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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감기, 골절… 노인성 겨울대표질환 어떻게 관리할까?

2020-01-01 22:50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여성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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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약한 노인에게 추위와 건조한 공기는 체력적으로 큰 부담을 준다. 추위로 인해 혈액순환이 저하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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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추운 날씨로 신체 적응력이 떨어져 면역기능이 저하되기 쉽다. 평소 건강한 사람도 피곤함을 느끼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기에 면역력이 약한 노인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심각한 겨울 질환으로는 뇌졸중을 들 수 있다. 흔히 중풍이라고도 말하는 뇌졸증은 혈관에 문제가 생겨 나타난다. 외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 평소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었다면 혈관에 문제가 생겨 뇌졸중에 노출될 위험이 더 크다. 
평소 혈관에 문제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식생활 관리가 필요하다. 식품으로 질병을 고칠 수는 없지만 예방할 수는 있다. 식품은 각기 찬 성질과 따뜻한 성질을 가진다. 혈액순환에 장애가 있다면 당연히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인삼, 양파, 생강, 도라지, 고추, 마늘, 부추, 파, 호두, 오미자, 구기자, 우엉, 검정콩, 표고버섯, 가지, 흑미 등이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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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폐렴이 되지 않도록 체온유지에 신경 써야
겨울철 감기도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감기가 폐렴이나 천식 등으로 번져 큰 병이 될 수 있다. 겨울철은 공기가 건조해 기관지 점막이 마르기 쉽다. 기관지 점막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오염된 공기와 바이러스를 거르는 역할을 하는데 점막이 마르면 거름망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그래서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킨다. 때문에 실내 습도를 50% 정도 일정하게 유지해 기관지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외출할 때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옷을 챙겨 입고, 모자, 장갑 등으로 체온을 보호해야 한다.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새벽이나 밤에는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심장질환이 있다면 체온 유지에 각별히 더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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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저하와 근력 부족으로 낙상 사고 많아
겨울철 대표 노인질환 중 하나는 골절이다. 노인은 시력이 약하고, 근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이 저하된다. 또한 뼈의 강도가 약해 골다공증을 겪는 경우가 있어 미끄러운 길을 걷거나 층계를 이용하다 낙상해 골절하기 쉽다. 뉴스에 따르면 겨울철에 노인들의 고관절 골절 발생이 증가한다고 한다. 골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몸을 움직여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날씨가 추워 외부에서 운동하는 것 보다 집안에서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 시력 약화로 골절을 입기도 하므로 어두운 곳은 피하고, 평소 잘 미끄러지는 편이라면 욕실과 같이 미끄러워 넘어지기 쉬운 곳에 안전 손잡이를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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