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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고현정, 50대 대표 여배우들의 파격 변신

2021-09-17 20:25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구경이'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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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와 고현정이 5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JTBC '구경이'와 '너를 닮은 사람'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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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와 고현정, 5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영애가 4년 만에 복귀하는 JTBC 새 토일 드라마 '구경이'(성조이 극본, 이정흠 연출)가 오늘(9월 17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이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이영애 분)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 


첫 번째 티저 영상은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영애의 파격 변신이 임팩트 있게 담겨 있다. 우리가 아는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의 모습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180도 다른 '구경이' 이영애가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어두컴컴하고 지저분한 방 안에서 전투적으로 게임을 하는 여자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여자는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기세로 광클릭을 하며 "다 죽여. 다 죽여"라고 말한다. 이어 여자의 얼굴이 드러나며 깜짝 반전을 선사한다. 구부정한 어깨, 헝클어진 머리의 '구경이' 이영애다.


이영애는 쓰레기 더미에서 불쑥 튀어나오고, 거리에서 이불을 뒤집어쓴 채 얼굴만 빼꼼 내민 독특한 비주얼로 변신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미친 사람 아닙니다"라는 문구는 영상 속 결코 평범해 보이지 않은 이영애의 모습과 비교되며 과연 '구경이'가 어떤 인물일지 호기심을 무한 증폭시킨다. 그렇게 정체불명 '구경이'에 대한 의심이 한껏 커질 때 "의심스러운데?"라고 말하는 이영애의 목소리와 함께 '세상에 없던 탐정, 구경이' 타이틀이 마지막을 강렬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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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신현빈보다 홀쭉…'너를 닮은 사람' 티저 공개 

이날 고현정이 주연을 맡은 JTBC 새 수목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유보라 극본, 임현욱 연출)도 새 티저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체중 감량으로 신현빈보다도 홀쭉해 보이는 고현정의 비주얼은 시선을 압도한다. 


‘너를 닮은 사람’ 새 티저 영상은 “모든 이야기에는 시작이 있다. 나의 시작은 여기, 그리고 너”라고 말하는 정희주(고현정 분)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구해원(신현빈 분)은 “언니를 보니까 생각났어. 내가 언니를 닮고 싶어했던 거...”라고 말하고 시리도록 아름답게 빛나는 구해원과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희주의 모습이 교차된다.


하지만 또 다른 시간 속, 두 사람의 표정은 똑같이 차갑게 굳어 있다. 정희주와 구해원은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다른 공간을 닮은 듯한 모습으로 오가는 장면, 그리고 마치 둘의 관계를 보여주듯 짙은 두 가지 색깔이 대비되는 물감이 물에 풀리며 혼란스럽게 섞여드는 장면으로 복잡한 감정과 치열한 갈등을 암시한다. 또 구해원은 “왜 나는 그토록 오랫동안 나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했을까?”라고 자문하는 한편, “언니는 내가 뭘 알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봐요?”라고 빈정거리듯 묻는다.


그리고 휴대폰을 든 채 “구해원, 너 어딨어!”라고 소리를 지르며 동요하고 있는 정희주, “언니가 다 망쳤어요. 결국 문제는 언니였어”라고 정희주를 서늘하게 비난하는 구해원의 모습이 이어진다. 마지막 장면에서도 정희주와 대면한 구해원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찾았다...”라고 말해 ‘모든 것을 가진 여자’ 정희주를 불안하게 만든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 그리고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현정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화가 겸 에세이 작가로도 성공한 여자 정희주로, 신현빈은 찬란하던 청춘의 빛을 잃고 망가져 버린 여자 구해원으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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