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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독뉴스 125]임영웅 유튜브 6억 뷰 돌파! 구독자 109만 명

●김범수 카카오 의장, 주식 33만 주 가족 증여! 무슨 뜻? ●가수 박지윤 ‧ 카카오 대표 조수용, 결혼 2년 만에 2세 출산 ●유튜버 쯔양, 분식집 가격 논란 기자회견 “접시가 작아서 그래요~” ●정은경 청장 논문 “학교감염 2%, 등교수업 가능하다” ●정부 폭풍비난 하던 유승준, ‘라면 먹방 유튜버’로 급변신

2021-01-20 19:45

글 : 이상문 부장  |  사진(제공) : 조선DB, 유승준 유튜브, 임영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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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뉴스도 머리 아프고 가짜뉴스도 짜증나는 하루하루. 아침마다 해독주스를 갈아먹듯 편한 시간에 편한 마음으로 해독뉴스를 전합니다. 뉴스를 해독(解讀)해 해독(解毒)해주는 디톡싱 뉴스 썰. 마음 건강, 몸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면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임영웅 유튜브 6억 뷰 돌파! 구독자 109만 명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에서도 저력을 과시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이 20일 누적 조회 수 6억뷰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5억뷰를 돌파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바램’,‘미운사랑’ 등 임영웅의 무대 영상을 비롯해 광고 촬영 현장, 자가격리 기간 중의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일부 영상은 조회 수 900만 회를 넘기기도 했다.
더불어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약 109만 명을 기록했다. 이에 그는 유튜브 본사에서 구독자 수 100만 명이 넘는 채널에 수여하는 ‘골드버튼’ 트로피를 받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임영웅’은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DIA TV(다이아 티비)의 셀럽 파트너 채널이다. 이에 다이아TV는 임영웅 채널의 100만 구독자를 달성을 기념해 11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지원하기도 했다.(스포츠경향)

 

-->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싹쓸이를 하시네요, 영웅 씨. 그리고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 후폭풍도 그들만 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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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스타 임영웅 유튜브 채널.

 

●‘음료컵에 찢어진 눈’ 스타벅스 또 인종차별 논란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원이 아시아계 손님이 주문한 음료 컵에 ‘찢어진 눈’ 그림을 그렸다가 1만20000유로(약 1600만원)을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게 됐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인종차별적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2018년 미 전역 8000여개 매장의 문을 닫고 직원들에게 인종차별 방지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었다.
17일(현지 시각)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아일랜드 직장관계위원회(WRC)는 스타벅스 더블린 탈라지구 매장에 태국계 아일랜드인 여성인 수차바데 폴리씨에게 1만2000유로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조선일보)

 

