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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독뉴스 52]존경할 우상 사라진 '오늘' 위로한 ‘나훈아' 신드롬

●돈 쓰고 시간 쓰고 욕만 먹고… ‘폭망’ 보건복지부 명절 포스터 ●11월 13일부터 버스 내 마스크 미착용엔 과태료 10만 원 ●광화문 광장 경찰 ‘차벽’ 차단, 위헌 논란 재발화 ●올해 대학 졸업자 절반은 백수, 평년 취업률보다 20% 하락

2020-10-04 23:48

글 : 이상문 부장  |  사진(제공) : 조선DB, 보건복지부, KBS,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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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뉴스도 머리 아프고 가짜뉴스도 짜증나는 하루하루. 아침마다 해독주스를 갈아먹듯 편한 시간에 편한 마음으로 해독뉴스를 전합니다. 뉴스를 해독(解讀)해 해독(解毒)해주는 디톡싱 뉴스 썰. 마음 건강, 몸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면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존경할 우상 사라진 '오늘' 위로한 ‘나훈아' 신드롬

 

추석 전야인 지난달 30일 밤 KBS2TV에서 방영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여운과 열기는 연휴 내내 이어졌다. 전국 시청률 29.0%(닐슨코리아 조사 결과)라는 근래 보기 드문 기록은 물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눈물이 난다” “왜 가황(歌皇)이라 부르는 줄 알겠다” 등 찬사가 넘쳤다. 또 “역사책 봐도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위해 목숨을 거는 거 못 봤다” 등 공연 중 그가 남긴 각종 발언은 어록처럼 온라인을 휩쓸었다. “재방송은 없다”고 공언했던 KBS는 3일 사실상 재방송 격인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15년 만의 외출’을 급하게 편성했고, 이 방송도 시청률 18.7%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닷새간의 명절 연휴 동안 나훈아에 푹 빠졌다.(중앙일보)

 

--> 기사는 이 신드롬의 원인을 몇 가지로 분석했습니다. 첫째가 15년만에 방송에 모습 보인 그에 대한 신비감입니다. 두 번째는 근래의 트로트 열풍과 관련 있습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깊이'의 차이를 꼽았습니다. 그는 “트로트는 가사가 차지하는 서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아이돌의 짧고 반복적인 가사나 젊은 가수의 표현력으로는 트로트가 가진 절절한 정서를 읊는다는 것이 한계가 있다. 나훈아라는 관록있는 70대 가수의 입을 통해 전달됐기 때문에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세 번째는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한 분석입니다. 곽금주 교수가 말한 ‘어른’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곽 교수는 나훈아 돌풍의 이유로 ‘어른’과 ‘권위’를 꼽았습니다. “사회가 양극화되면서 갈등이 첨예해지니까 모두가 자기만 옳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과거 김수환 전 추기경처럼 모두가 존경하고 말씀을 귀기울일만한 어른에 대한 그리움이 더 강해지고 있는데, 나훈아라는 존재가 바로 그 지점을 파고들었다”고 말했다고, 곽 교수는 말했습니다. 예컨대, 나훈가가가 공연 중에 한 몇 가지 소신 발언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형에게 세상이 왜 이러냐, 세월은 왜 흐르냐고 물어봤는데 모른다더라. 이왕 세월이 흐르는 거, 우리가 끌려가면 안 된다.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아야 한다”며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했고,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못 봤다. 바로 여러분들이 이 나라를 지켰다. 여러분 긍지를 가지셔도 된다. 분명히 코로나 이겨낼 수 있다”라며 코로나에 지친 국민을 위로하기도 한 것이죠. KBS를 향해서는 “이것저것 눈치 안 보고 정말 국민을 위한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는 쓴소리까지 했습니다.
존경할 만한 큰 어른, 또는 우상이 존재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큰 별들이 한꺼번에 스러진 시기가 있었습니다. 2010년~ 2012년 사이였지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수환 추기경, 법정스님, 작가 박완선, 화가 김점선, 장영희 교수, 행복전도사 최윤희 등 우리에게 존경심과 감동이 우러나게 하던 별들이 그쯤에 번갈아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이후 그들만큼 존경할 만한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나훈아의 깜짝 출현은 그와 동세대를 풍미한 영웅들과의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어쨌든 반가운 추억팔이였습니다.  

 

na.jpg

     나훈아 공연 '대한민국 어게인'.

