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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味캉스_ 책

2021-08-08 10:08

글 : 양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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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시즌이 다가왔지만 마음 편히 여행을 다니기에는 힘든 시기다. 집에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며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음식 영화와 서적을 소개한다.

이미지 제공 미디어캐슬,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코리아, 스폰지이엔티, ㈜영화사 진진, ㈜엣나인 필름, (주)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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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향의 언어
 
최낙언 지음 | 예문당
 
“바쁜 주중에는 절대 읽을 수 없는 묵직한 신간입니다. 홈캉스의 여유를 빌려 천천히 읽어보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가 그득한 책일 거예요. 특히 음식에 대해 기록을 남기는 게 취미인 사람, 와인과 위스키 같은 술을 즐기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맛 표현’, ‘향 표현’의 새로운 세계를 열 수 있을 거예요.” - 손기은(<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저자, 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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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진짜 스페인은 시골에 있다: 
맛의 멋을 찾아 떠나는 유럽 유랑기 
 
문정훈 지음 | 장준우 사진 | 상상출판 
 
“각 지역의 자연환경이 주는, 특히 시골이 주는 매력에 빠진 농대 교수 문정훈 작가와 장준우 셰프가 ‘스페인다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떠난 여행입니다. 하루에 다섯 번의 식사를 하는 스페인 사람들의 식탁에는 어떤 음식이 올라오는지, 맛있는 올리브오일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오렌지 와인은 어떤 풍미를 주는지 등 군침 도는 스페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 고윤경(책크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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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중국집: 피아노 조율사의 
중식 노포 탐방기
 
조영권 지음 | 이윤희 그림 | CABOOKS
 
“전국을 돌며 피아노를 조율하는 저자가 작은 수첩에 기록해둔 노포 중식당을 하나씩 탐방하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피아노 조율에 대한 토막 정보와 함께 골목마다 자리 잡고 있는 중식당의 매력을 담담하게 기록했습니다. 짜장면 한 그릇을 시켜놓고 읽으면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손기은(<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저자, 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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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입말음식 제주 우영팟
 
하미현 지음 | 스포큰북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재료와 음식을 기록하고, 이를 전파하는 하미현 요리연구가의 책입니다. 우리가 잘 몰랐던 제주도의 일상 음식을 제주도민, 특히 해녀와 어멍들의 말을 빌려 생생하게 전합니다. 여행이란 그 지역 사람의 말을 살펴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좋은 책입니다.” 
- 손기은(<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저자, 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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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1일 1면식 
 
길정현 지음 | 빈티지하우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등 다양한 여행서를 집필한 길정현 작가가 탄수화물에 대한 애정을 담뿍 담아낸 책입니다. 한국의 칼제비부터 차오멘, 탄탄면, 소바, 쿠스쿠스 그리고 파스타까지 면에 담긴 인문학을 담백한 문체로 유쾌하고 맛있게 풀어냅니다.” - 고윤경(책크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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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자전거 여행
 
김훈 지음 | 문학동네 
 
“김훈의 <자전거 여행>은 여행 에세이지만, 줄 그어가며 곱씹어가며 읽는 문구에는 맛의 표현이나 식재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미나리는 발랄하고 선명하다. (…) 그러므로 미나리는 된장의 비논리성과 친화하기 어렵고 오히려 고추장의 선명성과 잘 어울린다.’ 김훈 작가의 깊은 통찰로 서술되는 식재료나 음식의 맛 표현은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김훈 작가의 시선으로 펼쳐지는 <자전거 여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떠나는 여행과 더불어 새로운 맛의 언어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 양연주(푸드 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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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로라 로우 지음 | 서가원 옮김 | 미래의창
 
“영국 <올리브 매거진>의 에디터로 10여 년간 음식과 음료에 관한 글을 써온 푸드 칼럼니스트 로라 로우가 일러스트레이터 비키 터너와 함께 펴낸 ‘음식에 관한 인포그래픽’ 책입니다. 채소, 과일, 육류, 어패류, 음식, 디저트, 커피, 알코올까지 광대한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한 책인 만큼 쉽게 책장이 넘겨집니다. 사과는 장미와 똑같은 과에 속한다, 감자는 전 세계적으로 4,000종이 넘는다는 등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음식 사전과 같은 책입니다.” - 양연주(푸드 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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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영화 속 와인 안내서
 
엄정선, 배두환 글 | 박이수(박수정) 그림 | 보틀프레스
 
 
“소믈리에 엄정선, 와인저널리스트 배두환이 와인이 등장하는 100가지 영화 장면을 수집해 그 와인은 무엇인지, 그 와인과 어울리는 매너와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안주는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비포 선라이즈>에서 두 주인공이 잊지 못할 여행의 순간을 보내며 마셨던 와인부터 <노팅 힐>을 통해 보는 유럽의 와인 홈 파티 매너와 문화까지 읽다 보면 영화가 보고 싶어지고, 영화를 보다 보면 맛있는 와인을 찾아 마시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 고윤경(책크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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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심야식당 X 단츄(dancyu)
 
빅 코믹 오리지널·단츄 편집 | 아베 야로 그림 | 강동욱 옮김
 
“일본드라마 <심야식당>이나 만화책 <심야식당>을 즐겨 봤다면 <심야식당 X 단츄>를 추천합니다. 일본 유명 미식 잡지사인 단츄와 함께 편집한 책이어서 잡지 단행본 같은 형식이라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읽기 좋은 책입니다. 심야식당에 등장한 음식의 레시피북이라기보다는 음식 스토리텔링 북입니다. 예를 들어 ‘빨간 비엔나소시지’ 편을 보면 ‘빨간 비엔나는 왜 빨간색일까?’, ‘비엔나와 소시지는 어떻게 다른가?’ 등처럼 소소하게 읽는 재미를 전합니다.” - 양연주(푸드 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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