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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독뉴스 229]CF 퀸 전지현, 올해 출연료만 170억 원… 국내 모델 중 최고 몸값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와 살며 가족 전체가 두려웠다” ●트롯가수 영탁, ‘영탁막걸리’ 제조사에 사용금지 소송 ●독신자도 친양자 입양 가능?… 민법 바뀐다 ●영화 <디피> 속 편의점 브랜드, 방송금지 법적 대응 ●‘피겨여왕’ 김연아 MBTI 공개, ISTP 아닌 ESFJ ●사업 실패로 10억 날렸다던 정준하, 손목시계는 2억 8천만 원?

2021-09-06 21:07

글 : 이상문 부장  |  사진(제공) : 조선DB, 넷플릭스, 뉴에라프로젝트, 트위터, 인스타그램, jtbc, 엠네스티,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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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와 살며 가족 전체가 두려웠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배경과 관련해 성범죄자 하비 와인스타인 문제도 작용했다고 밝혔다.

졸리는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공개한 인터뷰 기사에서 피트와의 이혼에 대해 “여전히 법적 분쟁 중”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피트와 사는 동안 우리 가족 전체가 두려웠다”고 말했다.

이혼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졸리는 ‘비밀 준수’ 서약을 언급하며 조심스러워했지만, ‘아이들의 안전이 두려웠느냐’고 질문하자 “그렇다. 우리 가족 모두 그러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혼은)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라며 “아이들 아빠와 떨어져야 한다고 느끼는 입장이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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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고백도 주목받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혼을 결심한 배경에 피트가 성범죄자 와인스타인과 일하기를 원했던 점도 꼽았다고 합니다. 졸리는 ‘미투’ 폭로가 한창이던 2017년 10월 와인스타인으로부터 피해를 당했다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1988년 영화 ‘플라잉 바이 하트’ 홍보 당시 와인스타인이 호텔 방에서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했습니다. 와인스타인은 30년간 수많은 무명 여배우는 물론 졸리를 비롯해 기네스 펠트로, 레아 세이두 같은 유명 여배우를 대상으로 성추행을 저질러 피해자가 100여명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졸리는 그 경험이 끔찍하다며 다시는 그와 함께 일하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와 함께 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는데요. 남편인 브래드 피트에게도 그 충고는 예외가 아니었겠지요? 

그런데 피트는 졸리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와 함께 일하지 못해 안달하다가 결국 졸리의 반대를 무릅쓰고 와인스타인과 영화를 공동제작합니다. 이 부부의 갈등이 이 일부터 시작됐다고 하네요. 

졸리의 이번 인터뷰는 최근에 낸 책 ‘네 권리를 알아라(Know Your Rights)’을 계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엄청나게 팔릴 듯하네요.


●코로나19 · 독감 백신 동시 접종하면 각각 다른 팔! 아십니까?


오는 14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더라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임신부와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 어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4가 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2022절기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해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접종기획반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꼭 독감 백신을 맞아야 하느냐는 질의에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는 서로 다른 감염병”이며 “인플루엔자의 경우 질병 부담 감소를 위해 어르신,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에 예방접종을 매년 권고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예년에 비해서 급감했다”라며 “올해에도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 중요한 상황이고, 특히 코로나19 환자와 혼동되는 증상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라도 예방접종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국민일보)


--> 보도에 따르면, 두 예방접종이 겹치는 것 자체는 접종 기준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다만, 같은 날 접종할 경우 각각 다른 팔에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는군요.

첫날인 14일부터는 면역 획득을 위해 백신을 2회 맞아야 하는 어린이부터 접종하게 되고, 임산부 대상 무료 접종도 같은 날 시작됩니다. 생후 6개월∼만 8세 대상자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은 어린이들은 백신을 한 번 접종한 뒤 4주 뒤에 추가로 한 번 더 맞아야 한다네요.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맞으면 되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는 한 달 뒤인 다음 달 14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고, 다음 달 12일부터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접종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날짜별 분산접종을 위해 어르신 예방접종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ncvr.kdca.go.kr)이나 콜센터(☎1339 및 지자체)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CF 퀸 전지현, 올해 출연료 170억 원… 국내 모델 중 최고 몸값


배우 전지현이 올해 받은 출연료 170억원으로 대한민국 최고 몸값 스타 1위 자리에 올랐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최고의 몸값 스타 1~8위 명단이 공됐다.

1위를 차지한 전지현이 2013년 출연한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2016년 출연한 SBS TV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받은 출연료는 회당 약 1억 원으로 알려졌다. 광고 개런티로도 1년 기준 약 10억 원 넘게 받는다. 현재 광고 16건으로 올해에만 170억원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문화일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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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과 함께 SBS TV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배우 김수현이 2위로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2012년 MBC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SBS TV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를 얻은 김수현은 중국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료 약 5억2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활동이 뜸해 의외다 싶었는데, 중국활동이 왕성했던 모양입니다.

