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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김홍희의 건강한 습관 관리2]수능날 최대 컨디션을 위한 습관

2019-11-09 16:46

글 : 김홍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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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요즘도 가끔 수능을 보는 꿈을 꿀 때가 있는데 그 만큼 수능은 사람을 긴장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긴장은 누구나 하는 무의식의 반응이라 긴장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긴장을 했을 때 긴장이 빨리 사라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긴장을 조절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때 선수들이 입장하는 장면을 보면 대부분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긴장을 잊기 위해 음악에 집중을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긴장을 할 때 긴장하는 느낌에 집중하면 오히러 더 긴장이 됩니다. 긴장을 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긴장한 것을 인정하고 다른 것에 집중하게 되면 점점 긴장은 흐려지고 지나가게 되는 것입니다.본문이미지






 






수험생이 긴장을 이기게 도와주는 좋은 습관

첫째,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면서 심호흡을 자주 한다. 내가 긴장한다고 느낄 때나 아니면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호흡에 20초 정도 집중을 하는 습관은 긴장을 이기는 좋은 습관입니다. 눈을 감고 호흡이 들어와서 가슴을 지나 배가 차오르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잠시 멈추고 다시 호흡이 나가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것이죠. 이런 이렇게 하면 몸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둘째,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차가운 음료는 순간 가슴을 시원하게 해서 기분이 좋을 수는 있지만 내 몸 입장에서는 찬 기운은 긴장과 같은 자극입니다. 입에 느끼기에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드시는 습관은 바쁜 와중에 몸에 이완의 시간을 주는 좋은 습관입니다. 국화차 대추차 둥글레 등 같은 차를 따듯하게 자주 드시면 심장을 진정 강화시켜 긴장을 이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셋째, 자기 전에 족욕, 반신욕하며 멍 때리기 공부로 지친 뇌도 잠시는 쉬는 것이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장 쉽게 뇌를 쉬게 하는 방법은 멍때리기이죠. 특히 저녁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며 멍때리는 습관은
숙면을 취하게 하는 좋은 습관입니다. 멍때리는게 익숙하지 않다면 낮에 하늘을 멍하니 보는 것을 연습하면 됩니다.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 혹은 부모님이 오셔서 우황청심환 같이 긴장을 완화하는 약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필자는 환자에게 맞는 약을 처방하면서 위의 방법들을 수험생이 연습하게 하면 약의 효과도 높이고 나중에는 약이 없어도 긴장을 잘 이기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망중한이란 말처럼 바쁜 와중에 심호흡을 자주하고,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족욕 반신욕을 하는 습관은
수험생들이 긴장을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습관입니다.


김홍희 한의사는
습관을 바꾸면 체질이 바뀌고 자세를 바꾸면 체형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병을 예방하는 습관을 가르치는 ‘습관관리자’. 강남인의한의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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