--> 보도에 따르면, 폴리씨는 지난 12일 해당 매장에 들러 말차라테를 시켰습니다. 폴리씨는 직원에게 자신 이름의 약칭을 알려줬는데, 그가 받은 음료의 컵에는 아시아계 사람들을 비하하는 뜻으로 쓰이는 ‘찢어진 눈’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폴리씨는 이에 모욕감과 불쾌감을 느꼈다며 WRC에 진정을 냈습니다. WRC는 폴리씨가 인종 차별적 괴롭힘을 당했다고 판단했습니다. WRC는 해당 직원의 행위에 대해 “19세기 풍자만화처럼 공격적이고 상상력도 빈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제의 그림을 그린 직원은 브라질 출신 여성 직원으로, “폴리씨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웃는 얼굴을 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네요. 스타벅스 측도 당시 CCTV 영상을 봐도 분위기가 호의적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WRC는 이 직원이 폴리씨를 불편하게 하거나 모욕을 줄 의도가 없었으며, 실수를 저지른 것이고 이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한 해명을 받아들였습니다.
스타벅스의 인종차별 논란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작년 7월 미국 미네소타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아이샤'라는 이름을 가진 무슬림 여성이 이름이 아닌 ‘ISIS(이슬람국가)’라고 적힌 음료 컵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흑인 남성 2명이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화장실 사용을 요청했다가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돼 큰 논란이 일었었지요. 당시 스타벅스는 미 전역 8000여개의 매장 문을 닫고 17만5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인종차별 방지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실수했다는 변명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만큼 차별의식이 뿌리 깊게 박혀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단일민족 국가의 국민 한국인도 예외가 아닙니다. 다른 어떤 나라에 비해서도 잠재적 차별의식이 강할 수도 있습니다.
차별. 누구나 싫어할 일이고 없어져야 할 일입니다. 역지사지 해보면 될 일입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 주식 33만 주 가족 증여! 무슨 뜻?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자신이 보유한 자사 주식 33만주를 부인과 두 자녀를 포함한 14명의 친인척에게 증여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19일 카카오 종가(44만원)기준, 33만주는 1452억원에 상당한다. 김 의장은 부인과 두 자녀에게 각 6만주(264억원 상당)를, 그 외 다른 친인척에게는 각 4200~2만5000주를 나눠줬다. 이번 증여로 카카오 최대 주주인 김 의장의 지분은 14.2%(1250만 631주)에서 13.74%(1217만 631주)로 줄었다.
업계에서는 김 의장의 증여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 한쪽은 국내 창업자 중 대표 ‘흙수저’ 출신인 그가 가족에게 자신의 부(富)를 나누고 싶어하는건 필연이라고 보는 시각이다. 실제로 김 의장은 가난한 집안의 5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고, 남매 중 유일하게 대학을 나왔다. 어릴적 단칸방에 살며 친인척을 통해 골방을 빌려 공부를 했던 일화도 유명하다. 이번 증여 역시 어려웠던 시절 자신을 뒷바라지 한 가족들에 대한 일종의 ‘보은’이라는 것이다. 다만 김 의장이 부를 축적함과 동시에 이미 가족의 편의를 여러 차례 봐줬으며, 주식 증여는 오늘날 카카오의 성공에 기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성공의 열매를 나눴다는 점에서 비판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조선일보)

 

--> 한편 투자업계에서는 대규모 주식 증여에 대해 카카오 주식이 더 오를 여지가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시각도 나온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 주식이 지난해 많이 올랐지만 올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의 상장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추가로 오를 수 있다고 보고 김 의장이 증여를 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식이 오르면 증여세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김 의장의 주식 증여 소식이 나온 후 네이버 블로그·주식 게시판 등에는 ‘카카오 주가 호재 뜬 거냐’라는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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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수 카카오 의장.

 

●1000원 넣은 봉투 29장, 식권은 40장! 축의금 리벤지?

 

축의금 봉투 29장에 1000원짜리 지폐 하나씩만 넣어 건넨 뒤, 3만 3000원짜리 식권 40장을 받아낸 여성 2명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 5부(재판장 김성열)는 지난 13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지사 A(45·여)씨와 물리치료사 B(31·여)씨에 대해 “원심이 선고한 형은 무겁지 않다”며 이들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로써 1심이 A씨와 B씨에 대해 각각 200만원·100만원씩을 선고한 벌금형이 유지됐다.
1·2심 판결문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 사회복지사 C씨의 결혼식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C씨에게 초청은 받지 않았지만 과거 C씨와 같은 요양원에서 근무해 친분은 있는 사이였다.
이들은 축의금을 받고 있는 C씨의 사촌오빠에게 축의금 봉투 29장을 건네고, 장당 3만3000원 상당의 식권 40장을 받았다. 하지만 봉투에 든 금액이 1000원이라는 것을 확인한 C씨 측 친인척들이 현장에서 A씨와 B씨를 붙잡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조선일보)

 

--> 왜 이런 짓을 벌였을까요? 보도에 따르면, 1심 재판 과정에서 이들은 1000원짜리 축의금을 낸 이유를 ‘복수’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C씨가 요양원의 비위 사실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고발했다고 생각해 보복하기로 마음먹었다네요. 하지만 이들은 2심에서는 “C씨의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간 것”이라고 진술을 바꿨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5월 “피고인들이 식권 40매를 피해자 측에 반환했으나 피고인들은 현재까지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다”며 “식권 40매는 현장에서 범행이 발각됨에 따라 피해자 측의 반환요구에 따라 반환된 것”이라고 벌금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1심의 형이 무겁다”며 다시 항소했습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C씨의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1000원을 축의금으로 낸다는 것은 사회통념상 납득하기 어려운 행위이므로 피고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참 별난 복수입니다. 옛날에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요금을 동전 자루로 낸 사건이 있긴 했습니다만, 축의금 리벤지는 처음이네요.
 