전역 후 김수현의 출연료는 더 올라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받은 회당 출연료는 2억원을, 차기작 회당 5억원을 받는다고 알려졌다네요. 이에 올해 김수현의 예상 수익만 13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3위를 차지한 개그맨 유재석은 지상파 3사 회당 출연료로 1000만 원~1500만원을,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 출연료로 2000만~250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방송 출연료로 연간 약 27억원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광고 출연료는 6억~8억원으로, 광고 수익만 56억원에 달합니담. 최근 소속사 이적료로 100억원도 받았다지요? 메뚜기도 한 철이라더니, 진짜 ‘메뚜기’가 한철 장사를 성실히, 굳건히 하고 있네요.

그 뒤를 이은 스타는 송중기, 이승기, 신동엽, 송혜교, 송해랍니다. 모두 ‘억’ 소리가 나니 서민들은 그저 부러울 따름. 


●트롯가수 영탁, ‘영탁막걸리’ 제조사에 사용금지 소송


트로트 가수 영탁이 ‘영탁막걸리’ 제조사인 예천양조가 자신의 이름을 상표로 무단 사용하는 것을 막아달라며 소송을 냈다.

영탁 매니지먼트 대행사인 뉴에라프로젝트는 6일 영탁 측이 최근 예천양조를 상대로 ‘영탁’ 표지의 무단 사용 금지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영탁 측은 예천양조가 자신들을 공갈 협박했다며 형사 고소도 제기했다.

영탁 측은 최근 예천양조와 ‘영탁막걸리’ 상표 사용을 두고 공방을 이어왔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지난달 예고한 바 있다.(문화일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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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한잔’을 불러 히트시킨 영탁은 지난해 4월 예천양조와 계약을 맺고 ‘영탁막걸리’ 광고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지난 6월 양측의 광고모델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며 갈등이 표출됐습니다.

예천양조는 영탁이 ‘영탁’ 상표 등록과 재계약 조건으로 150억 원을 요구해 협상이 결렬됐다며 상표 등록을 하지 않고도 ‘영탁’을 자사 막걸리 브랜드로 계속 쓸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쳐왔고, 영탁 측은 영탁 상표 출원은 퍼블리시티권이 있는 영탁과 원소속사 밀라그로가 권리를 보유한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또 ‘상표권료 150억 원’ 주장은 협박을 위한 예천양조의 자의적 주장이라고 밝히고 있지요. 

뉴스를 꽤 오래 장식하고 있는 지루한 싸움입니다. 어느 쪽이 더 많이 억울하고 더 많이 참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빨리 해결돼야 할 듯. 이래서야 어디 맘 놓고 노래 부를 수 있겠습니까?


●독신자도 친양자 입양 가능?… 민법 바뀐다


정부가 독신자도 친양자를 입양할 수 있도록 민법 개정을 추진한다.

법무부는 지난달 31일 ‘사회적 공존을 위한 1인가구(사공일가)’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에서 친양자 입양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져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친양자 입양은 자녀와 친부모와의 관계를 끊고 양부모와의 친족관계만을 인정하는 제도다.

현행 민법상 친양자를 입양하려면 혼인 중인 부부가 공동으로 입양해야 한다. 혼인하지 않은 독신자는 입양할 의사와 능력이 충분하더라도 친양자 입양을 할 수 없다. 독신자는 혼자 양육을 맡아야 하기 때문에 부모가 모두 있는 가정에 비해 아동의 양육에 불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였다.(경향신문) 


--> 보도에 따르면, 하지만 독신자 중에서도 기혼자 부부 못지 않게 아동을 잘 양육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강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현 제도가 편부·편모 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는군요. 다만 독신자가 단독으로 입양을 하는 경우에도 아동 양육에 문제가 없도록 가정법원의 입양 허가 심사 단계에서 양부·양모의 양육능력이나 양육상황이 면밀하게 검토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회변화와 가족 구성 변화에 따른 개선책입니다. 권리와 자유는 확대되니 좋긴 한데, 여전히 걱정스러운 부분은 있지요? 책임이 뒤따라야 완성될 수 있는 제도 같습니다. 특히 근래에 아동학대와 살인범죄가 많이 드러나고 있어서 어째 마음이 썩 내키질 않네요. 그럴 리 없겠지만, 행여 아이 입양을 반려동물 입양 정도로 여기는 무지한 욕망의 나쁜 예가 되지 않을까 걱저입니다. 아무튼 정말 신중해야 할 일입니다. 