 

●돈 쓰고 시간 쓰고 욕만 먹고… ‘폭망’ 보건복지부 명절 포스터
 
추석 인사 포스터에 장ㆍ차관 얼굴을 전면에 내세워 ‘세금으로 본인들 홍보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은 보건복지부가 “물의를 일으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손영래 복지부 대변인은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포스터) 디자인이 문제가 돼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에서 물의를 일으켜 송구스럽다”고 했다.
손 대변인은 “매년 명절이 되면 장·차관의 인사 메시지를 담은 카드 또는 영상 게시물을 만들었고 올해의 경우에도 이와 동일한 취지로 작성했다”며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 기간에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자는 메시지를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홍보하고 있어서 현장 방문 영상보다는 간단한 카드뉴스를 만들어 SNS에 게시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카드뉴스 자체는 대변인실 자체 제작으로 예산을 쓴 바는 없다”면서 “인쇄된 포스터가 아니다. 복지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에 올리는 간단한 카드(뉴스)”라고 해명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박능후 장관과 김강립 제1차관, 강도태 제2차관이 나오는 추석 포스터를 공식 SNS 계정에 게시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쉼 없이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는 등 문구가 함께 적혔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이 있는데 왜 장차관이 나서느냐”, “본인의 얼굴로 영웅 마케팅을 하느냐”, “장관 얼굴이 나오는 홍보물이 왜 필요하느냐”고 지적했다.(중앙일보)

 

--> 이 카드뉴스 보셨나요? 연휴 중 이동 중에 페이스북을 통해 접했습니다. 보는 순간 아연했지요. 페북 친구의 포스팅도, 거기에 달리 100여개의 댓글도 놀라고 끔직스러워하긴 매한가지였습니다. 돈은 안 썼다지만 공무원 누군가는 작업한 것일 테니 세금 쓴 일이겠지요. 단순한 촉으로는 뭐 대단한 의도와 기대를 가지고 준비한 기대작(?)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담당부서에서 하던 관성대로 아무 생각 없이 명절 홍보물 하나 만든 차원 같은데요, 그것이 화를 불렀습니다. 그게 문제의 본질이죠. 아무 생각 없이, 아무 소통 없이, 하던 대로.... 그렇진 않겠지만, 만약 엄청난 공을 들이고 기대한 작품이라면, 그 부서 대단히 큰일입니다.    

 

bo.jpg

       추석연휴 중 소셜미디어에 퍼지며 논란이 커진 보건복지부 카드뉴스.

 

●11월 13일부터 버스 내 마스크 미착용엔 과태료 10만 원

 

오는 11월 13일부터 버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이를 어기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이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과태료 부과 세부방안’을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보고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장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복지부 장관, 질병관리청장 및 지자체장은 거리두기 1단계에서 고위험시설인 유흥주점 등 12개 시설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 2단계에서는 300인 이하의 중소규모 학원·오락실·종교시설에 같은 행정명령을 발동할 수 있다.
다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집회·시위 현장, 감염 취약층이 많은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 관계자는 거리 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한다.
어떤 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마스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질병관리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보건·수술·비말 차단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불가피한 경우 입과 코를 가리는 천·면 마스크나 일회용 마스크를 쓸 것을 당부했다. 
망사형 마스크나 밸브형 마스크, 스카프 등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턱스크’ 등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지 않은 경우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단 만 14세 미만이나 의학적 이유로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사람 등은 과태료가 면제된다. 음식을 먹거나 얼굴을 씻을 때, 수영장이나 목욕탕 등 안에 있는 등 경우에도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는다.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은 오는 13일부터 시행되지만 다음 달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가진다. 11월 13일부터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중앙일보)
   
--> 아셨죠? 버스에선 무조건 마스크입니다. 아마도 곧 전철 내 마스크 미착용도 과태료 처분 방침이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이제 마스크는 일상 필수용품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연휴 전 만난 선배 한 분이 방독면처럼 밸브가 달린 마스크를 쓰고 나타났습니다. 보통 마스크보다 있어 보이고 비싸 보이길래 뭐냐고 물었더니, 통품도 잘 되고 차단 효과도 훨씬 뛰어난 마스크라고 자랑하던데… . 박스로 사다 놓은 것 같던데... 그 형님 어쩔?

 

●광화문 광장 경찰 ‘차벽’ 차단, 위헌 논란 재발화

 

