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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고 무거운 집안을 가볍게! 새해 살림 다이어트 실천법

2020-01-26 09:45

글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여성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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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하고 땀 흘려 운동하지 않으면 여기저기 군살이 붙듯 살림살이에도 알게 모르게 군살이 붙는다.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필요할 것 같아 구입하다보면 어느새 살림살이는 눈에 띄게 불어나게 된다. 특히 한국인들은 나누는 삶에 익숙치 않아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은 버리거나 창고 안에 쌓아두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물건은 버리는 순간 쓰레기가 되며, 쌓아두는 순간 애물단지가 된다. 비워두는 만큼 복이 들어온다는 말도 있듯 욕심을 버리고 한번쯤 정리하는 살림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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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수납을 위한 공간 확보하기
공간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넓게 사용하고 싶다면 별도의 옷장이나 서랍장을 줄이고 붙박이장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언젠가 사용하려고 모아둔 물건이나 오래된 정장, 유행이 지났지만 버리기 아까워 쌓아둔 물건 등을 과감히 처분해 여분의 수납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것.
또 하나의 공간을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거실에 소파를 치우고 좌식 위주로 공간을 꾸민다면, 단순한 거실을 벗어나 가족실, 서재, 다실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저분한 콘센트 정리하기
휴대폰과 같은 개인 전자제품이 늘어나면서 콘센트 주위는 항상 전자제품으로 어수선하다. 긴 선들이 널려있으면 미관상 보기도 싫지만 원하는 콘센트를 찾기도 힘드므로 꼭 쓰는 것들만 콘센트에 꽂아두고, 가끔 사용하는 콘센트들은 둥글게 말아 칸막이가 있는 상자나 트레이에 용도별로 구분해 수납한다. 콘센트에 라벨 처리를 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
노출된 콘센트에는 먼지가 쌓이기 쉽상인데, 이러한 경우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은 물론 화재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다. 그러므로 먼지가 쌓이지 않게 수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자의 양쪽에 여러 콘센트 선이 통과할만한 크기의 구멍을 뚫어 콘센트 선들을 꼭 필요한 길이만큼만 남겨두고 원형을 말아 상자 안에 수납한다.

일정 기간 사용하지 않은 제품들은 정리하기
20:80의 법칙이 있다. 집안에 있는 물건 중 실제 본인이 사용하는 물건은 20%에 불과한다는 이야기. 즉 나머지 80%는 언젠가 사용할 것을 대비해 보관해두는 물건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날씨가 너무 추우면 입으려고 남겨둔 오래된 모피, 살이 빠지면 입으려고 보관하는 작은 옷들처럼 언젠가 사용하려고 남겨둔 물건들이 그것. 이러한 물건들을 수납하기 위해 별도의 공간을 활용하기 보다는 처분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벼룩시장에서 판매하거나 아름다운 가게 등에 기증하는 것도 좋다.

비닐봉지, 쇼핑백 사용 줄이기
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물건을 구입할 때다. 쇼핑 전 꼭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목록을 작성하고 장바구니를 챙기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살림법이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는 것 중 하나. 마트에 가기 전 장보기 수첩을 만들어 필요한 목록을 꼼꼼히 작성하도록. 장바구니는 쉽게 챙겨갈 수 있도록 현관에 배치한다. 살림 다이어트는 물론 환경도 지키는 방법이다.

필요 이상의 세제 사용 억제하기
보통 욕실에는 여러 개의 세제가 나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누, 샴푸, 치약 등 모든 세제는 종류별로 딱 하나씩만 꺼내두고 사용하고, 세제 같은 경우는 정량을 사용한다. 또한 세탁기를 이용해 빨래 할 때에는 때가 많이 묻은 세탁물을 부분 세탁한 뒤 정량과 표준시간을 넘지않게 사용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빈 패트병 두 개를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하면 페트병이 빨래 방망이의 역할을 대신해 적은 세제만으로도 훨씬 깨끗하게 빨 수 있다. 손 빨래의 경우 세제를 분무기 안에 넣어 사용하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흘리는 양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절약할 수 있다.

주방 살림 줄이기
모든 살림에는 꼭 필요한 적정수가 있다. 4인 가족의 경우 냄비 소․ 중․ 대 3개씩, 찜냄비 1개, 찜통 1개, 국자 2개, 밥주걱 2개, 프라이팬 뒤집기 1개 등 꼭 필요한 주방 살림만 구비하면 주방이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각자의 생활습관에 따라 필수 살림 아이템과 적정수의 기준을 세우고 기준 외의 물건은 과감히 처분을 하도록 한다.

데드스페이스 정리하기
침대 밑이나 장롱 위에 필요없는 물건을 쌓아두었다면 이 부분부터 정리하는 게 좋다. 데드 스페이스에 보관하는 물건은 잘 사용하지 않거나 철지난 물건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굳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미관상 좋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보관하는 것은 복을 감소시키는 요인. 대신 물건을 버려 남는 공간에 찾기 쉽게 정리하는 쪽을 추천한다. 상자를 이용해 꼭 필요한 것들만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두는 게 낫다. 모두 열어보지 않아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박스 겉면에 이름표를 붙여주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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