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성조선 정기구독 이벤트
ISSUE
  1. HOME
  2. ISSUE

"350억 CEO" 허경환, 럭셔리 한강뷰 하우스 '집태기 탈출'

2021-06-22 12:01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신박한 정리', '편스토랑' 화면 캡처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허경환이 럭셔리한 한강뷰가 보이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집태기(집+권태기)'에 빠져 있었으나 정리 후 깔끔하게 탈출했다.

sinbak.jpg

'350억 매출 CEO'이자 개그맨 허경환이 한강 뷰가 멋진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2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정리를 의뢰한 그를 만자마자마 선배 박나래는 의아함을 드러냈다. 허경환은 정리를 잘하기로 소문이 난 연예인이기 때문. 


허경환은 지금의 집에 대해 "되게 설렜던 집이다. 내가 이 집에 사는 구나 하며 뿌듯했던 집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설렘의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이에 올해 초 이사를 계획했었다는 그는 "이사를 간다는 생각에 하나둘씩 손을 놓게 되니까 물건들이 쌓였다. 그러니까 집에 들어오기 싫을 정도로 정이 떨어졌다"고. 

 

대출이 안 돼서 이사를 못 가게 됐다는 허경환은 "이사가야겠다는 생각을 한 순간부터 갑자기 정리를 하기가 싫고 어차피 떠날 건데라는 생각이 들더라. 사실 집은 잘못한 게 없다. 다시 5년 더 살고 싶어지고 싶다"면서 '신박한 정리'에 의뢰를 한 이유를 밝혔다. 


허경환의 집은 한강 뷰가 보이는 거실과 안방으로 부러움을 자아냈지만, 짐은 쌓여 있고, 정리는 포기한 듯 보였다. 신애라는 "집에 정이 떨어지고 포기한 느낌이 풀풀 난다"고 진단했다. 


이후 정리된 집을 본 허경환은 "싹 바뀌었다. 우리 집이 아닌 것 같다. 제가 몇 년 동안 이렇게 기뻐한 적이 없다. 기억에 남는 일이 없었는데 제 인생에 체크할 만큼 기억에 남는 일이 됐다"며 "방송을 보면서 우는 사람들을 보고 왜 우는지 몰랐는데 지금 살짝 울컥한다"고 감동을 쏟아냈다. 

heo.jpg

허경환, 27억 횡령 사기 "믿었던 사람에게 맏겼는데"

허경환은 동업자에게 27억 횡령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편스토랑'에 출연한 그는 이유리와 차량 이동 중 "기사를 봤다. 요즘 괜찮아?"라는 이유리의 질문에 "기사가 많이 났다. 사람을 믿어서 맡겼는데 알고 보니 횡령을 했더라. 회사가 반 부도가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터질 때 한꺼번에 터지더라. 빚이 27억이었다. 회사에 갔더니 대금을 받지 못한 공장 사장님들이 와서 앉아 계셨다. 회사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빚을 다 떠안았다. 개그맨 하면서 번 돈을 인출해서 그분들께 드리며 믿어달라고 했다. 왜냐면 내가 대표니까"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남 일 같지 않다"라고 공감했다. 


허경환은 "배신한 사람도 있지만 끝까지 옆에 있던 사람도 있다. 사람은 혼자 못 산다는 것을 느꼈다"며 "지금은 회사가 더 많이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이 350억이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
이마트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