 지원, 백신·치료제·자가검사키트 인·허가 지원 등을 논의했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다수 국민이 예방접종에 참여하기 전까지 방역을 안정 관리할 특단의 대책을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은 최근 코로나19 방역을 둘러싼 안팎의 상황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늘며 4차 유행 경고등이 켜진 동시에 어렵사리 시작된 백신 접종도 국제적인 수급 불안정의 영향으로 물량 확보에 차질을 겪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혈전 논란’까지 생기며 시민들의 백신 수용성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경향신문)
 
-->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이런 발표에도 불구하고 백신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은 제시되지 않아 알맹이가 없다는 평가나 나온답니다. 접종연령 확대, 항체 유지기간, 변이 바이러스 등 접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를 감안해 빨리 백신을 들여올 수 있을 경우 추가 구매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할 예정이라고만 했을 뿐 구체적인 물량·일정을 확정짓지 못했다는 것이지죠.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다방면의 노력과 대비책으로 백신수급의 불확실성을 현저하게 낮추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공언했지만 앞서 계약한 노바백스 도입 일정을 확정한 것 외에 변동은 없었다는 겁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촉발된 백신 불신 해소 방안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당초 접종계획에서 제외된 물량은 신속하게 고령층 접종에 활용하고, 혈전 관련 질환 등 이상 반응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을 뿐이지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해온 65~74세 일반인의 범위를 60세 이상 일반인으로 넓히겠다는 뜻입니다.
츼약시설 집중점검 대책은 눈에 띕니다. 지자체 자율의 책임방역 방안도 검토한다는군요. 어쨌거나 전문가들은 안정적 백신 수급과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없는 방역대책은 한계가 분명하다고 지적합니다. 

●유인태 “조국 부끄러워해야…생사람 때려잡은 것 아냐”

원조 친노로 꼽히는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유 전 사무총장은 12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청와대 민정수석 한 사람이 재산을 더 불리려고 펀드에 투자했다든가 아이들 스펙 쌓으려고 소수 특권층만이 했던 것을 한 건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에 의해서 조금 과도하게 피해를 당한 측면은 (있지만) 그 사람이 잘한 것은 아니다”라며 “아무 잘못이 없고 멀쩡한 사람을 생사람 때려잡은 건 아니니 양면을 다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돈을 더 불리려고 펀드 했다는 건) 상상이 안 간다. 용납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유 전 총장은 최근 ‘조국 사태’를 4·7 재보선 참패 원인으로 지목한 2030 의원들에 대해선 “초선들 모임, 또 젊은 5명 의원의 저런 움직임은 아주 바람직하다”고 추켜세웠다.(국민일보)

--> 더불어민주당의 오영환, 이소영, 장경태, 장철민, 전용기 의원은 지난 9일 “조국 전 장관이 검찰개혁의 대명사라고 생각했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분열한 것은 아닌가 반성한다”고 밝혔다가 강성 지지자들에게 ‘초선 5적’이라며 강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 전 총장은 이 부부을 의식한 듯 “일부인지 소위 강성 친문이라고 하는. 대다수인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며 “생산적인 토론으로 가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유 전 총장은 이번 보궐선거에 후보를 낸 민주당의 결정에 대해선 “당원투표에 부쳐 당원들의 뜻을 받든 것이라고는 하지만, 이낙연 전 대표가 후보를 내지 않는 거로 승부를 걸었어야 한다”며 “당헌을 한 번 실천도 안 하고 헌신짝 버리듯 하는 당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치겠나. LH 사태가 없었어도 지는 것이 뻔한 선거였다”고 말했습니다.
‘유인태’라는 이름은 진보진영의 원로급 베테랑으로 통합니다. 좌우불문하고 그의 호탕한 기개와 소탈한 품성, 선량한 양심을 존경하는 사람이 많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분 말씀 들으니 갑자기 영화 ‘베테랑’의 대사 한 마디가 생각나더군요.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정치인의 ‘가오’가 무엇일지 잘 되새겨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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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70% 취소 원하는 올림픽,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본 국민 10명 중 7명이 코로나19를 이유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부정적인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교도통신이 이달 10~12일 전국 유권자 1015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취소해야 한다는 답변이 39.2%에 달했다. 재연기해야 한다는 답변도 32.8%로 조사됐다.
개막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올림픽 개최에 반대하는 일본 국민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다.
반면 1년 연기된 일정에 맞춰 개최해야 한다는 응답은 24.5%에 그쳤다.(국민일보)

 
--> 보도에 따르면, 이런 정서를 반영하듯 지난달 25일 성화 봉송에 대해 반대하는 일본 국민은 80% 이상에 달했다고 합니다. 다수인 49.3%가 ‘감염이 심각한 지역에선 중단해야 한다’고 했고, 35.9%는 ‘전면 중단’을 주장했다는군요. ‘끝까지 계속해야 한다’는 답변은 13.2%에 불과했답니다.
코로나19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낀다고 대답한 일본 국민의 비율은 92.6%로 조사됐습니다.
개최국도 불안불안하지만 참가국들도 고민스럽습니다. 북한이 불참을 선언했고 대회일이 임박할수록 경우에 따라 불참 선언국이 더 늘 가능성도 있습니다. 축제는커녕 최악의 올림픽이 될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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