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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작은 식료품점

2021-07-10 20:04

글 : 양연주  |  사진(제공) : 메종 드 구르메,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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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마주한 식료품점에는 낯선 패키지 속 잘 모르는 식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지만 동네 슈퍼에 온 듯 따뜻하고 편안함을 전한다. 이국적 풍경이 물씬 풍기는 우리 동네 이색 마켓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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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동 
보마켓 서울로점 
 
 
한남동 남산맨션 상가에 처음 생긴 보마켓은 1980년대에 동네마다 하나씩 있었던 미제가게 콘셉트라는 재미있는 동네 마켓으로 시작했고 2호점인 경리단에 이어 3호점인 만리동점이 6월에 오픈했다. 100년이 넘는 건물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보마켓은 다른 곳과 같이 식료품과 와인, 키친 웨어, 주방 소품, 잡화 등을 판매하는 품목은 동일하나 낮에는 보마켓의 브런치를, 밤에는 베리키친의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bo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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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동 
먼데이 모닝 마켓 
 
아기자기한 가게들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효창공원앞역 경의선숲길 공원 산책로. 나지막한 담벼락 뒤쪽 작은 마당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보이면 바로 ‘먼데이 모닝 마켓’이다. 5월 마지막 주말부터 매주 3일간(토, 일, 월요일), 3주 동안 팝업 형식으로 열었던 캔바(통조림과 통조림으로 만든 요리 그리고 내추럴 와인 판매)처럼 시즌에 따라 여러 가지 마켓 형태로 열린다. @monday.morning.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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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메종 드 구르메  
 
구르메F&B의 제품을 한곳에 모아 유럽의 식문화를 전하는 곳이다. 유러피언 푸드 마켓을 표방하듯 고퀄리티 치즈와 버터를 비롯해 올리브오일, 살라미 류, 푸아그라, 캐비아, 트러플 등 유럽의 다양한 식품을 만날 수 있다. 식재료뿐만 아니라 주방용품, 캠핑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유럽풍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랜선이 아닌 직접 찾아가서 보는 즐거움이 배가된다.  @maisondegour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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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동 
발효식료품 카페 큔
 
청와대 인근 고즈넉한 동네 궁정동에 위치한 발효식료품 카페 큔. 채식 카페를 선도했던 수카라를 운영했고 농부 시장 마르쉐를 기획한 김수향 대표가 동료들과 함께 선보이는 큔은 ‘발효’가 콘셉트인 만큼 다양한 발효음식과 발효음료를 맛볼 수 있고, 발효 식료품을 선보인다. 제철 식품으로 만든 식물성 발효조미료와 피클, 발효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오가닉 와인과 위스키 등을 판매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작은 채소가게’가 반짝 열린다. @grocery_cafe_q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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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비건스페이스
 
비건 제품들만 모아놓은 전문 식료품점인 비건스페이스는 거의 모든 제품이 수입 식자재다. 이태원 중에서도 가장 이국적인 풍경을 전하는 해방촌에 있어 미국이나 유럽 마트의 비건 섹션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제품의 종류는 곡물, 잼, 과자, 파스타, 초콜릿, 오일, 대체육, 템페, 코코넛우유, 각종 향신료과 소스, 인스턴트 식품까지 다양해 비건 식문화를 한눈에 읽을 수 있다. @veganspac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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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실부플레
 
연트럴파크 옆 골목길, 자그마한 테라스에 롱 테이블이 눈에 띄는 이곳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4년 연속 등재된 샤퀴테리&프렌치 레스토랑 ‘랑빠스81’의 샤퀴테리를 구매할 수 있는 식료품점이다. 영어의 ‘플리즈’와 같은 의미인 프랑스어 ‘실부플레(S’il vous plait)’로 ‘랑빠스81’의 샤퀴테리를 구매하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오픈되었다. 샤퀴테리의 단짝인 내추럴 와인과 ‘Big saveur in a small jar’이라는 의미를 담아 밀폐 유리그릇 속에 소스, 샐러드, 원디시푸드 등의 홈메이드 푸드를 판매한다. @limpass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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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슈퍼 이탈리아나
 
토마토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가게 외관으로 주목을 끄는 슈퍼 이탈리아나. 이탈리아 유명 요리학교 ICIF 출신이자 F&B 스페셜리스트가 큐레이션한 와인&식료품을 판매한다. 햄과 치즈, 올리브, 올리브오일 등의 수입 식재료뿐 아니라 한남동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보바이갈로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보바이갈로의 인기 메뉴인 티라미수와 볼로네제 소스 등 직접 만든 수제 소스와 음식을 판매하기도 한다. @super.ital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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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크레타마켓
 
 
망원동에 위치한 크레타마켓은 색색의 빈티지 와인 쿨러와 진열대에 가지런히 놓인 식료품과 와인병 그리고 그릇까지 구경할 거리가 많지만 무엇보다 냉장 코너부터 구경해야 한다. 왜냐하면 토마토마리네이드, 바질페스토, 레몬딜버터 등 주인장이 직접 만든 홈메이드 식품이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되기 때문이다. 공정 시간과 재료 수급 이슈로 만들 수 있는 양이 한정적이라 1인당 구매량이 한정되어 있기까지 하다. @atelierkret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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