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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패션 종결자, 액세서리 올 가이드

올 댓 액세서리

2012-05-30 11:02

3545 세대의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나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이다. 주얼리도 마찬가지. 본인의 취향을 대변하는 아이템을 쏙쏙 골라내 자유자재로 레이어링한다면 누구와도 차별화된 나만의 개성을 확실하게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나만의 시그니처 주얼리 스타일’을 찾지 못했다면 이 페이지를 주목할 것. 올여름을 더욱 빛내줄 액세서리 컬렉션부터 액세서리 기본 지식을 위한 A to Z, 스타들의 잇 주얼리까지 주얼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part 1 . 패셔너블한 당신을 위한 액세서리 스타일링

어깨 부분을 레이스로 처리해 섹시한 느낌을 더하는 에스닉 퍼플 원피스는 가격미정으로 에스까다. 삼각형을 모티프로 한 드롭형 귀고리는 1만4천원, 페르소나. 베이지 컬러의 밀짚 소재 원형 펜던트가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목걸이는 6만9천원, 컬러풀한 체크 패턴의 유리 펜던트 목걸이는 8만9천원으로 모두 지스카. 다양한 블루 컬러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원석 펜던트 목걸이는 12만1천원으로 더 에어리스. 빈티지한 느낌의 레드 원석과 나뭇잎 모양의 펜턴트 목걸이는 가격미정으로 H.R.

트렌디한 강렬함을 원한다면
에스닉 액세서리

다소 크고 투박해 보이는 에스닉 주얼리는 정교하게 가공하기보다 원석이나 소재를 그대로 쓰거나 최소한의 공정을 거쳐 투박하게 디자인하기 때문에 내추럴한 멋이 있다. 이번 시즌 에스닉 액세서리는 자연적인 소재, 컬러, 패턴 등을 모던하게 해석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 따라서 모티프가 강한 의상, 바이올렛, 블루, 레드 계열의 아프리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색을 다채롭게 혼합한 의상, 컬러 매치는 심플하되 아일린이나 펀칭 등의 디테일을 가미한 의상에 매치할 것. 

여름에 입기 좋은 마 소재의 오버사이즈 오렌지 셔츠는 52만5천원으로 보티첼리. 작은 사이즈의 체인 여러 개가 엉켜 있는 듯한 느낌의 실버 목걸이, 골드와 블랙 원석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목걸이, 은은한 민트 컬러 펜던트가 돋보이는 골드 목걸이는 모두 1만원대로 스튜디오 아파트먼트. 브라운 컬러의 얇은 가죽 시계는 7만1천원으로 LANTZ. 귀여운 사이즈의 심플한 실버 귀고리, 하트와 리본 장식이 더해진 3개의 링은 모두 가격미정으로 폴리폴리. 

페미닌한 매력 연출을 위한
프티 액세서리

프티 액세서리는 매 시즌 사랑받는 스타일로, 얼굴형, 목 길이 등과 상관없이 모든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 때문에 볼드한 액세서리보다는 레이어링이 쉽지 않은데, 길이가 다른 펜던트 목걸이나 심플한 반지 등을 서너 개 정도 레이어링한 뒤 나머지는 과감하게 생략하거나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의상은 컬러풀하지만 전체적인 라인이 미니멀한 것으로 선택할 것.

베이지와 네이비 컬러 매치가 고급스러운 반소매 블라우스는 가격미정으로 A+G Basic. 마 소재의 브라운 펜슬 스커트는 가격미정으로 르베이지. 화이트 사각 클러치는 21만원으로 바이커. 볼드한 크리스털 장식의 샹들리에 목걸이는 11만8천원으로 케이트 앤 켈리. 마치 꽃을 연상시키는 듯한 크리스털 매치가 여성스러운 팔찌는 1백만원으로 H.R. 모델의 오른손 약지에 끼워진 플라워 모양의 크리스털 볼드 반지는 11만원으로 더 에이리스. 화이트와 골드의 컬러 매칭이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반지는 4만8천원, 모델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골드 반지는 7만8천원으로 모두 세렌. 크리스털을 여러 개 겹쳐 활짝 핀 꽃 모양을 연상시키는 볼드 귀고리는 11만2천원으로 제이티아라. 