●가수 박지윤 ‧ 카카오 대표 조수용, 결혼 2년 만에 2세 출산


2019년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와 결혼한 가수 박지윤이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다수의 매체는 부부의 측근을 인용해 박지윤이 최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앞선 일부 보도는 “박지윤이 임신 7개월 차가 되어 안정기로 접어들었다”고 했으나, 이미 아이를 낳아 육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측은 “개인사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중앙일보)

 

-->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조 대표가 설립한 JOH에서 발간하는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 캐스트’의 진행자와 출연자로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2017년 5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에는 부인했고, 2019년 3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복합공간 사운즈 한남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는군요.
박지윤은 같은 해 9월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조 대표는 주식회사 JOH를 설립하여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다가 2016년 카카오 브랜드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됐습니다. 2018년 3월에 카카오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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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중국판 ‘꽃보다 남자’ 여배우 정솽, 대리출산 아이 버렸다

 

20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방영된 중국판 ‘꽃보다남자’ 시리즈인 ‘일기래간유성우(一起來看流星雨)’로 유명해진 중국 여배우 정솽(30)이 전 남자친구인 프로듀서 장헝 사이에 대리모를 통해 미국에서 아이 둘을 낳으려 했다. 이들은 대리모를 구했으나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에 헤어지면서 결국 정솽이 아이들을 버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솽은 1990년대생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4명 중 한 명에 선정되는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장헝은 지난 18일 중국판 트위터인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자신과 가족이 어린 두 아이를 돌보느라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고 적었다. 또 장헝의 친구는 지난 2019년 12월 태어난 남자아이, 지난해 1월 태어난 여자아이 관련 서류를 제공하면서 이들이 미국에서 태어난 정솽의 아이라고 주장했다.
장헝 친구는 중국 언론에 대화 녹음본도 공개했다. 녹음본에는 정솽, 장헝과 이들의 부모들이 대리모의 뱃속에 있던 아이들을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두고 나눈 대화가 담겨 있었다. 녹음본에 따르면, 정솽은 대리모가 임신한 지 7개월이 지나 낙태를 불가능하다는 소식에 짜증을 냈다. 정솽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병원에 버리자고 주장했으나, 장헝의 아버지는 불법이라고 반대했다. 정솽의 가족은 아이들의 입양을 제안했다.
이에 정솽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매우 슬픈 사생활 문제”라며 “모든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았으나 불순한 동기로 폭로됐다”고 해명했다. 그는 아이들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 적이 없으며 중국과 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해 장헝의 가족에게 소송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조선일보)

 

--> 한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는 이번 대리모 스캔들로 인해 정솽과의 모델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프라다는 다음 달 중국 춘제를 노려 지난주 정솽을 새 모델로 뽑았었습니다. 영국 보석 브랜드 로라로즈, 패션지 하퍼바자 등도 자사 제품 중 정솽 관련 게시물을 온라인에서 삭제했습니다.
법적 문제를 떠나 비정한 엄마로 낙인 찍혔네요. 그들의 사랑은 얼마나 진실했을까요. 국내에선 ‘정인이’ 사건이 여진이 남아 있는 때라 더 관심이 가는 뉴스였습니다.

 

●유튜버 쯔양, 분식집 가격 논란 기자회견 “접시가 작아서 그래요~”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분식집 가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쯔양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격논란에 관한 영상입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정원분식 가격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쯔양은 자신의 이름을 딴 분식점인 '정원분식' 오픈 계획을 밝혔다. 정식 오픈 이전에 지인들을 초대해 '테스트 기간'도 가졌다. 쯔양은 이 기간에 촬영된 가게 내부 영업 모습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는데, 가격표와 메뉴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이 가격 논란을 제기했다.
일반 분식점보다 가격대가 높고, 양도 많지 않다는 것이 논란의 이유였다. 공개된 분식집 메뉴판을 보면 떡볶이는 6500~9000원, 사이드 메뉴는 8000원, 식사류는 10000원대로 가격이 책정돼 있다. 3만원이 넘는 2인 세트 메뉴 가격도 '분식점 메뉴라기에 부담스럽다'는 평가를 불렀다. 쯔양은 SNS에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가오픈을 미룬다"고 공지했지만, 가격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중앙일보) 
 
