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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의 패션 이야기

2021-08-04 09:08

글 : 문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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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변하는 패션 업계에서 변함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델 케이트 모스.
단 한 번도 정상에서 내려온 적 없는 그녀의 패션 이야기.

제품 디올(02-513-3232), 마시모두띠(02-545-6172), 생 로랑(02-3438-7626), 세르지로시(02-2118-6164), 자라(02-512-0728), 바비 브라운(02-3440-2781), 지방시 뷰티(080-801-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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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nge & Chic
 
1990년 잡지 <더 페이스> 표지에 케이트 모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16세 사춘기의 케이트 모스는 주근깨투성이의 얼굴에 빗질도 제대로 하지 않은 듯 헝클어진 머리를 바람에 날리며 가냘픈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모습을 담은 8페이지의 화보는 그녀를 바로 패션의 중심에 자리하게 했고, 그녀의 얼굴로 장식한 잡지의 판매량은 항상 배로 뛰었다. 2014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상에서 몸값이 높은 슈퍼모델 4인 중 1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매 시즌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가는 패션 업계에서 그녀는 적응하기보다는 본인의 스타일을 꾸준히 보여주는 데 몰입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비웃기라도 하듯 중성적인 본인만의 스타일을 고수한 것. 빈티지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자신만의 룩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즐기던 케이트 모스의 스타일 키워드는 그런지&시크. 가죽 라이더 재킷부터 꾸밈없는 베이식 슬리브리스톱까지, 베이식한 아이템에 빈티지한 스키니진의 매치는 바로 그녀를 상징한다. 독립적이고 자유분방한 마인드에서 나오는 자신만만한 눈빛과 행동은 그녀만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했고, 그 스타일은 현재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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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드한 액세서리와 매치해 드레스업하기 제격인 블랙 캐미솔 원피스. 5만9천원, 자라.  2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 컬러의 오버사이즈 재킷. 가격미정, 마시모두띠. 3 브랜드 로고로 체인 중간에 포인트를 준 브레이슬릿. 가격미정, 디올. 4 브랜드 심벌로 포인트를 준 롱 체인 네크리스. 가격미정, 생 로랑. 5 부드러운 텍스처로 아이라인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롱웨어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가격미정, 바비 브라운. 6 간결한 디자인의 미니멀 캐미솔톱. 가격미정, 마시모두띠. 7 다양하게 레이어드할 수 있는 베이식 톱. 7만9천원, 자라. 8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이 우아한 느낌을 전하는 하이힐. 가격미정, 세르지오로시. 9 몸매를 강조하는 피트한 스키니진. 4만9천원, 자라. 10 매트한 레드 립이 세련된 인상을 연출하는 ‘지방시 러브 에디션’ 립 래커. 3.4g, 4만8천원대, 지방시 뷰티.
 
 
블랙 미니드레스 미니멀 블랙 미니드레스는 공식석상에서 그녀가 가장 많이 선보인 아이템. 백과 슈즈 컬러를 블랙으로 통일해 모던한 느낌을 준다. 
 
오버사이즈 재킷 마른 몸에 재킷을 ‘입는다’라고 하기보다 ‘걸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박시한 오버사이즈 재킷을 선호한다. 
 
블랙 아이라이너 화려한 메이크업보다 블랙 아이라이너를 언더까지 그려 시크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그녀만의 스타일. 
 
체인 네크리스 빛나는 스톤으로 세팅한 목걸이가 아닌, 빈티지한 가공의 체인 네크리스로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준다. 
 
캐미솔톱 소녀와 숙녀, 중간의 이미지를 관능적으로 표현하는 그녀답게 종종 노출이 있는 톱으로 과감하게 스타일링한다. 
 
블랙 하이힐 그녀가 드레스업 할 때마다 빠뜨리지 않고 선택하는 아이템인 블랙 하이힐. 주로 라스트가 날렵한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한다. 
 
스키니진 스키니진은 그녀를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 깡마른 몸매를 숨기지 않고 드러낸 자유분방한 그녀의 마인드를 보여준다. 
 
슬리브리스톱 베이식 디자인의 디테일이 없는 코튼 슬리브리스톱은 그녀가 가장 자주 입는 아이템. 데님과 함께해 빈티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의 룩을 완성한다. 
 
브레이슬릿 가늘고 두꺼운 두께의 다양한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해 스타일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레드 립 아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을 때는 레드 립으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준다. 거의 화장기 없는 피부에 립만 풀로 연출해 시크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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