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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미국 학생처럼 공부해볼까?

2021-06-26 09:51

글 : 장가현 기자  |  사진(제공) : 에더블 국제학교,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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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방학은 단순히 쉬는 기간이 아니다. 밀린 학습을 보충하고 앞으로 배울 내용을 미리 배우기 좋은 시기가 방학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된 요즘 방학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학습 공백을 메우는 데 중요한 시간이다. 이번 여름방학 아이들이 알차게 학습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길이 있다. 국내에서 미국 현지처럼 공부할 수 있는 곳, 에더블 국제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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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의 학습 공백을 우려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일수가 줄어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아이들 간의 학습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아이의 학교 수업뿐 아니라 중학교 입학 전까지 영어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조바심이 날 것이다. 이럴 때 국내에서 미국 현지 학교에서 하는 커리큘럼을 따라 공부하면 아이의 영어실력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다. 인천 서구 내 영어마을에 위치한 에더블 국제학교의 여름방학집중과정이다.
 
에더블 국제학교는 해마다 여름과 겨울이면 미국 현지 학교와 국내 캠퍼스에서 방학집중과정이 운영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캠프는 다음을 기약해야 하지만 국내캠퍼스에서 미국과 같은 환경에서 몰입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내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국내에서 미국 현지 프로그램대로 공부하고 생활하는 것은 에더블의 가장 큰 장점이다. 에더블에서는 ‘NO KOREAN IN EDIBLE(에더블에서는 한국어 금지)’이라는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하기 때문에 에더블 캠퍼스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 모든 대화를 영어로 해야 한다. 아이가 에더블 안에서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곳은 아플 때 방문하는 보건실뿐이니 이곳의 규칙이 얼마나 철저한지 짐작이 갈 것이다. 
 
 
영어 말하기, 듣기, 쓰기 능력 향상하는 에더블 서머스쿨
 
이런 에더블의 규칙 때문에 영미권 국가로 유학을 계획 중인 학생이나 국내에서 미국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하길 원하는 학생들은 에더블 국제학교를 많이 선택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가 코로나 팬데믹 등의 이유로 국내에 들어온 아이들은 영어 사용 능력을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에더블 국제학교의 문을 두드린다.
 
에더블의 여름방학집중과정은 4박 5일 저학년 과정과 11박 12일 고학년 과정으로 나뉜다. 이번 여름 저학년은 에더블 3G 중 하나인 ‘Genuine’을 주제로 ‘시민의식(Citizenship)’, ‘우정(Friendship)’, ‘다양성(Diversity)’, ‘공동체(Community)’와 관련된 학습을 한다. 
 
 
고학년은 어휘력 및 표현력을 키우는 말하기와 쓰기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여름 ‘Global’을 주제로 ‘영향력이 있는 사람과 기업(Influential People and Company)’에 관련해 학습한다. 이 과정에서 발음이나 문법 교정은 물론 주제에 맞는 내용을 조사(Research)해 자신의 생각을 작성(Writing)하고 발표(Presentation)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라는 낯선 언어를 더욱 깊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올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국 현지 방학캠프에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에더블이 교육협력을 맺은 미국 명문 사립학교 페어몬트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활용해 실시간 디베이트 수업을 진행한다.  
 
이 모든 과정은 에더블 국제학교의 재학생만 참여할 수 있다. 여름방학집중과정은 에더블의 정규수업을 담당하는 원어민 담임교사가 진행하기 때문에 정규수업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다시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번 여름방학집중과정에 미국 LA의 오렌지카운티 디베이트 리그 창립자이자 페어몬트 사립학교 디베이트 프로그램 디렉터인 벤자민 휴즈(Mr. Ben Hughes)가 직접 수업을 맡는다. 휴즈는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를 키우고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휴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에더블 학생들이 페어몬트 캠퍼스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으로 미국 학생들과 에더블 학생들이 열띤 논쟁을 벌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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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더블 학생오리엔테이션에서 재학생들이 신입생을 반겨주고 있다.2 에더블 수업시간.3 페어몬트 디베이트 수업을 위해 자료조사를 하고 있는 팀원. 4 에더블 여름방학집중과정 단체사진.

 

에더블 프로그램 맛보기 ‘그린부트 캠프’
 
에더블 재학생이 아닌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에더블 인천캠퍼스에 있는 초등부(KITE)에서 영어와 한국어로 수업하는 ‘콜럼버스 캠프’와 영어 100%를 사용하는 ‘그린부트 캠프’를 운영한다. 참가희망자는 사전에 진행되는 레벨테스트를 거쳐 자신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머프로그램은 리딩 앤 보캡(Reading&Vocab), 프로넌시에이션 게임(Pronunciation Game), 라이팅 프로젝트(Writing Project)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업은 매일 다른 주제의 이야기책이나 기사를 읽은 뒤 배경지식을 쌓고, 관련 단어와 어휘를 학습한 뒤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저널(Journal)을 작성해 그 내용을 발표(Presentation)하는 식의 유기적인 활동으로 아이의 영어 사용능력을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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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더블 국제관 입구

 

영어와 한국어를 혼용하는 콜럼버스 캠프에는 원어민 교사와 이중 언어 교사가 교차로 4박 5일간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에는 ‘세계 여행자(World Traveler)’를 주제로 진행되며 매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인물을 배운다. 
 
