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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3월 봄맞이 언택트 여행 가볼까? ③코로나 시대 특별한 체험 여행

2021-03-07 09:23

취재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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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서 제법 온기가 느껴지는 봄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지만 모처럼 부는 봄바람에 마음이 일렁인다. 아직 안심하기 이른 지금 봄을 만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봄꽃에 기분전환을 하고 맛있는 제철음식으로 면역력을 키우니 일석이조가 따로 없다. 덧붙여 코로나 시대에 더욱 돋보이는 이색 여행지도 소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인류에게 여행의 자유를 앗아갔다. 해외여행의 자유도 사라졌고 어디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의지도 꺾어버렸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도 안전한 체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우리가 조금씩 조심한다면 마스크를 쓰고도 행복한 여행의 기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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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섬과 바다,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전남 여수 돌산공원
 
 
여수는 어디를 가도 바다와 함께한다. 오동도, 돌산공원, 진남관에서도 맑고 푸른 바다가 방문객의 옆을 떠나지 않는다. 여기에 싱싱한 수산물까지 맛볼 수 있으니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여행지이다.
 
여수 돌산공원에는 섬과 바다,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가 있다. 케이블카는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구분되며 크리스탈 캐빈은 투명한 바닥으로 발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다. 봄이 묻어난 바다와 마주하고 싶다면 이만한 여행지가 없다. 케이블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된다. 해가 진 뒤 돌산공원의 야경과 거북선대교의 야경을 만날 수 있는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 
문의 061-664-7301(여수 해상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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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여행 갈증 해소하는 해외여행 하늘에서 즐기는 무착륙 여행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의 공항이 여행객의 방문을 막고 있다. 여행에 대한 갈증이 크다면 다른 나라 영공을 돌고 오는 무착륙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무착륙 여행은 하늘길이 막힌 상황에서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탑승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오르면 다른 나라 영공을 선회하고 돌아오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이다. 지난해 12월 제주항공을 비롯해 아시아나가 무착륙 여행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한항공도 무착륙 여행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의 또 다른 매력은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제여행이기 때문에 일반 해외여행자와 똑같은 면세 한도를 적용한다. 600달러 이하의 면세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기내 면세점도 이용 가능하다. 운항 스케줄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 있는 운항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각 항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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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봄바람에 흠뻑 젖는 쾌속질주 경남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은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유명하다. 통영의 바다만큼 통영을 핫플로 만들어준 관광명소가 또 있다. 스카이라인 루지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전 세계에서 6곳에서만 즐길 수 있다. 동계스포츠인 루지와 이름은 같지만 훨씬 쉽고 안전하다. 썰매에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핸들과 바퀴가 달려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통영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상부 탑승장에서 썰매를 타고 출발하면 처음 등장하는 직선 코스를 지나 S자, U자 코스가 나온다. 이후 통영 루지체험장이 자랑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 코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탑승장에서 하부 역사까지 하강하는 데 8~10분 정도 걸린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상황에 따라 이용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출발 전 반드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주소 경남 통영시 발개로 178 
문의 070-4731-8473(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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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카누 타고 목포 한 바퀴 전남 목포 삼학도
 
 
전남에 있는 목포는 한반도에서 이른 봄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길고 매서운 겨울바람이 지나면 목포의 터줏대감인 유달산 아래 봄을 대표하는 꽃들이 하나둘 피어난다. 목포에는 세 마리의 학이 섬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삼학도가 있다. 삼학도를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인공수로에는 카누를 탈 수 있는 체험장이 있다. 카누는 최근 강이나 호수가 있는 도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상레포츠다. 잔잔한 물살 위를 가로지르며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물놀이가 부담스러운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카누 체험은 중삼학도와 소삼학도를 한 바퀴 돌아보는 코스로 약 40여 분 정도 소요된다.  
 
주소 전남 목포시 삼학로 88-56 
문의 061-242-1338(삼학도 카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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