--> 보도에 따르면, 쯔양은 "떡볶이는 2인분으로 제공되며, 중량은 2인분을 조금 넘는다. 그렇게 적지 않다. 테스팅 기간에 양이 적다는 소리를 못 들었다. 접시 선택을 잘못했다. 파스타 볼이 안쪽으로 동그랗게 파여 있다 보니 위에서 보면 좀 적어 보인다. 오해를 산 것 같은데 바꾸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접시를 잘못 골랐다잖습니까. 어차피 안 갈 거면 간섭할 일 아니고, 가실 거면 먹고 좀 더 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유튜버 기반으로 장사해보겠다는 사람이 야박하게야 굴겠습니까?
별 게 다 문제일세, 참 나 원….

 

●정은경 청장 논문 “학교감염 2%, 등교수업 가능하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문을 닫기보다는 방역수칙 준수하에 등교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취지의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정 청장은 한림대 의대 사회의학교실 등 연구팀과 함께 지난해 12월 27일 소아감염학회지에 실은 논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아동·청소년 가운데 학교를 통해 감염된 사례는 2%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논문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국가감염병감시체계에 신고된 3∼18세의 소아·청소년 코로나19 확진자의 사례조사서 및 역학조사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총 127명의 감염 아동·청소년 가운데 학교를 통해 감염된 경우는 3명으로 약 2%에 그쳤다. 나머지는 가족과 친척을 통한 감염이 약 46%인 59명, 입시학원이나 과외를 통한 감염이 14%인 18명, 노래방·PC방·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이 6%가량인 8명이었다. 특히 지난해 7월 12일까지 발생한 국내 확진자 1만3417명 중 0∼19세 아동과 청소년은 7.2%를 차지했는데, 개교 전후의 비율에는 명확한 변화가 없었다.(문화일보)

 

--> 연구팀은 “우리의 조사 결과는 ‘학교가 학생들 사이에서 전파되는 코로나19의 고위험 환경이 아니다’라는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중 보건 개입은 코로나19 봉쇄의 초점을 학교 폐쇄에서 사회적 가치 달성 및 아동 교육 유지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청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예방의학 박사입니다.

 

●정부 폭풍비난 하던 유승준, ‘라면 먹방 유튜버’로 급변신

 

유튜브를 통해 정부를 비판해온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이전과는 다른 콘텐츠에 도전했다. 갑자기 ‘라면 먹방’을 선보인 것이다.
유승준은 20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에 ‘아무 생각 없이 사발면 10개를 흡입해 보았습니다. 10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17분 38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그는 먹방을 촬영한 이유에 대해 “요즘 너무 심각한 것 같아서 조금 웃으시라고. 그냥 잠시 쉬어가요”라고 설명했다.
지인 3명과 이번 영상에 출연한 유승준은 라면 물을 붓는 과정에서 “이게 뭔 짓이야”, “물이 질질 다 샌다” 등 장난 섞인 말투와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정부를 비판하던 영상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끊임없이 면발을 입에 넣던 유승준은 라면 6개를 끝으로 ‘10개 먹방’을 포기했다. 유승준은 “쯔양 같은 먹방 유튜버는 10개도 먹겠다”라는 지인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먹방 콘텐츠로 돌아오겠다”며 “다음에는 건강한 먹거리로 여러분과 함께”라고 마무리했다.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먹방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 발언으로 풀이된다.(동아일보)

 

--> 유승준이 그동안 게재한 운동 관련 영상은 평균 조회수 10만 이하를 기록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지난달 19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유승준 방지 5법’을 비난하는 영상을 게재해 229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폭발적이었죠.
이후 유승준은 2주 만에 또 법무부를 비판하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그가 잇따라 격한 반응을 보인 것과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8일 “유승준을 국가적 명예훼손으로 처벌해달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유승준 유튜브는 연일 계속된 정치적 발언으로 구독자가 8만여 명까지 늘어났습니다.
‘라면 먹방’으로 잘 안 먹히면, 다시 정치 공격으로 전환할지 귀추가… 주목되진 않지만, 지켜보겠습니다.

 

youseng.jpg

          유승준 유튜브 채널.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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