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을 바르기 전 퍼지는 코이만의 시그니처 향이 인상적이었어요. 멜팅 버터 타입으로 피부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들고 빠르게 흡수되면서 겉은 점차 보송해지고 피부 속은 촉촉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바른 후에는 피부에 은은한 윤광도 살짝 느껴집니다.”

“미스트 타입으로 가볍게 바르기 좋은 제품이에요. 보통 기능성 제품들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데 자극 없이 피부가 진정되며 수분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미백 효과를 줄 수 있는 나이아시나마이드와 멜라닌 합성을 줄여주는 트라넥삼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사용할 경우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듯합니다.”

“투명 세럼 제형으로 필링 제품임에도 촉촉하고 보습감이 충분히 느껴졌어요. 필링 제품은 피부 자극 때문에 평소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편인데, 자극이 적고 줄기세포 배양액 성분 함유 때문인지 필링 후에도 피부가 자극 없이 은은한 윤기가 났어요.”

“수분 광채는 물론이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하기 좋은 제품으로 촉촉한 텍스처가 모공 커버는 물론, 피부 톤까지 보정해줘 고급스럽게 빛나는 피부 연출이 가능합니다. 피부결이 좋은 곳에는 조금만 바르고 칙칙한 곳은 여러 번 반복해서 바르면 균일하고 맑은 피부 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염색 후에는 탈모 샴푸를 사용하면 컬러가 빠질 수 있다는 헤어디자이너의 조언을 듣고 사용하게 된 제품이에요. 일반 샴푸에 비해 염색 컬러가 빠지는 것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건조하고 상하기 쉬운 염색 모발에 수분감을 유지시켜줘 모발 손상을 막아줍니다.”

“마스크를 피부에 올린 뒤 20분 후 떼어내니 단 1회 사용만으로도 환절기에 더욱 심해진 각질층을 잠재우는 동시에 피부에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촉촉하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메이크업 직전 사용해도 화장이 밀리지 않아 특별한 약속이 있는 날에는 꼭 사용하게 됩니다.”

“비타민을 머금은 듯 연한 오렌지 컬러의 제형은 약간 뻑뻑한 느낌이지만 막상 피부에 닿으면 버터 녹듯 부드럽게 발리며 은은한 꽃향기와 함께 즉각적으로 피부가 촉촉해집니다. 트러블 피부도 자극 없이 바르기 좋으며 대용량으로 가성비 역시 뛰어나네요.”

“상큼한 과일과 선명한 꽃의 향기를 조화롭게 담아내 하루 종일 기분 좋은 향기를 선물합니다. 오크모스와 패츌리가 부드럽게 남는 잔향은 기억에 오래 남아요.”

“요즘 트렌드인 가볍고 크리미하게 밀착되는 벨벳 립스틱입니다. 컬러감이 선명하고 발색력도 뛰어나며 마스크에도 잘 묻어나지 않아 애용하고 있어요. 립스틱을 덧바르거나 수정할 때는 물티슈로 입술 가운데 부분을 닦아낸 뒤 바르면 처음 발랐을 때처럼 선명한 발색이 가능합니다.”

“눈 밑 옅은 기미가 고민이었는데 ‘기미앰플’이라는 닉네임이 붙은 고농축 포뮬러를 아침저녁으로 3일 정도 사용해보니 확실히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피부 전반적인 톤이 한결 화사해지고 피부결도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