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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독뉴스 142]“월 60만원으로 사는 법 강의 좀” 맘카페도 황희 장관 비아냥

●영탁과 이찬원 콤비 ‘내일은 미스터 요리왕’ 올 하트 우승 ●명절 귀경길 교통혼잡 13일 오후 최고, 14일 오후 최소 ●‘박원순 계승’ 선언 우상호,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론 비등

2021-02-11 22:01

글 : 이상문 부장  |  사진(제공) :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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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뉴스도 머리 아프고 가짜뉴스도 짜증나는 하루하루. 아침마다 해독주스를 갈아먹듯 편한 시간에 편한 마음으로 해독뉴스를 전합니다. 뉴스를 해독(解讀)해 해독(解毒)해주는 디톡싱 뉴스 썰. 마음 건강, 몸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면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명절 귀경길 13일 오후 최다(24.3%), 14일 오후 최소 교통량(18.7%)


11일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설 연휴 기간동안 전국 도로의 1일 평균교통령은 전년대비 14.9% 감소한 401만대로 전망됐다. 최대 1일 교통량은 설날 이틀 전인 10일 463만대로 지난해 586만대에 비해 20.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코로나19와 정부의 방역 정책에 따라 교통량이 감소한 것으로 목적지별 최대 소요시간도 평년에 비해 크게 짧아질 전망이다.(경향비즈)


--> 보도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의 귀성·귀경 이동계획 조사에서 설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설 당일인 12일 오후 시간대로 전망됐고, 이어 귀성이 집중되는 설 전날인 11일 오전 시간대가 두 번째로 혼잡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귀성·귀경 일정에 따라 이를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귀성의 경우 11일 전체 귀성객의 36.6%가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어 설 당일인 12일 33.1%, 설 이틀 전인 10일 12.7% 순이었습니다. 11일 오전에 귀성길에 오르겠다는 응답이 26.7%로 가장 많았고, 12일 오전(17.9%), 12일 오후(15.2%) 순이었다네요. 실제로 11일 귀성길은 예상보다 훨씬 덜 혼잡했습니다.

귀경길 기준으로는 설 다음날인 13일 오후에 귀경길에 오르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날짜별로는 13일 33.7%가 ‘귀경길에 오른다’고 응답해 가장 높았고, 이어 12일(27.4%), 14일(27.2%) 순이었네요. 오전·오후별로 보면 13일 오후가 24.3%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12일 오후(24%), 14일 오후(18.7%) 순이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퍽 줄어든 교통혼잡. 그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여유 있게 출발하고 안전운행 하십시오.


●영탁과 이찬원 콤비 ‘내일은 미스터 요리왕’ 올 하트 우승


영탁과 이찬원이 설날 맞이 '내일은 미스터 요리왕'에서 올하트를 받아 우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트롯맨들이 설날을 맞아 요리대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스포츠조선)


-->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엔 황윤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2명씩 세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쳐졌습니다. 임영웅과 황윤성은 미국, 영탁과 이찬원은 이탈리아, 장민호와 김희재는 인도를 선택했다네요. 장민호와 김희재는 인도 친구 럭키와, 영탁과 이찬원은 이탈리아 친구 알베르토를 만났습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새해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설 특집으로 마련된 세계 설날 음식 경연 대회에서 알베르토와 두 짝궁이 우승을 차지한 것이지요.

미스터트롯 영탁과 이찬원은 ‘미스터 요리왕’이라는 닉네임도 얻게 됐습니다.