●영화  편의점 브랜드, 방송금지 법적 대응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한 편의점주가 불법행위를 종용하는 등 악덕 점주로 묘사된 것에 대해 해당 편의점 브랜드가 드라마 제작사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계열사 코리아세븐이 최근 국내 한 대형 로펌에 드라마 D.P.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검토를 의뢰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코리아세븐이 명시한 방송금지 가처분 피신청인으로는 드라마 제작사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뿐 아니라 넷플릭스도 포함됐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은 방송으로 인해 누군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을 때 법원의 판단을 받아 사전에 방송이 나가는 것을 막거나 사후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법원에 방송금지를 요청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자사 브랜드와 점주의 이미지, 명예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다방면으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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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영화를 보지 못 했지만 극중에 브랜드가 그대로 노출됐다면 충분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코리아세븐 측에서 문제로 삼는 대목은 D.P. 5회차에 약 1분간 등장하는 황장수(신승호 분)와 편의점 점주 간의 대화 장면이라네요. 극 중에서 군대 내 괴롭힘을 자행하는 황장수는 전역 후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해당 장면에서 세븐일레븐 점주가 황장수에게 불법행위를 지시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점주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진열대에서 뺀 황장수에게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바로바로 치우면 적자 나는 건 네가 메꿀 거야?”라며 가슴팍을 치고 다그친다네요. 대화를 하는 황장수와 점주는 세븐일레븐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브래드가 그대로 나가야 할 이유가 있다면 해당 회사에 사전 양해를 구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 절차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촬영은 허락했지만 부정적 이미지의 대사 내용을 미리 알진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기에, 뭔 일을 하든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들을 하셔야 하는 거지.


●김형석 교수 딸 호소 편지에 정철승 변호사는 “중상모략”


‘101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딸이 자기 아버지를 비난한 정철승 변호사에게 공개 편지를 통해 “인신공격은 말아 달라”고 호소했지만, 정 변호사는 해당 편지가 ‘어떤 자들의 장난질’이라며 오히려 편지 작성자를 비난했다. 이에 대해 김 교수 측은 정 변호사를 가리켜 “참 나쁜 사람”이라고 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 법률대리인을 맡은 정철승(51) 변호사는 5일 페이스북에 “김 교수님의 따님이 나한테 쓴 글이라는 것이 떠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읽어보지 않았다”면서 “따님이 나한테 글을 쓰셨다면 나에게 보내주셨을 텐데, 나는 그런 글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명히 어떤 자들의 장난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이어 “따님의 글이라는 것을 봤더니, 나를 교묘하게 중상모략하는 내용이었다. 또 내가 전혀 하지 않았던 말을 집어넣었다”며 “마치 내가 김 교수님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분을 나쁜 사람이라고 비난한 것처럼 기재돼 있는데 이는 교활한 허위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김 교수님이 일본 극우 언론 산케이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비판했을 뿐”이라며 “김 교수님께 부적절한 발언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완곡하게 전한 것”이라고 했다. 또 “도대체 어떤 자들이 이런 장난질을 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비열하지 않나”라고 했다.

(조선일보)


--> 이 논란, 시작을 아시나요? 김 교수가 산케이와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1일 페이스북에 비판조의 글을 올린 게 화근이었습니다. “이래서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하다는 옛말이 생겨난 것”이라고 적었지요. 본의야 어쨌든 경솔하고 무례한 표현을 쓴 건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 말았거나 바로 사과했으면 될 일이 어쩌다 커져 버렸네요. 

김 명예교수 측은 6일 ‘해당 편지는 공개 편지였으며, 작성자는 미국에 거주하는 김 명예교수 딸이 맞는다’고 답했답니다. 김 명예교수 측 관계자는 “그러지 말라고 호소하는 글마저 장난질로 몰아도 되는 거냐, 참 나쁜 사람”이라고 말했다는군요.


●‘피겨여왕’ 김연아 MBTI 공개, ISTP 아닌 ESFJ


‘피겨여왕’ 김연아가 자신의 MBTI를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는 '김연아는 민초파?! 은근 아기자기한 연느의 소소한 취향부터 최애 뷰티템까지 모두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연아는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성격 유형 테스트 결과 (MBTI)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김연아는 "제가 온라인상에서 ISTP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테스트를 해봤더니 전혀 다른 유형이 나왔다. 제 유형은 ESFJ"라고 답했다.

