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이지아 #드롭 이어링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주목받은 배우 이지아. 그녀 역시 진주 액세서리를 활용했다. 기본 디자인의 진주 목걸이를 두겹으로 돌려 연출하거나 물방울 디자인으로 변형한 진주 드롭 이어링을 스타일링하는 식. 덕분에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사모님 룩을 완성할 수 있었다.

STYLE #기은세 #빅 사이즈 진주

데일리 룩의 정석, 방송인 기은세의 진주 활용법은 귀걸이다. 눈동자만큼이나 큼지막한 크기의 화이트 진주알 액세서리가 얼굴과 피부톤을 한층 빛나게 하기 때문. 기은세의 갸름한 계란형의 얼굴과 빅 사이즈의 진주 귀걸이의 만남으로 그녀의 미모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STYLE #이시영 #진주 가방 스트랩

배우 이시영의 최근 SNS 사진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아이템은 바로 진주 스트랩이다. 동그랗고 볼드한 진주를 여러개 엮어 만든 가방끈이 샤넬의 미니 백을 더욱 눈에 띄게 만든다. 벌키한 네온 핑크 컬러의 니트부터 짙은 네이비 컬러의 옷까지 다양한 룩에 매치되며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주는 '잇 아이템'이다.

STYLE #제니 #진주 목걸이&벨트 

1020대의 뮤즈이자 패션 트렌드를 앞서가는 블랙핑크 제니는 '패피'답게 진주를 다각도로 활용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클래식한 숏 진주목걸이를 쇄골 라인에 가까이 올려 연출 후, 배꼽까지 늘어지는 펜던트 네크리스와 레이어드해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하는 식. 또한 진주를 벨트에 적용해 그녀만의 개성을 확고히 보여주기도 했다.

STYLE #지수 #진주로 엮은 헤어 밴드

블랙핑크 지수의 SNS에 올라온 신비한 분위기의 화보. 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는데에는 그녀의 진주액세서리가 한 몫하고 있다. 크고 작은 진주로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헤어밴드와 다른 크기의 두 개의 진주로 연출한 귀걸이는 지수의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