화려한 이미지 연출에 적격
볼드 액세서리

이번 시즌, 블링블링한 아이템이 변모했다. 그동안은 화려한 파티 룩을 위한 아이템이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빈티지한 소재와 결합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웨어러블한 아이템으로 출시됐다.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는 미니멀한 룩에 매치해야 제격이다. 밋밋한 재킷이나 블라우스에 화려한 크리스털 또는 스팽글로 장식된 팔찌, 목걸이, 뱅글 중 하나만 착용해도 전체적으로 시크하면서 에지 있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화려한 느낌의 실버 스팽글 톱은 가격미정으로 DIA. 마치 물속에 잉크를 뿌려놓은 듯한 나염 기법이 인상적인 H라인 스커트는 32만원으로 하니와이. 5개의 징 장식을 이어 만든 실버 귀걸이는 10만5천원으로 더 에어리스. 시원한 느낌의 사각 크리스털 펜던트 목걸이는 가격미정으로 H.R. 동그란 모양의 크리스털과 작은 사각형 모양의 크리스털이 여러 줄로 촘촘히 레이어드된 실버 목걸이는 29만6천원으로 더 에어리스. 빅 크리스털 펜던트를 중심으로 티아라 모양의 디테일이 사방으로 장식된 롱 목걸이는 50만원으로 H.R. 아티스틱한 문양의 원형 펜던트가 장식된 실버 반지는 가격미정으로 폴리폴리. 모델의 왼손 가장 위쪽에 위치한 스터드 장식의 실버 뱅글은 17만5천원, 꽃을 연상시키는 크리스털 장식이 눈에 띄는 실버 뱅글은 18만6천원, 7개의 크리스털이 길게 늘어선 실버 뱅글은 7만9천원, 여러 개가 레이어드된 실버 뱅글들은 17만8천원으로 모두 더 에이리스.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을 원한다면
실버 & 크리스털 액세서리

‘여름 액세서리’ 하면 으레 떠오르는 실버. 올여름엔 투명한 크리스털과 실버 장식이 믹스된 디자인이 더욱 인기다. 실버 & 크리스털은 소재나 컬러 면에서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려 패션 피플들의 데일리 룩으로 등극한 아이템. 큼직한 크리스털 목걸이와 실버 펜던트가 달린 반지, 여러 개의 실버 뱅글을 함께 매치하는 것이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 스타일링법이다.

화이트 민소매 블라우스는 가격미정으로 A+G Basic. 사각거리는 소재의 그린 팬츠는 13만9천원으로 발렌시아. 어깨에 걸친 오렌지 컬러 골지 카디건은 43만8천원으로 토리버치. 핑크, 그린, 화이트 등의 비비드 원석이 딥그린 원석을 감싸고 있는 펜던트 목걸이는 15만5천원, 원형, 사각형, 직사각형 등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원석이 조화를 이룬 2줄 목걸이는 22만원으로 모두 더 에어리스. 블루와 화이트 도트로 장식된 여러 개의 사각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는 가격미정으로 아즈나브로. 플라스틱 소재의 옐로 별 장식이 이어진 목걸이는 가격미정으로 페르소나. 레드 가죽 스트랩 손목시계는 30만원대로 오바쿠. 그린색 크리스털과 골드 체인이 어우러진 팔찌는 14만원, 그레이 크리스털과 골드 체인이 어우러진 팔찌는 14만원으로 모두 더 에어리스. 빈티지한 분위기의 레드 원석 팔찌와 스카이블루 원석 팔찌는 가격미정으로 페르소나.

