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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을 온라인에서 즐긴다? 국립현대무용단 ‘댄스 온 에어’

2020-04-13 18:07

취재 : 임언영 기자  |  사진(제공) : 국립현대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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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국립현대무용단이 온라인 콘텐츠를 준비했다. 인기 레퍼토리 <봄의 제전> 온라인 상영회와 무용수 25인의 셀프영상 프로젝트 <혼자 추는 춤> 등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관객과 출연제작진의 안전을 위하여 4월 <오프닝>과 6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무대에서 직접 관객을 만나는 대신, 국립현대무용단은 온라인을 통해 현대무용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모은 ‘댄스 온 에어 DANCE ON AIR’를 선보인다.

 

먼저 인기 레퍼토리로 손꼽히는 <봄의 제전> 온라인 상영회다. 안성수 안무가의 <봄의 제전>은 2018년 초연과 2019년 재연에서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러시아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음악 ‘봄의 제전’을 바탕으로 안무한 이 작품은, 땅의 풍요를 기원하며 제물을 바치는 러시아 이교도들의 제의를 안성수 안무가의 탁월한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여성 사제가 건장한 남성을 제물로 삼는다는 역발상적 해석을 바탕으로, 원초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춤사위가 뒤섞여 폭발하는 무대를 만들어낸다. 4월 20일(월) 오후 8시 네이버 TV와 네이버 V CLASSIC, 4월 21일(화) 오후 8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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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현대무용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혼자 추는 춤>은 현대무용수 25명이 셀프로 촬영한 무용 영상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각자의 공간에서 홀로 춤추는 영상을 통해 무대 밖 무용수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4월에 공연 예정이었던 <오프닝>의 두 작품 ‘봄의 제전’과 ‘비욘드 블랙’ 무용수들과, 6월 내한 예정이었던 스페인 안무가 랄리 아구아데의 신작을 위해 선발된 무용수들이 참여한다. 4월 13일(월)부터 국립현대무용단 유튜브 등에 매일 공개된다.

 

<유연한 하루>는 국립현대무용단이 마련한 온라인 홈트레이닝 콘텐츠다. 남정호 예술감독과 2020년부터 연습감독으로 함께하는 현대무용가 안영준의 진행으로, 스트레칭부터 현대무용의 다양한 동작까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이다. 5월 13일부터 매주 수·금요일(5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대중들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시간 속에서 현대무용과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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