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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맞은 겨울옷 관리법

꼼꼼한 관리로 새옷 처럼 보관하기!

2019-12-27 12:18

글 : 강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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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소재에 관리와 보관도 어려운 겨울 옷. 잘못 손질하면 오히려 옷을 망가뜨리기 십상이다. 아무리 고가의 옷이라도 소재의 특성을 알아두면 세탁소 맡기기 전 응급처치가 가능해 옷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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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옷 보관법 & 눈·비 맞았을 때 응급처치 법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오랫동안 지속돼 정전기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겨울 의류는 외출시 다량의 먼지가 달라붙을 수 있다. 이렇게 먼지가 많이 쌓인 상태에서 눈이나 비를 맞을 경우 눈, 비를 맞은 곳은 얼룩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경우 변색의 원인이 된다. 우산을 상비하고 다니며 눈과 비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부득이 눈, 비를 맞았을 경우 빠른 시간 안에 세탁을 하는 것이 오랫동안 깨끗한 옷을 입는 비결이다. 형편상 세탁을 할 겨를이 없으면 재빨리 조취를 취한다.
 
그늘진 곳에서 건조시키는 모직과 캐시미어
모직이나 캐시미어는 동물성 소재이다. 착용 후 그냥 두게 되면 먼지나 오염 등 때문에 곰팡이가 슬거나 좀 벌레가 발생하게 되므로 반드시 손질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눈·비를 맞을 경우에는 가볍게 물기를 털어낸 후 마른 수건으로 토닥거리며 물기 부분을 닦아낸다. 이후 그늘진 곳에 자연 건조 시키며 다 마른 후에는 전용 브러시를 이용해 결대로 쓸어준다. 또한 구김이 심한 경우에는 목욕탕에 수증기를 발생시켜 걸어두면 모의 특성상 구김이 펴져서 자연스러운 상태가 된다.
     
눕혀 말리는 울니트
울, 앙고라, 알파카 등도 동물성 소재이다. 울 소재는 보온성이 좋으며 부드러운 소재여서 보관시 잘못 관리하면 사이즈가 줄거나 소제끼리의 마찰에 의한 보풀현상이 심할 수 있다.
→눈, 비를 맞은 경우 물기를 짜거나 심하게 털어내면 안 된다. 옷을 눕혀 놓은 상태에서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내고 그대로 물기 있는 상태로 바닥에 평평하게 펴서 건조시킨다. 이때 드라이기나 난로처럼 고온열 근처에 두지 않는다.
 
복구가 힘든 가죽
가죽 옷은 눈, 비를 맞을 경우에 다른 소재의 옷보다 훨씬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물기가 머금은 곳에 습기에 의한 곰팡이가 펴 옷 모양의 변형을 주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에 젖었을 경우 직사광선을 피하고 열로 직접 건조하게 되면 변질될 수 있다. 물기가 마르고 난 후 젖었던 부분이 뻣뻣해지기 쉬우므로 콜드크림이나 전용오일을 발라 유연성을 더해주면 좋다. 다림질은 저온에서 두꺼운 종이나 천을 덮고 다리며 증기다리미는 피해야 한다. 보관시 겹쳐 두지 말고 온도와 습도가 낮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둔다. 무스탕과 스웨이드는 크림 종류를 사용하면 얼룩이 질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눈, 비 올 때는 가급적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볼륨이 생명인 다운, 패딩 점퍼
다운, 패딩은 옷걸이에 보관하며 옷과 옷 사이에 넣으면 눌릴 수 있으므로 통풍이 잘되고 공간이 여유로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탁 후 충분히 건조 시킨 다음 손으로 다운, 패딩 부위를 쳐서 뭉치지 않게 한다. 또 고온에 약하므로 화기 및 전열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다운, 패딩은 볼륨을 얼마나 오랫동안 살리느냐가 관건. 패딩은 겉감의 종류에 따라 방수처리 된 천과 일반 천으로 구분된다. 방수 천은 물기를 털어내면 되고 그렇지 않은 원단은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야 한다.
 
아기 다루듯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모피
모피는 장시간 보관 하므로 옷걸이의 어깨가 크고 둥근 것을 사용한다. 습기가 없으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옷 간격을 충분히 띄어서 보관한다. 외출 후 옷을 거꾸로 들어 안쪽에서 가볍게 털어 준다.
→눈․비에 젖었을 경우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그늘에서 자연 건조시킨다. 털의 결이 흐트러지거나 한쪽으로 누우면 그 부분에 스팀 타올을 가볍게 대었다 떼어낸 후 깨끗한 빗으로 한쪽 방향으로 살살 밀어준다. 햇빛 또는 직사광선이나 형광등 및 전등 빛에 오래 노출시 탈색의 원인 될 수 있다. 더러운 상태로 고온 다습한 곳에 보관시 곰팡이를 발생 시키며 냄새의 원인이 된다. 곰팡이 발생시 고온다습한 곳에 보관시 곰팡이를 발생 시키며 냄새의 원인이 된다. 곰팡이가 생기면 빨리 세탁을 해야 냄새가 제거된다. 비닐 커버는 통풍을 안 되게 하므로 포장을 피하며 전용 커버나 통풍성이 좋은 천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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