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르던 립 컬러가 지루하다면? SNS를 통해 셀럽들은 어떤 립스틱을 쓰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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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여성한 핑크
벚꽃을 연상케 하는 핑크 컬러는 스프링 시즌의 클래식 컬러다. 한지민이나 아이비처럼 밝은 핑크를 선택했다면 같은 계열 블러셔를 발라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면 좋다. 고소영처럼 채도가 낮은 핑크를 바르면 마른 장미 컬러에 가깝게 느껴지면서 누디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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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생로랑 뷰티 루쥬 볼떼 샤인 14호 코럴 마라케시. 4.5g 4만4천원. 2)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 157호 수지 네온 코럴. 3.4g 4만2천원대. |
#봄에는무조건 코럴
2019 S/S 메이크업의 키포인트는 코럴 컬러로 포인트를 줘 에너지 넘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 베이스 메이크업은 피부 톤을 한층 밝히고 잡티를 꼼꼼하게 커버해 생기 있어 보이게 한다. 한혜진, 공승연처럼 글로시 립을 선택하면 생기 있어 보이며, 한예슬이나 수지처럼 매트한 텍스처의 립을 선택하면 세련되고 분위기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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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와레드사이 다홍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싶은데 새빨간 레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다홍 컬러를 선택해보자. 입술이 혈색 있어 보일 뿐 아니라 개성있어 보인다. 이현이와 윤승아처럼 다른 부위 메이크업은 거의 안 하는 것이 세련미를 극대화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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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엔비 립스틱 420호 레벨리어스 로즈. 3.5g 4만1천원대. |
#본래입술같은매력 말린장미
컨실러와 파우더로 결점 없이 연출한 피부에 말린 장미색 립은 이번 시즌 트렌드 중 하나다. 오윤아, 설리, 박민영처럼 같은 계열 컬러로 섀도나 치크를 은은하게 바르면 내추럴한 매력이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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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올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999호. 3.2g 4만5천원대. 2) 입생로랑 뷰티 루쥬 르 꾸뛰르 더 슬림 21호 루쥬 패러독스. 2.2g 4만5천원. 3) 입생로랑 뷰티 볼떼 플럼프-인-컬러 06호 루나틱 레드. 3.5g 4만5천원. |
#극강의페미닌 레드
레드 컬러는 매 시즌 주목받는 립 컬러이지만, 올봄에는 셀럽들이 먼저 선택해 관심을 끌었다. 풀 메이크업과 멋진 의상으로 레드 립을 완성한 이다희, 이민정, 현아의 뷰티 감각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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