감각 있는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비비드 액세서리
 

자칫 너무 어려 보일 수 있어 기피했던 비비드 컬러 액세서리들이 해골, 징 등 독특한 금속 장식이나 앤디 워홀의 팝 아트를 보는 것처럼 아티스틱해진 플라스틱 소재와 매치되어 세련미를 선사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를 자극하는 이 주얼리들을 시원하면서도 깔끔하게 매치하고 싶다면 올 화이트로 의상을 선택하고, 화려하면서도 펑키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주얼리 컬러 중 하나에 맞춰 의상을 선택하면 된다.

옐로 계열의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한 원피스는 가격미정으로 이세이 미야케. 골드 체인 실버 클러치는 21만원으로 바이커. 흐드러지게 핀 꽃 장식 반지는 2만9천8백원으로 제이티아라. 크리스털이 촘촘히 장식된 나비 펜던트의 팔찌는 8만원대로 디엔젤. 화이트 빅 플라워 펜던트 목걸이는 14만9천원, 곳곳에 꽃 펜던트와 체인 장식이 레이어드된 로즈골드 롱 목걸이와 쇼트 목걸이는 가격미정, 심플한 골드 링 귀고리는 10만5천원으로 모두 폴리폴리.

우아한 여성스러움을 위한
로맨틱 액세서리  

골드만큼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도 없지만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골드 컬러 액세서리를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참 장식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로즈골드 아이템을 선택해 로맨틱한 분위기로 풀어낼 것. 의상은 심플하지만 채도가 높아 여성스러우면서도 청량감을 선사해주는 컬러 원피스가 제격이다.


제품 더 에어리스(02-512-1463), 디엔젤(070-8809-8863), 르베이지·A+G Basic (02-514-9006), 바이커스탈렛(02-518-1446), 발렌시아(070-8220-4090), 보티첼리(02-540-4721), 벨아미(02-722-8289), 스톤헨지(02-3284-1300), 스튜디오 아파트먼트(02-3442-3286), 세렌(02-333-7323), 아즈나브르(02-777-0923), 오바쿠(02-756-8490), 이세이 미야케·토리버치(02-3444-1730), 에스까다(02-3442-5760), 지스카(02-541-0585), 제이티아라(070-8747-5001), 케이트앤켈리(02-337-1514), 폴리폴리(www.follifollie.co.kr), 페르소나(070-7503-8342), 하니와이(080-894-0300), DIA(02-3475-4200), H.R(02-511-8158), LANTZ(02-418-0589)      

part 2. 액세서리 초보자를 위한 주얼리 스타일링 A to Z

귀고리, 헤어스타일에 따라 고를 것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의 롱 웨이브 헤어에는 작지만 여성미를 부각시켜줄 수 있는 리니어 귀고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나의 펜던트가 모빌처럼 살짝 흔들리는 리니어 귀고리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연출법에 따라 소녀적인 분위기부터 도시적인 시크함까지 연출할 수 있는 단발머리에는 심플한 부착형 귀고리를 매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소녀적인 느낌의 헤어에는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할 수 있고, 시크한 매력의 헤어에는 간결한 매력이 더해지기 때문. 나비, 꽃 등 자연을 모티프로 하거나 곡선의 느낌이 있는 귀고리는 소녀적인 느낌의 단발머리에, 진주나 심플한 유색 귀고리는 시크한 느낌의 단발머리에 매치한다. 깔끔한 업스타일에는 우아한 드롭형 귀고리를 추천한다. 클래식한 느낌의 웨이브업 헤어에는 블랙이나 화이트처럼 단정한 느낌의 귀고리를, 깔끔하게 빗어 넘긴 올백 스타일에는 화려한 샹들리에 귀고리를, 풍성한 볼륨의 업 헤어스타일에는 심플하고도 앙증맞은 사이즈의 드롭형 귀고리를 매치한다.

액세서리 레이어링,
길이와 소재가 중요하다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착용할 때는 서로 다른 디자인과 길이를 믹스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꼭 지켜야 할 스타일링 법칙은 비슷한 소재의 주얼리를 선택해 어색하지 않도록 조화롭게 매치하는 것이다. 단, 두께는 서로 다른 것을 선택해야 유니크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길이감도 중요한데, 목걸이와 목걸이 사이가 너무 벌어지면 어색하므로 살짝 겹치듯 레이어드한다.