광화문광장에 차벽이 다시 등장했다. 2011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2013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규탄 집회, 2015년 세월호 추모 집회 등에 이어 다시 차벽이 시민 통행을 가로막았다. 경찰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치였다고 하지만 과잉 대응이란 비판도 나온다.
경찰은 지난 3일 개천절집회를 차단하겠다며 오전 7시쯤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광장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세종대로와 인도 등에는 300여대 경찰버스로 차벽을 세우거나 펜스를 쳐 광장 전체를 봉쇄했다. 골목길에는 가벽을 세워 시민 통행을 막았다. 시위 참석이 의심되는 차량을 적발하기 위해 90여개 차량 검문소도 설치했다.
헌법에 보장된 집회 자유를 제한하기 위해서는 법률 근거가 필요하다. 경찰은 개천절집회 금지 통보는 ‘집단적인 폭행, 협박, 손괴, 방화 등으로 공공의 안녕 질서에 직접적인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를 금지하도록 한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을 따랐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 방화처럼 집단감염 가능성이 공공안전을 해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광복절집회 참석자 200여명이 확진된 사례도 집회를 금지한 배경이 됐다. 법원도 집회의 위험성을 인정했다. 법원은 지난달 29일 집회금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시민단체 요구를 기각하며 적절한 방역대책 없이는 후속 감염 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집회 금지가 정당하더라도 ‘차벽’ 설치가 적절했는지는 별개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보수단체들이 법원 결정에 따라 집회 대신 기자회견, 조건부 차량시위 등을 수용한 상황에서 경찰이 차벽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위화감만 조성했다”고 말했다. 2011년 헌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인 2009년 6월 경찰이 추모 집회를 막기 위해 차벽을 만들어 서울광장 출입을 막은 것을 위헌으로 판단하며 불법 집회 가능성이 있어도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는 “최소한의 범위”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당시 헌재는 차벽 설치를 “급박하고 명백하며 중대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한해 취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수단”이라고 했다.
이 결정은 향후 경찰의 차벽 설치를 금한다는 의미로 해석됐지만 경찰은 2013년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규탄 집회, 2015년 세월호 추모 집회 등에서도 차벽을 쌓았다. 우회로나 통행로를 확보한 차벽 설치는 문제가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번에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에는 통행로를 만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수천명이 모일 수 있는 광장에 한두 명 지나갈 수 있는 통로를 몇 군데 만든 것을 두고 ‘통행권 확보’로 보기 어렵다는 견해가 많다. 김정철 변호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라는 목적이 존재한다고 할지라도 일반적 통행이 금지될 만한 정도의 상황이 아니었다”며 “과잉금지원칙 위배”라고 말했다.(경향신문)

 

--> 광장은 자유로워야 합니다. 누구나 오갈 수 있고 머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분별한 강제적 차단은 국민 권리에 위배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딱 꼬집어 말하기 힘든 처지에 함께 봉착해 있순요. ‘코로나19’와 ‘정치’를 한데 묶어 생각하자니, 어느 한 쪽 주장이 옳다고 단언하기 힘들어집니다.

 

●올해 대학 졸업자 절반은 백수, 평년 취업률보다 20% 하락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대학 졸업생 중 절반 이상이 취업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4158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졸업생의 55.5%가 취업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예상 취업률은 44.5%로 2014년 이후 5년간 졸업생의 실제 취업률 62.6~64.5%에 비해 약 20%포인트 낮다.
올해 대졸 신규 채용 환경이 전년 대비 안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75.5%로 지난해 조사보다 29.4%포인트 늘었다. 응답자의 과반인 56.8%는 올해 하반기 취업이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심했던 상반기보다도 더 어려워졌다고 답했다. 상반기보다 나아졌다는 응답은 1.6%에 그쳤다. 코로나19에 따른 취업준비 과정의 어려움으로는 채용 기회 감소로 인한 입사 경쟁 심화라는 응답이 38.1%로 가장 많았다. 체험형 인턴 등 실무경험 기획 확보의 어려움(25.4%), 단기 일자리 감소 등 취업준비의 경제적 부담 증가(18.2%)라는 응답도 있었다.
대학생들의 취업 선호도가 높은 대기업, 공기업 취업률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대학생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곳은 공기업(21.5%), 대기업(16.8%), 정부(16.8%), 중견기업(15.6%), 중소기업(11.8%) 등 순이다. 반면 실제로 취업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중소기업(25.0%), 중견기업(19.1%), 공기업(16.0%), 정부(15.9%), 대기업(8.6%)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중소기업의 취업 예상 비중이 7.7%포인트 올라 가장 크게 높아졌고, 대기업은 8.6%포인트 떨어져 가장 많이 하락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비대면 채용 형식에 대해서는 긍정 응답이 50.6%로 부정 응답(21.4%)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긍정적이라고 답한 이유로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42.9%)가 가장 많았다. 부정적이라고 답한 이유로는 대면 방식보다 자신을 제대로 알리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많았다.(경향신문)

 

--> 큰일입니다. 취업해야 할 대학 졸업자도 문제고, 제 아들처럼 대면과 비대면이 섞인 혼란스러운 수업 때문에 낮은 질의 강의를 억지로 듣는 재학생도 딱하고, 올해 수능시험을 치러야 할 고3 학생들도 불안 또 불안합니다. 어쩔 수 없이 ‘언택’이 강요되는 건 그나마 적응한다 쳐도, 모든 활동이 줄고 멎는 ‘침체’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각 세대 앞에 놓일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제대로 고정된 모습을 찾을 수나 있을까요?
처조카들 중에 대학원 졸업을 앞둔 놈 하나, 이미 졸업하고 국가고시에 매달려 있는 놈 둘이 있습니다. 부모들 못지않게 이모부의 수심도 커져 갑니다.

 

pie.jpg

 

       경향신문 일러스트.

 

 

***

추석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셨습니까?

간추린 연휴 뉴스와 썰,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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