또한 아트(Arts), 사이언스(Science) 등 다양한 체험 과목도 준비되어 학생들이 재미있게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콜럼버스 캠프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철저하게 영어로만 수업하는 그린부트 캠프는 11박 12일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교사가 담임을 맡아 ‘환경오염(Environmental Pollution)’을 주제로 관련 내용을 배운다. 무인도에서 흙탕물을 정수하는 법, 여름날 아이스 선풍기 만들기 같은 과학적 요소가 가미된 활동에 참여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모든 수업과 활동, 심지어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까지 모두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에더블 교사 중 일부가 참여하는 만큼 에더블 입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에게 맛보기 코스로 권한다. 그린부트 캠프는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린다. 서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2-560-8010, 8017)로 문의하면 된다.
 
에더블은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페어몬트 사립학교(Fairmont Private Schools)와 교육협력을 맺고 교재와 커리큘럼을 공유하고 있다. 페어몬트 사립학교는 총 4개 캠퍼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치원 전 단계 과정부터 고등부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선정한 ‘남가주 최고의 초등교육기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페어몬트 사립학교는 수준 높은 디베이트 수업으로 유명해 재학생 중 많은 학생들이 미국 내 각종 디베이트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에더블 국제학교는 페어몬트 사립학교의 프로그램을 도입해 온라인 및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교사 연수에서 꾸준히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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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더블 여름방학집중과정.2 쉬는 시간에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3 에더블은 또한 ESY(EDIBLE SCHOOL YARD) 교육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했다. 학생들이 콩이며 토마토 모종을 심던 날. 4 발표하려고 손을 들고 있는 학생들. 5 페어몬트 디베이트 수업 오리엔테이션에 참석 중인 학생들. 페어몬트 사립학교의 벤자민 휴즈와 오렌지카운티 디베이트 리그 회장 마크 홉스 그리고 에더블 선생님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6 학생을 지도하는 선생님.

 

매주 토요일 문 여는 에더블 정규과정
 
여름방학이 지나고 9월이면 봄학기가 마무리 된다. 가을학기 정규수업은 10월 첫째주에 시작된다. 에더블은 정규수업을 운영한다. 에더블은 매주 토요일 정규수업을 운영해 평일에는 일반 학교를 다니고 토요일이면 미국 학교에 다니는 셈이다. 에더블 학생들은 토요일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온전히 영어만 구사하는 환경에서 랭귀지아트(Language Arts)나 매스매틱스(Mathematics) 같은 미국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미국 내 명문학교의 보딩스쿨에서 진행하는 아츠 앤 애틀레틱스(Arts&Athletics)를 벤치마킹한 동아리 수업도 진행한다. 
 
추운 겨울이 끝나고 외부활동이 활발해지는 봄학기에는 승마(Horseback Riding), 볼링(Bowling)과 같은 야외 활동이 인기이고, 가을학기에는 과학실험(Science Experiments), 요리(Cooking) 수업을 선택하는 아이들이 많다.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설문조사에 참여해 테니스(Tennis), 미술(Arts&Craft), 디베이트 클럽(Debate Club) 등 매학기 오픈되는 수업이 정해진다. 주중에는 원어민 담임교사가 지도하는 소그룹 1회, 대그룹 1회 화상수업과 온라인 학습 시스템으로 오프라인 수업에서 부족했던 부분이나 더 알아야 할 내용을 추가로 익힐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1박 2일 특별캠프는 졸업생은 물론 재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규수업이 끝나는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일요일 오후 4시까지 인터내셔널 데이, 인디펜던트 데이, 크리스마스 파티 등 세계 각국의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에더블 국제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미국 현지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입학고사에 응시해야 한다. 입학고사를 통해 미국 사립학교의 학년별 커리큘럼을 시작할 수 있고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학생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시험은 약 1시간가량 소요되며, 영어의 4대 영역인 리스닝(Listening), 스피킹(Speaking), 리딩(Reading), 라이팅(Writing) 실력을 가늠하는 시험을 치른 다음 학습에 대한 의지와 태도, 잠재력을 평가하는 인터뷰를 진행한다.  에더블 국제학교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560-8006)나 이메일(admission@loy-edu.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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