올여름 액세서리를 딱 하나 산다면,
칵테일 반지

칵테일 반지는 당신이 스타일리시한 여성임을 나타내는 최고의 소품이다. 꼭 진짜 보석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요즘은 커다란 빈티지 모조품을 더 선호하기 때문. 이 아이템은 대담함과 과감함이 생명이므로 무조건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것을 선택한다.


주얼리 디자이너 고향실’s 어드바이스  
여름철 대표 상의 3가지의 액세서리 매치법 

Item 1 화이트 셔츠 짧고 두꺼우면서 메탈이나 컬러가 들어간 크리스털 스톤 목걸이가 잘 어울린다. 좀 더 우아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비즈와 진주가 화려하게 어우러진 목걸이도 좋다.
Item 2 블랙 민소매 원피스 크리스털과 패브릭 플라워가 장식된 볼드한 목걸이를 추천한다. 크리스털과 패브릭은 사이즈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아 세련된 블랙과 만나면 나만의 개성 있는 룩을 완성시킨다.
Item 3 프린트가 화려한 상의  프린트가 화려한 의상에는 목걸이보다 팔찌가 제격이다. 캐주얼한 분위기의 프린트가 있는 상의에는 가죽과 메탈 소재를 레이어드하고, 여성스러운 프린트가 있는 의상에는 컬러풀한 스톤 제품과 메탈을 레이어드한다.

네크라인에 따른 목걸이 연출법 

홀터넥+드롭형 목걸이 홀터넥에는 가슴 라인으로 길게 떨어지는 드롭형 목걸이가 좋다. 심플한 디자인보다는 디테일이 강조되거나 디자인이 화려한 것을 선택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완성해야 한다.
튜브 톱+빅 펜던트 어깨를 드러내는 튜브 톱에는 볼드하거나 스타일이 화려한 목걸이보다는 심플한 체인에 펜던트로 포인트를 준 목걸이가 좋다. 가슴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 길이가 제일 좋고, 여러 개의 얇은 목걸이를 함께 연출하면 더욱 좋다.
라운드넥+초커 티셔츠의 라운드넥이 목선과 가깝지 않다면 목에 바짝 붙는 초커 스타일의 목걸이를 선택해 평범한 네크라인에 트렌디함을 더할 것. 여러 겹의 진주 목걸이를 목에 딱 맞게 착용하면 우아한 매력을 완성할 수 있다.
브이넥+롱 목걸이 여름이면 유난히 깊어지는 브이넥에는 네크라인을 따라 흘러내리는 듯한 긴 목걸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너무 가늘고 심플한 것보다는 굵은 체인에 원석 펜던트가 달려 있거나, 메탈 소재의 볼드한 롱 목걸이를 해주면 시크해 보인다.

주얼리 매치, 원 포인트만 기억하라!  

요즘 주얼리는 옷에 맞춰 매치하는 부속품이 아닌 메인 아이템이다. 옷을 갖춰 입지 않아도, 메이크업을 꼼꼼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컬러풀한 목걸이와 팔찌만 착용해도 갖춰 입은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피해야 할 것이 있다면 세트 주얼리. 같은 재질이나 컬러,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일명 세트 상품은 나이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 주얼리를 매치할 때는 원 포인트만 기억하면 되는데, 크기가 크고 볼드한 목걸이를 착용했을 때는 아주 작은 큐빅 귀고리를 매치하고, 개성 있는 드롭형 귀고리를 착용했을 때는 목걸이 대신 팔찌를 매치한다. 목걸이를 레이어드했다면 칵테일 링이나 얇은 팔찌 또는 시계를 매치하는 식이다. 이처럼 주얼리는 한 곳에만 힘을 주면 된다. 과하게 스타일링할 경우 시선이 흐트러지고 지저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진주는 캐주얼하게!

