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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른 여름 피부, 진정 방법은?

2021-05-25 16:06

글 : 유진 기자  |  사진(제공) : 셔터스톡  |  도움말 : 김홍석 와인피부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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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강력한 햇빛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거나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고, 피부 온도가 급격히 높아지기도 한다. 이러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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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햇빛으로 인한 피부 온도 상승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A. 햇빛에는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과 적외선이 각각 5%, 60%의 비중을 차지한다. 노화 원인의 80%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이고, 20%가 적외선에 의한 열노화다. 피부 온도가 40도 이상으로 오르면 콜라겐 분해 요소의 생성이 증가해 피부 탄력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열감이 심해질수록 콜라겐 합성을 저하할 뿐만 아니라 사이토카인 증가로 발생하는 염증이 엘라스틴을 분해해 피부 탄력 저하와 노화를 촉진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 온도가 급상승할 수 있다. 땀과 함께 피지 분비량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땀이 증발하면서 표피 수분 손실을 일으켜 피부가 건조해진다. 이렇게 피부의 열감이 계속될 경우 염증성 홍조로 인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 쿨링이 필요하다. 피부 온도가 이상적인 온도 이상이 된다면 단순히 피부 문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질병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온도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Q.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제품 선택법?

A. 쿨링은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지는데 첫 번째는 에탄올, 알코올, 액화 가스류에 해당하는 기화열을 이용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멘톨이나 민트 등 피부에 존재하는 냉각수용체를 이용하여 쿨링감을 준다. 후자의 방법이 피부에 자극이 덜하기 때문에 열감이 심한 자극 받은 피부에는 이러한 성분들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예민해진 피부는 보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기화열을 이용하는 제품 사용은 좋지 않다. 수분을 빼앗겨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또한 쿨링감을 높이기 위하여 제품을 냉장고 넣어두고 차갑게 만들어 사용하는데,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차갑게 하거나 냉동실이나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어 사용할 경우 오히려 리바운드 현상이 발생하여 자극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상온에 5~10분 정도 놔둔 후에 사용하기 바란다.

 

Q. 예민하고 붉어진 피부에 효과적인 스킨케어 법은?

A. 알로에젤과 같은 진정∙보습에 효과적인 제품을 사용하여 충분한 보습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변성알코올이나 향료, 계면활성제,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의 제품 사용은 좋지 않다. 또한 스킨케어는 제품의 개수를 줄여 최소화하고, 저자극 제품을 사용한다. pH 4.0 이하의 고농도 비타민C 제품 등은 평소에 문제가 없던 제품이어도 피부가 예민할 때는 따가울 수 있으므로 피부 진정 후 사용하고, 피지를 제거하기 위해 무리하게 스크럽을 하는 것은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묵은 각질을 흡착하고 피지를 녹일 수 있는 성분으로 이루어진 고마주 타입이나 클레이 타입의 제품, BHA가 함유된 각질 제거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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