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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김홍희의 건강한 습관 관리9]밤이면 소변이 마려운 '야간뇨' 이겨내는 좋은 습관 만들기

2019-12-04 18:08

글 : 김홍희  |  사진(제공)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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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두세번 이상 소변 때문에 일어나서 결국 잠도 설치게 하는 야간뇨.
전립선 질환이나 방광질환으로 인한 야간뇨는 비뇨기과 치료가 필요하지만, 비뇨기 문제가 없는 경우 야간뇨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간뇨는 왜 생길까요?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공통점이 있습니다.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갔는데 양이 적고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은 낮에 화장실은 잘 안가고 물을 잘 안드시는 사람들에게 많습니다.
결국 방광에 노폐물이 많아서 적은 소변이 차도 방광에서는 많은 소변이 차 있다고 느끼는 경우입니다. 낮에 물을 자주 마셔서 낮에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면 밤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밤에도 낮에도 소변을 참을 수가 없어요!
오랫동안 소변을 참았던 경험이 많았거나, 방광염 등 방광 근처 근육이 과긴장 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 이런 증상을 호소하곤 합니다. 소변색이 진한 경우 물을 마시는 양을 늘려서 우선 소변의 색을 맑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소변색이 맑은데 소변을 잘 못 참는 경우는 반신욕 등 배를 따뜻하게 하고 심호흡을 자주 해서 복근을 반복적으로 이완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아요!
소변에 거품이 많다는 것은 소변이 끈적하다는 이야기. 소변에 노폐물 양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마시는 물의 양을 체크해야 합니다. 땀이 나지 않아도 소변이나 피부 모공을 통해 증발하는 수분양은 1리터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성인은 하루 1리터 이상을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하는데, 소변에 거품이 많다면 몸에서 나오는 노폐물 보다 수분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양을 늘려야 합니다.
 
밤에 소변 때문에 자주 깬다면
꼭 가져야 하는 좋은 습관
 
첫째. 오전에 500미리 이상 오후 7시 이전에 500미리 이상 따뜻한 물을 조금씩 마시자.
소변 때문에 증상을 경험하는 분들은 물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증상이 악순환 되는 거 같습니다. 한번에 많이 마시는 물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조금씩 자주 마시면서 아침과 오후에 물을 많이 마셔서 낮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되면 야간에 소변 때문에 깨는 횟수가 현저하게 줄게 됩니다. 따뜻한 물은 배를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긴장성으로 인한 방광문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둘째. 소금이 많은 음식. 국물을 줄이자.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신장이 약해서 오는 증상. 신장을 약하게 만드는 소금을 줄이면 야간뇨를 예방하는 좋은 식습관입니다. 특히 소금은 국물에 다량으로 농축되기 쉽습니다. 국물을 남기는 습관은 신장이 약하지는 것을 예방하는 좋은 습관으로 고혈압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습관입니다.
 
셋째. 산수유 오미자 레몬 같은 신맛 나는 차를 자주 마시고 식초를 즐기자.
신맛이 나는 음식에는 신장을 강화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짠 맛 대신 신 맛을 즐기는 것은 소금도 줄일 수 있는 좋은 습관이고 신 맛이 나는 오미자 산수유 레몬 등의 차를 즐기는 식습관은 신장을 강화하여 야간뇨 같은 방광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짙게 먹으면 소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옅게 자주 마시는 방법이 좋다.
 
소금을 줄이고 신 맛을 즐기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신장이 약해지는 것을 예방하여 야간뇨 등 방광 질환에 도움이 되는 습관입니다. 또한 신장에 약해서 생길 수 있는 고혈압, 어지러움증, 관절질환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습관입니다.
 
 
김홍희 한의사는
습관을 바꾸면 체질이 바뀌고 자세를 바꾸면 체형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병을 예방하는 습관을 가르치는 ‘습관관리자’. 강남인의한의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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