진주를 젊은 감각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메탈 같은 의외의 소재와 함께 매치한다. 이때 진주알의 크기는 10~15mm 정도라야 메탈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진주알이 작으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며, 알이 클수록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화이트나 아이보리보다는 컬러감이 있는 진주를 구입할 것. 체인, 크리스털 등
다른 재질과 함께 믹스된 진주 목걸이라면 금상첨화.  

레이어링이 쉽지 않은 반지,
소재 또는 디자인을 통일하라!

반지는 다른 아이템에 비해 어울리는 짝을 찾기가 쉽지 않아 레이어링이 어려운 아이템 중 하나.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반지를 레이어링하고 싶다면 심플한 디자인의 골드 또는 실버 반지를 활용한다. 이때 소재는 통일하는 것이 좋다. 리얼 골드 반지도 좋지만 패션 주얼리에서 출시한 페이크 제품이나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도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단, 손가락이 다소 짧은 사람은 세 개 이상 착용하면 투박해 보이니, 손가락 길이에 따라 개수를 조절한다.

올여름, 뱅글은
화려하거나 발랄하거나

이번 시즌에 뱅글을 선택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화려하거나 발랄하거나’이다. 세련되게 드레스업할 때는 비딩과 주얼리 장식의 뱅글로 스타일에 힘을 주고, 알록달록한 캔디 컬러의 플라스틱 뱅글로는 밋밋한 룩에 재미를 준다. 단, 이 두 가지를 절대 섞지는 말 것. 

part 3. 요즘 가장 핫한 그녀들! 패셔니스타 5인이 선택한 it 액세서리

장미희
유명 패션디자이너로 출연 중인 SBS 드라마 <패션왕> 2회에서 착용한 목걸이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드라마 속 주인공 중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룩을 소화하고 있는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디자이너 브랜드인 피버리쉬 제품. 다양한 컬러의 스와로브스키로 촘촘히 장식된 악어 한 마리가 목을 휘감고 있는 듯한 형태로, 우아한 퍼플 드레스를 유니크하게 변신시켜준다. 가격미정, 피버리쉬.


이효리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골든 12> 오프닝 영상을 촬영할 때 그녀가 착용한 비즈 뱅글은 씨씨 스카이 제품. 스카이블루 톤의 터키석과 붉은 톤의 산호 비즈를 촘촘히 장식했는데, 강렬한 컬러감이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0만9백원, 씨씨 스카이. 


한가인
영화 <건축학개론> 제작발표회에서 그녀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골드 컬러의 주얼리를 적재적소에 매치해 완성도 있는 빈티지 룩을 선보였다. 양쪽 손가락에 착용한 반지는 YSL, 뱅글은 CK주얼리 제품. 컬러풀한 원석이나 소재가 섞이지 않은 골드 주얼리의 경우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으므로, 그녀가 착용한 뱅글처럼 디자인적으로 재미를 준 아이템을 착용할 것. 22만원, CK주얼리.


박시연
평소 엘레강스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그녀. 얼마 전 샤넬 크루즈 파티에서 선보인 올블랙 스타일이 화제가 됐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핫했던 그녀의 팔찌는 바로 디자이너 브랜드 mdmz의 제품. 그녀가 착용한 뱅글은 거미줄을 모티프로 디자인된 아그니 컬렉션 중 ‘Amazon.B’로 체인을 직접 손으로 엮어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30만원, mdmz. 


