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은 세 번째예요.
브리즈번은 처음인데,
평온하면서도 운치가 있는 도시 같아요.
호주 사람들이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하는 곳이라 하더라고요.”


(좌)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트렌치코트는 가격미정, 에스까다. 롱부츠는 49만8천원, 수콤마보니. 볼드한 목걸이는 가격미정, 미네타니. ‘LOVE’라는 단어를 모티프로 디자인된 레드 컬러 실크 스트랩 ‘러브레터코인’은 2백만원대, 드비어스. 

(우)그레이 컬러 코튼 원피스는 가격미정, 에잇세컨즈. 블랙 베스트는 160만원, 퍼블리카아뜰리에. 블랙 롱부츠는 49만8천원, 수콤마보니. 선글라스는 40만원대, 카렌워커 by 옵티컬W. 레드 컬러 실크 스트랩 ‘러브레터코인’은 2백만원대, 작은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골드 반지와 핑크골드 반지 ‘아즐리아링’은 가격미정, 모두 드비어스. 페일블루 컬러 숄더백 ‘DD 페미닌’은 가격미정, 닥스 액세서리 2013 S/S 컬렉션.    




(좌)브라운 톤의 바이커 재킷은 가격미정, 에스까다스포트. 화이트 티셔츠는 20만원대, 알렉산더왕 by 눌. 블랙 데님은 30만원대, 토리버치. 레드 컬러 실크 스트랩 ‘러브레터코인’은 2백만원대, 작은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골드 반지와 핑크골드 반지 ‘아즐리아링’은 가격미정, 모두 드비어스. 

(우)스킨 컬러 시폰 드레스와 바이올렛 트렌치코트는 가격미정, 문영희컬렉션. 레드 컬러 실크 스트랩 ‘러브레터코인’은 2백만원대. 화이트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귀고리 ‘에스댄스 이어링’, ‘LOVE’를 모티프로 한 대담하고 볼드한 디자인의 반지 ‘러브메이즈링’, 작은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골드 반지와 핑크골드 반지 ‘아즐리아링’, 화이트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와 바게트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블랙 새틴 스트랩 시계 ‘레이디 다이아몬드 워치’는 모두 가격미정, 드비어스. 



“요즘 공식 행사가 많아서
드레스를 많이 입었어요.
그런데 저는 이런 캐주얼 룩이 좋아요. 편안하잖아요.
해외 촬영은 처음인데,
알아보는 분들이 안 계셔서 그런지
자유롭고 좋네요.
날씨도 정말 좋고요.(웃음)”


(좌)화이트 셔츠는 40만원대, 아크네 by 에크루. 데님 팬츠는 가격미정, 에잇세컨즈. 선글라스는 40만원대, 카렌워커 by 옵티컬W. 뱅글은 28만원, 미네타니. 레드 컬러 실크 스트랩 ‘러브레터코인’은 2백만원대, 작은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골드 반지와 핑크골드 반지 ‘아즐리아링’은 가격미정, 모두 드비어스. 코럴 컬러 숄더백 ‘ DD 딜라이트’는  가격미정, 닥스 액세서리 2013 S/S 컬렉션.

(우)스트라이프 톱은 15만8천원, 세인트제임스 by 플랫폼플레이스. 데님 팬츠는 10만원대, 갭. 선글라스는 비비안웨스트우드 by 세원ITC. 레드 컬러 실크 스트랩 ‘러브레터코인’은 2백만원대, 드비어스. 긴 스트랩이 달린 오렌지 컬러 토트백 ‘시크릿’은 가격미정, 닥스 액세서리 2013 S/S 컬렉션.  




베이지 셔츠는 32만5천원, 제라르다렐. 그레이 진은 가격미정, 에잇세컨즈. 선글라스는 에스까다 by 세원ITC. 앵클부츠는 가격미정, 토리버치. 레드 컬러 실크 스트랩 ‘러브레터코인’은 2백만원대, 드비어스. 파이톤 소재 미니 숄더백 ‘락시크 글램룩’은 가격미정, 닥스 액세서리 2013 S/S 컬렉션. 



BEAUTY NOTE
영화제 참석을 앞둔 그녀가 선택한 스킨케어 제품은 아베다의 ‘보태니컬 키네틱스’ 라인. 

보태니컬 키네틱스 퓨리파잉 젤 클렌저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표면의 더러움과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코코넛과 참깨 추출 성분이 과다한 피지를 용해해준다. 또한 카모마일, 라벤더, 로즈메리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해준다. 150㎖, 3만8천원. 

