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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만 원! 서울시 ‘청년 월세’ 대상자 확대

2021-07-28 09:39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서울시민소통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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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청년 월세’ 규모가 확대된다. 서울시는 지원 대상자 수를 늘려 정책 수요의 적체를 해소하고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서울시가 지난해 5,000명에게 적용한 ‘청년 월세’의 지원 규모를 올해 5배 이상 늘린다. 올 상반기 대상자로 5,000명을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2만 2,000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7월 27일 모집 공고 이후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주거포털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들은 10개월 동안 월 2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 월세’를 받은 청년들의 체감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07명이 관련 설문에 응답한 결과 ▲주거(98.7%), ▲경제(95.6%), ▲생활(98.7%) 부문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주거 부문에서는 응답자 중 48.6%가 ‘주거비 부담이 완화됐다’고 답했고, 경제 부문에서는 68.4%가 여유가 생긴 점을 가장 큰 변화로 꼽았다. 생활 부문에서는 32.2%가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게 됐다’고 답했다. 
‘청년 월세’ 지원 종료 이후 월세 충당 계획에 대해서는 ▲생활비 절약 또는 저축금액 감소(40.1%), ▲아르바이트 시작 또는 추가(17.0%), ▲모아둔 저축액에서 충당(14.9%), ▲임차보증금 높이고 월세 줄여(8.1%), ▲가족 친지 도움(6.8%), ▲거주 조건 하향(6.1%)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시가 올 상반기 지원 대상인 5,000명의 현황을 분석해 보니, 20대 후반이 44.6%로 가장 많았다. 직업군은 ▲사무직(24.9%), ▲무직(22.3%), ▲학생(19.5%), ▲판매영업서비스(15.1%), ▲전문자유직(12.9%)으로 확인됐다. 5,000명 중 75.3%가 주택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평균소득은 111만 2,000원이었다. 평균 임차면적은 약 19.7㎡(5.9평), 월세는 39만 원, 임차보증금은 828만 9,000원이었다. 아울러 주거환경이 열악한 비적정주거지 거주자는 1,800명(36.0%), 평균 임차면적은 17.2㎡(5.2평)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코로나 피해 장기화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중장년층은 자녀들에 대한 지속적인 주거비 지원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 주거실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거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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