임정은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트렌디하고 화려한 패션을 소화하는 그녀는 평소 크고 화려한 목걸이나 귀고리를 자주 착용한다. 그중에서도 극 중 자신이 사랑하는 이장일(이준혁 분)을 위해 검사 앞에서 거짓증언을 하는 장면에서 착용한 역삼각형 모양의 펑키한 귀고리가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씨씨 스카이 제품으로 펑키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22만3천원, 씨씨 스카이.

part 4. 패션 피플이 추천했다!
3545 여성들을 위한 액세서리 브랜드 5

멀티숍 ‘POT’ 대표 송미선 추천
루미니스 마조타

루미니스 마조타의 모든 주얼리는 디자이너가 2006년부터 프랑스에서 수집한 오브제와 패브릭으로 만들어진다. 주얼리에 사용되는 모든 오브제는 파리 각지를 돌며 직접 수집한 것이며, 청량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크릴릭 체인은 도쿄에서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한 공방에서 수입한다. 패브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브릭 브랜드인 리버티 제품. 홍대에 위치한 멀티숍 ‘POT’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35-4258

1 옐로와 퍼플의 조화가 상큼한 아크릴릭 목걸이는 7만2천원.
2 빈티지함이 매력적인 오브제와 유색 보석이 장식된 반지는 32만5천원.

<여성조선> 전영미 기자 추천
린케이

‘린케이(Lynn K)’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베라 왕의 세컨드 라인인 ‘심플리 베라’의 주얼리 헤드 디자이너 출신의 디자이너가 뉴욕에서 돌아와 론칭한 핸드메이드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다. 빈티지한 컬러의 유색 보석들을 과감하게 매치하거나 패브릭에 크리스털을 매치해 손바느질을 하는 등 린케이만의 개성 강한 커스텀 주얼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559-30번지에 위치한 부티크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070-8745-1499  www.lynnk.co.kr

1 여러 개의 블루 크리스털을 엮어 나뭇잎을 형상화한 목걸이는 30만원.
2 각기 다른 느낌의 오브제를 디자이너만의 감성으로 엮어 만든 가죽 목걸이는 40만원.
3 크기와 굵기가 다양한 체인이 톤다운된 유색 보석과 어우러진 팔찌는 35만원.

패션 컨설턴트 심연수 추천
H.R

기본 콘셉트는 록시크. 체인, 해골, 십자가, 왕관을 기본 모티프로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는 물론 루비, 사파이어, 합성 에메랄드, 스와로브스키 등을 다채롭게 사용한다. 특히 기본 체인에 여러 개의 스톤을 장식한 팔찌와 반지에는 유니크함이 물씬 풍긴다. 파리 <보그>지 등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멀티숍 ‘쿤’과 분더숍 ‘맨’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511-8158

1 여러 줄의 체인에 볼드한 체인이 포인트로 되어 있는 목걸이는 80만원대.
2 커다란 와인색 크리스털을 중심으로 날개처럼 돋아 있는 목걸이는 50만원대.



패션 컨설턴트 심연수 추천
벨 아미
  

‘Bel ami(벨 아미)’는 불어로 ‘예쁜 친구’라는 뜻으로, 주얼리를 여성들의 예쁜 친구로 생각한다는 디자이너의 마음이 담겨 있다. 벨 아미의 주얼리는 심플하면서 로맨틱하고 과감하면서도 섬세한데, 주로 스와로브스키, 실버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클래식함과 트렌디함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 구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입은 홈페이지(www.thanntheshop.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722-8289

1 투명한 크리스털 안에 작은 조각들이 움직이는 귀고리는 49만원.
2 도금된 원 안에 작은 골드 수정들이 움직이는 목걸이는 69만원.
3 빈티지한 골드 시계줄에 플라워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팔찌는 27만원.



스타일리스트 서정은 추천
더 에어리스

더 에어리스는 오래되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것에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다. 뉴욕이나 유럽 등지에서 직접 구입해온 르네상스풍, 아르데코풍의 앤티크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그 제품들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주얼리를 선보인다. 모든 라인이 핸드메이드 하이퀄리티 제품이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제품 구입은 오프라인 숍 ‘1st look’과 ‘Published’, 더 에어리스 홈페이지(www.the-heiress.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512-1464

1 레드와 화이트 크리스털이 교차되어 이어진 목걸이는 16만8천원.
2 골드 징에 화이트 크리스털이 장식된 목걸이는 23만8천원.
3 뾰족한 핑크 크리스털이 장식된 반지는 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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