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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 ② 꽃가루, 미세먼지와의 전쟁, 봄철 알레르기 관리법

2021-05-20 10:06

글 : 임수영  |  사진(제공) : 셔터스톡  |  도움말 : 전동주 전동주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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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온 천지에 꽃이 피는 사랑스러운 계절이지만 불청객도 있다. 바로 알레르기의 주범인 꽃가루와 미세먼지다. 이들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해마다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철 알레르기 관리법을 알아봤다.
알레르기는 다양한 환경요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특히 봄에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소나무나 참나무, 버드나무, 플라타너스 등에서 발생하는 꽃가루가 기침, 재채기, 눈물 등 불편한 증상을 일으킨다. 여기에 미세먼지나 황사가 더해지면 증상이 더욱 심화된다. 봄만 되면 안구건조증이 심해져 평소보다 눈을 자주 비비거나 뻑뻑한 느낌을 갖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알레르기는 ‘환경병’, 개인위생 및 집안 청소가 기본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비염과 결막염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 재채기, 눈 주위 가려움, 코막힘 등으로 나타난다. 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하다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 심화되면 축농증으로 발전되기도 하니, 2주 이상 비염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눈에 닿아 증상을 일으키는 것인데 가려움증, 충혈, 화끈거림, 통증, 눈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음식물로 인한 알레르기는 두드러기, 국소 부종처럼 피부 발진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호흡곤란, 복통 등을 보이기도 한다.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대부분 본인이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예방이 가능하다. 
 
알레르기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대한 회피와 개인위생 관리다. 코로나19로 손 씻기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는데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챙기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다. 꽃가루, 미세먼지 등 외부 요인이 아닌 집안 환경에서 알레르기 발현 요인을 찾아보면 집먼지진드기다.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각질, 때, 비듬 등을 먹고 사는 집먼지진드기는 침구, 카펫, 패브릭 소재 소파 등에 생기기 쉽다. 특히 습기는 집먼지진드기가 좋아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땀과 각질이 남아 있는 침구류는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이불이나 침대 패드, 매트리스 커버는 2주에 한 번 세탁하고 베개 커버는 1주에 한 번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나, 개인에 따라 주기를 더 당겨도 좋다. 
 
면역력을 챙기는 방법으로 따뜻한 차를 마셔 몸을 보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특히 평소 몸이 차다면 생강차, 대추차처럼 체온을 높이고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식품을 오래 끓여 차로 마시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마늘, 버섯 등도 면역력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봄에는 버섯의 향이 진하고 맛도 좋아 올리브 오일에 가볍게 볶아 반찬으로 내거나 샐러드에 얹어 드레싱을 뿌려 먹어도 맛있다. 규칙적인 운동도 필요하다. 하루 30분 이상, 주 3회 정도 땀을 흠뻑 흘릴 만큼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처음부터 강도가 센 운동을 하면 오히려 피로감을 줄 수 있으므로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으로 서서히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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