●“월 60만원으로 사는 법 강의 좀” 맘카페에도 황희 장관 비아냥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한 이후에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국세청에 ‘월 생활비’ 60만원만 신고했던 황희 장관을 향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월 60만원으로 사는 법 좀 강연해달라” “문체부 정책도 월 60만원 예산으로 펼쳐달라” “황희 장관이 기획재정부 일도 겸직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계속 나온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본지 통화에서 “우리 가족 생활비가 한달 60만원 정도인 건 맞는다”며 “아이가 외국인학교를 다니면서 아내와 한달 100만원 안 넘게 쓰고 살기로 약속했다”고 했다. 명절에 고기 등 음식 선물이 들어와 식비도 크게 들지 않고, 배우자가 미용실 안 가고 머리칼도 스스로 자른다는 황 후보자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황희 재테크’란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네이버 한 생활정보 카페엔 “황희 재테크, 리스펙!” “이분은 ’60만원으로 살기'로 강연만 하고 다녀도 평생 먹고 사실 것 같은데 뭐 하러 장관을 하러 하나” “기재부를 책임져야 했을 분이 어쩌다 문체부를 맡으셨냐” 같은 글이 여러 건 올라왔고, 일부 맘카페에서도 “황희 아내분에게 살림 비법 좀 배워야겠어요” “이분에게 스타일링 클래스 받아봐요” “60만원만 쓰고 아이 외국인학교 보내는 신공이면 학원 차려도 되겠다” 같은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조선일보)


--> 보도에 따르면, 친여 성향 주부 커뮤니티에도 비판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 이용자는 황희 장관이 임명 재가를 받기 직전 ‘어떤 분이 그랬죠. 문프는 지명자가 XX을 했어도 임명한다고. 이 사람도 어떤 문제가 있어도 임명 되겠지요? 위장 전입 의혹만 걸렸던 전 시대 장관 후보들이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라고 썼습니다. 또 다른 이용자는 “나도 갖고 싶다…황희 화수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 모두에겐 황희가 필요하다”며 “이 우울한 경제를 이겨나갈 방법은 1가구1황희 보급뿐”이라고도 조롱조의 글을 올렸습니다.

박사 논문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비판이 일었습니다. 한 맘카페 회원은 “가수 홍진영도 논문 표절로 활동을 중단했는데, 황희 후보자는 장관을 잘도 한다”면서 “정치인에 대한 검증이 어째 연예인을 향한 것보다 못하다”고 했다는군요.

엊그제, 오죽하면 은둔하던 시인마저 필을 들었겠냐 했는데, 후유증이 긴 걸 보니 사태가 심각하긴 합니다. 위화감, 박탈감, 배신감 같은 것이겠죠? 이 정부가 안겨준 대표적인 택배상품입니다. 카페 회원 누구 말마따나 “아이들이 뭘 배울까. 분노할 힘도 없다”는 생각,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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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계승’ 선언 우상호,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론 비등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뜻을 계승하겠다고 공언한 것에 대해 박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가 입장문을 내고 우 의원을 비판했다

피해자 A씨 변호인 김재련 변호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해자의 입장문을 공유했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가 결국 또 울음을 터뜨렸다"며 "그녀가 오늘 우상호 의원글을 읽고 내게 '참 잔인한 거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중앙일보)

 

-->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입장문을 통해 "(박원순) 전 시장의 정책을 계승한다고 하셨는데, 공무원이 시장의 속옷을 정리하게 하고, 시장 가족들이 먹을 명절 음식을 사는 일들도 정책으로 계승할 것인가"라고 우 후보를 향해 물었습니다.

그는 우 후보가 박 전 시장의 유족을 위로한 것과 관련해 "유족에 대한 의원님의 공감이 피해자인 저와 제 가족에게는 가슴을 짓누르는 폭력"이라며 "이 글 덕분에 피해자인 저와 제 가족은 다시금 가슴을 뜯으며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는군요.

이어 "부디 이번 서울시장 후보자분들은 과거에 머물지 마시고 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울을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원순이 우상호고, 우상호가 박원순“이라고 했다는 우상호 후보. 인권과 복지를 위해 몸 바친 박원순이라는 인물의 치적을 따르는 건 말릴 일 아니겠지요. 권할 일입니다. 하지만, 워딩을 명확히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평생의 치적이 손상될 수도 있는 크나큰 불명예스런 사건이 있었고, 피해자가 여전히 남아 있다면, 표현을 가려 해도 좋았을 법합니다. 이 판국에 자신과 그를 완전 동일화 하는 건 곤란하지요. 

빌미 잡힐 게 뻔한 일인데 왜 그랬을까요? 뭐, 표 때문에 일부러 그랬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매사 합리적이었던 그다운 태도는 아니었다는 느낌적 느낌, 그러니 선거결과와 무관하게 언젠가는 책임지게 될 말일 것 같은 느낌.     

 

woo.jpg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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