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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VS 밀폐용기…세균 번식 막는 수박 보관 법

2020-06-25 09:30

취재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락앤락,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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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대부분의 가정에서 먹고 남은 수박은 랩을 씌워 보관하는데, 이럴 경우 세균이 급격히 증식하기 쉽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안하는 세균 걱정 없이 수박 보관하는 법을 소개한다.

수박 2.jpg

수박에 랩을 씌워 보관시 세균 3000배 증가
여름에 가장 많이 먹는 과일은 바로 수박이다. 품종 개량 등으로 수박의 크기는 커진 반면 가구당 인원수는 감소하면서 수박 한 통을 사면 일주일 이상 냉장보관하며 먹는 경우가 많다. 이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수박에 랩을 씌어 보관한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이 실험한 결과 수박에 랩을 씌워 보관하면 세균이 최대 3000배 증가했다고 한다. 수박을 반으로 자른 직후 세균 농도는 140cfu/g 인데, 랩으로 포장해 7일 냉장보관하면 세균 농도가 최대 42만cfu/g로 이는 배탈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준이다. 이에 비해 수박을 깍둑썰기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하면 세균 농도 500cfu/g로 랩 포장 수박의 100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수박 1.jpg

세균 번식 막는 수박 보관 법
한편 한국소비자보호원은 보관방법에 관계없이 하루 이상 냉장보관 수박에서는 식중독균 황색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이는 수박 자를 때 껍질에 있던 세균이 안쪽으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된다. 수박은 당도가 높아 세균증식이 빠른 만큼 가급적이면 당일 먹는 것이 좋다. 만약 당일에 다 먹지 못했다면 수박 자르기 전 껍질과 칼, 도마 등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랩 포장보다는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수박 반통을 통으로 보관할 수 있는 수박 전용 밀폐용기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락앤락 수박 보관용기’는 수박 반통이 거뜬히 담기는 맞춤형 밀폐용기로 랩을 씌울 필요 없이 수박을 깔끔하게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또한 불가피하게 랩으로 싸서 보관했다면 표면 1㎝ 정도 잘라 내고 먹는 것이 좋다고 소비자보호원은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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