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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리뉴얼 된 서울시 ‘따릉이 앱’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나?

2021-03-29 08:27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서울시민소통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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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앱이 개편됐다. 로그인부터 결제, 정보 제공 등 서비스 전반을 이용자 눈높이에 맞췄다.
전면 리뉴얼된 ‘따릉이 앱’이 공개됐다. 따릉이가 서울시민 네 명 중 한 명 이상이 가입했을 정도로 공공자전거의 입지를 확고히 하자, 서울시는 따릉이 앱을 개선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로그인, 결제 방식을 다양화하고 3개 외국어 서비스를 신설했으며 모바일용 지도를 탑재했다.
 
우선, ID·비밀번호 입력만 가능했던 로그인 방식에 패턴·지문 인식, 간편 번호 입력이 추가됐다. 로그인 화면은 간결한 이미지 중심으로 탈바꿈했다. 사전 결제수단 등록 기능도 적용돼, 신용카드나 모바일 페이를 등록한 뒤로는 이용권 구매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용권의 남은 시간, 정기권 만료일 등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분리돼 있던 LCD, QR 자전거 대여 화면은 하나로 합쳐졌다. 
 
 
이전의 웹페이지용 지도는 스마트폰용 지도로 변경돼 로딩 속도와 터치감이 향상됐다. 여기에 자전거도로 선택 표출 기능과 음수대 정보 링크, 다국어지도 서비스까지 추가됐다. 기상 정보도 알 수 있다.   
 
대여·반납 절차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안내 가이드는 인포그래픽으로 제공된다. 메인 메뉴에 이용권 구매, 추가 요금 결제 등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배치한 것도 큰 변화다. ‘즐겨 찾는 대여소’ 정보만 보였던 이전과 달리 ‘내 위치 주변 대여소’. ‘최근 이용 대여소’도 볼 수 있다. 대여소 내 자전거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대여 및 반납 시 발송돼 온 SMS는 푸시 시스템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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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개선점은 ‘시인성’이다. 모든 시민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폰트 크기를 키우고, 색약자를 고려한 색상을 반영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따릉이 이용 연령이 기존 ‘만 15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으로 확대된 만큼 만 13세 이용자의 법정대리인 동의·인증 페이지도 생겼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생활교통수단으로서의 따릉이 역할이 확대되고 있어, 시민의 편의성과 안전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9월 따릉이가 도입된 이후 따릉이 앱 다운로드 수는 457만 건, 회원 가입자 수는 280만 명에 달한다. 누적 이용 건수는 6,000만 건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올해 새싹 따릉이 3,000대를 추가해 총 4만500대의 따릉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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