김연아는 "대외적으로 비춰지는 모습, 선수 생활하는 모습을 봤을 때 제 말투와 행동들을 보시고 추측해 주신 것 같다. 그런데 가족, 친구, 지인들과 있을 때는 또 다른 모습이 있어서 많은 분들의 추측과는 달리 정반대의 유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좋아하는 디저트에 대한 물음에는 "디저트를 많이 좋아하진 않는다. 먹어도 한두 입 만에 먹고 끝난다. 마카롱도 하나를 오래 먹는다. 가끔 가는 도넛 가게가 있는데 생각 나더라. 적당히 달고 담백한데 상호를 밝힐 순 없다"고 말했다.(조선일보/뉴시스)


-->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는 음식 취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는 "왠만하면 다 먹는다. 하나를 뽑긴 어렵고 향신료만 아니면 괜찮다"고 전했다네요.

한 팬이 "하와이안 피자, 오이, 민초파인가요?"라고 질문하자, 김연아는 "하와이안 피자는 좋아하진 않고 있으면 먹는다. 오이는 좋아한다. 민트초코는 절대 안 먹는다. 치약 맛 같아서 민초파는 아니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네요.

여왕의 성격과 취향. 궁금하셨다면 뜻밖의 큰 선물이었겠습니다.


●사업 실패로 10억 날렸다던 정준하, 손목시계는 2억 8천만 원?


방송인 정준하가 최근 한 방송에서 고가의 시계를 착용하고 나온 가운데 그가 사업 실패로 10억원가량의 손해를 봤다고 밝힌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정준하는 지난달 28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빨간색, 노란색 등 알록달록한 색감의 시계를 차고 나왔다. 이 시계는 리차드밀의 RM35-02 라파엘 나달 레드 다이아몬드 모델로 가격은 25만달러(약 2억8000만원)에 이른다.

리차드밀에 따르면 해당 시계는 2008년부터 리차드밀과 인연을 맺은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을 위해 제작된 ‘나달 라인’ 모델 중 하나로, 2016년 출시됐다. 다이아몬드가 없는 기본 모델의 가격도 출시 당시 13만5000달러(약 1억5000만원)에 달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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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계를 처음 찬 건 아니랍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유명 호텔 출신 목진화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우아빠’에 출연했을 때도 이 시계를 차고 나왔고, 지난 7월 아들 로하와 함께 찍은 ‘I say woo!(아새우)’ 안무 영상에서도 이 시계를 착용했다네요.

여유 되는 사람이 고가 시계를 차든 말든 뭔 상관이겠습니까? 괜히 배 아파하고 트집잡을 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타이밍이 좋지 않은 것 같네요. 코로나 타격으로 어려운 시기라서 민감하게 반응하기 쉽지 않을까요? 정준하는 지난해 11월 한 아프리카TV 방송에 깜짝 등장해 “최근에 사업을 차린 게 있는데 (그걸) 날려먹어서 10억원 정도 손해를 봤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정준하는 지난 5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코로나로) 식당 타격이 있다”며 “두 개 말아 먹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말아먹는 것도 급수가 있긴 하지만, 위화감이란 게 있으니 말조심, 행동조심해야겠지요. 연예인도 공인 아닙니까?


●이마에 박은 270억 다이아 날린 뻔한 래퍼, 무슨 일? 


이마에 270억원이 넘는 다이아몬드를 이식해 화제가 됐던 미국의 래퍼가 최근 공연 중 팬들을 향해 뛰어들었다가 다이아몬드가 뜯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천550만명을 거느린 유명 래퍼 릴 우지 버트(26)는 지난 7월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형 힙합 페스티벌인 ‘롤링 라우드’에 참석했다가 이런 일을 당했다고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밝혔다.

유명 힙합 가수 제이지(Jay-Z) 소유 클럽 ‘40/40’의 18주년을 맞아 열린 행사에 참석 중 언론 인터뷰에 응한 그는 “공연 중 군중 속으로 몸을 던졌는데 그들이 다이아몬드를 잡아 뜯었다”고 설명했다.(문화일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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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에 따르면, 버트는 지난 2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천4백만달러(약 278억원)에 달하는 11캐럿짜리 분홍빛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이식한 사진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이식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수십억원을 지불해왔으며, 자신의 자동차와 집을 합친 것보다 많은 비용이 들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네요.

참 엉뚱하고 바보 같은 짓을 한 듯한데, 본인은 머리를 쓴다고 쓴 결과였습니다. 다이이몬드를 잃어버릴까봐 이마에 이식했다는 거죠. 이식 때 이마에서 피가 흐르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는데, 이런 해프닝을 맞았습니다. 공연 중 팬이 다이아몬드를 뜯어냈지만 다행히 잃어버리는 않고 잘 보관하고 있다네요.

그렇게 분실이 무섭고 얼굴 가까이에 둬야 한다면, 코를 뚫어서 걸고 다니면 어떨지….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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