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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의사와 결혼한 미스USA, 남편 몰래 성매매

2021-07-29 14:06

글 : 신나라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미스USA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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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유명 척추외과 의사인 한국계 미국인 김모 씨와 결혼한 미스 USA 출신 레지나 터너가 결혼 생활 기간 동안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해온 사실이 알려졌다.

미스USA 출신 여성과 미국 뉴욕 최고의 척추외과 의사로 평가받는 한국계 미국인 남성의 이혼 소식에 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남성은 부인이 결혼 전후 '고급 성매매 여성'으로 활동해왔다고 주장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은 미국 법원 등을 인용해 2011년 미스USA 코네티컷에 뽑힌 레지나 터너(32)와 뉴욕 최고의 척추외과 의사로 알려진 한국계 의사 김모(41)씨가 합의 이혼했다고 전했다. 당초 김씨는 사기결혼을 주장하며 이혼이 아닌 '혼인무효'를 주장했다. 

 

김씨는 터너와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생활 중이던 지난해 자택의 컴퓨터에서 아내가 다른 남성으로부터 받은 수상한 문자메시지를 본 후 아내의 외도를 직감했다. 그간 터너는 "친구와 만나기로 했다", "업무상 중국 출장을 가야 한다" 등의 핑계를 대고 성매매를 해왔던 것.


이에 두 사람은 지난 4월 별거에 들어갔고 김씨는 터너를 상대로 혼인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척추외과 의사로 상당한 수입을 벌어 부인에게 줬는데, 부인이 결혼 기간 동안 돈을 받고 계속 성매매를 해온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인의 통장에 들어있는 돈이 성 접대 대가로 받은 돈에서 나온 것"이라며 "그녀의 거짓말을 알았다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다. 명백한 사기결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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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법원에 제출된 터너의 재정기록에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67만5030달러(약 7억7700만원)가 들어 있었다. 이 돈은 뉴저지 부동산회사의 임원, 조명디자이너, 영국계 회사 등으로부터 성매매 댓가로 받은 돈임이 드러났다.


또한 김씨에 따르면 터너는 연애 시절부터 수상한 말들을 해왔다. 터너는 "부유한 투자자의 지원을 받아 의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한편 생활비 출처에 대해 "증조할머니로부터 50만 달러(약 5억7500만원)를 상속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터너의 학력 위조도 드러났다. 코네티컷대에서 3년간 화학을 전공한 줄 알았던 터너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이유들로 김씨는 당초 혼인 무효를 주장했으나 26일 오전 10시 법원에서 심리가 열리기 전 이혼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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