보태니컬 키네틱스 하이드레이팅 로션
쌀, 야자, 호호바, 코코넛 등에서 추출한 천연 습윤제와 유연제가 함유되어 피부에 컨디셔닝 효과 및 습윤 효과를 동시에 주고, 비타민 성분이 활력을 부여한다. 150㎖, 5만5천원. 

보태니컬 키네틱스 엑스폴리언트 
미도우스위트에서 추출한 천연 살리실산 성분이 피부 마모 없이 효과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주고, 라벤더와 카모마일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각질 제거 토너. 150㎖, 3만8천원. 

토르말린 차지드 하이드레이팅 크림 
자연으로부터 온 꽃과 식물 추출물 그리고 해양 성분과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화사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플랑크톤과 미립의 조류들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개선시키고, 토르말린 성분이 항산화력을 부여해 오염된 환경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50g, 7만5천원. 

스트레스 픽스 컨센트레이트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아로마 농축액이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아로마 퓨어퓸 롤러볼. 7㎖, 3만2천원. 

보태니컬 키네틱스 스킨 퍼밍 토닝 에이전트 
자연 추출 하이알룰로네이트나트륨이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피부의 습윤 밸런스를 최대화시키는 토너 겸 미스트. 피부가 건조하고 처진 느낌이 들 때마다 수시로 사용하면 좋다. 150㎖, 3만8천원. 

아베다 토르말린 차지드 하이드레이팅 크림 
자연으로부터 온 꽃과 식물 추출물 그리고 해양 성분과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화사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보습 크림. 플랑크톤과 미립의 조류들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개선시키고 토르말린 성분이 항산화력을 부여해 오염된 환경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건조한 부위에 먼저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50g, 7만5천원.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는 수분 공급에 특히 신경 써요. 
전날 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기도 하고
반신욕을 하기도 하죠.
당일 아침에는 수분감이 좋은 크림으로
피부 컨디션을 조절하고요.”


(좌) 아이보리 컬러 터틀넥 니트 톱은 10만원대, 바나나리퍼블릭.
(우)화이트 티셔츠는 20만원대, 알렉산더왕 by 눌. 베이지 팬츠는 10만원대, 바나나리퍼블릭.



“해외 영화제에 나오면 국가대표 선수가 된 느낌이에요. 
많은 외국인들이 저를 통해 한국을 느낄 것 같은. 
그래서인지 좀 더 당당해 보이고 싶고 우아해 보이고 싶어요.”


(좌)페플럼 디테일의 블랙 튜브톱 드레스는 360만원, 퍼블리카아뜰리에. 스트랩 샌들은 39만9천원, 나무하나. 귀고리는 가격미정, 에이치 스턴. 크리스털 팔찌는 가격미정, 미네타니. 왼쪽에 걸려 있는 그레이 컬러 시폰 드레스는 가격미정, 프로노비아스. 
그 아래 세팅된 블랙 스트랩 샌들은 30만원대, 헬레나앤크리스티. 네이비 컬러 스팽글 샌들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아이보리 컬러 새틴 슈즈는 38만2천8백원, 신. 블랙 펌프스는 30만원대, 헬레나앤크리스티.

(우)그레이 컬러 드레스는 가격미정, 프로노비아스. 화이트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드롭형 귀고리 ‘스타쓰레스 이어링’, 화이트골드에 다이아몬드가 베젤 세팅된 목걸이 ‘러빙컵 네크리스’, 화이트골드에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팔찌 ‘레인폴 미니 브레이슬릿’, 검지에 착용한 플래티늄에 정교하고 완벽하게 커팅된 마퀴즈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 ‘심플생크링’, 아침 이슬을 형상화한 화이트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 ‘듀드롭링’은 모두 가격미정,  드비어스. 



스타일리스트 이종선 
헤어 윤성희(라떼뜨 02-3448-1255) 
메이크업 노혜민(라떼뜨)
협찬 
갭(02-3446-7724), 나무하나(02-512-4329), 눌(02-515-1633), 닥스 액세서리(02-515-9895), 드비어스(02-3496-8422), 미네타니(02-3443-4164), 바나나리퍼블릭(02-3446-7724), 세원ITC(02-3445-6428), 수콤마보니(02-3447-7701), 신(02-543-8132), 아베다(02-3440-2715), 에스까다·에스까다스포트(02-3014-7419), 에이치 스턴(02-3443-5940), 에잇세컨즈(02-3447-7701), 에크루(02-545-7780), 옵티컬W(02-3446-7724), 제라르다렐(02-540-4723), 토리버치(02-6905-3980), 퍼블리카아뜰리에(02-512-4877), 프로노비아스(02-511-9649), 플랫폼플레이스(02-3446-7724), 헬레나앤크리스티(02-51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