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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바퀴 달린 집3’ 강궁 PD “새 막내 공명 합류로 가장 달라진 것은?"

2021-10-13 11:01

취재 : 이근하 기자  |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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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바퀴 달린 집3> 강궁 PD가 새 막내 공명의 합류로 달라진, 가을 정취 가득 담아낼 시즌3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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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과 하루를 보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 14일 저녁 830분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터줏대감 성동일, 김희원과 더불어 배우 공명이 유랑 집들이를 나선다.

 

첫 게스트는 영화 <극한직업>으로 공명과 호흡을 맞춘 이하늬다. 강궁 PD그 누구보다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매력을 보여줘 온 식구가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첫 번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강 PD역대 시즌 중 가장 사람 냄새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음은 강궁PD의 일문일답이다.

 

<바퀴 달린 집>이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번 시즌만의 특징, 기획 의도는 무엇인가?

기존 주거 형태의 대안으로써 바퀴 달린 작은 집(타이니하우스)’에 관한 실험은 시즌1, 2을 통해 나름 가능성을 확인해본 듯하다. 작은 신혼집에서 조금씩 평수를 늘려가듯, 이번 시즌은 실제로 살 만한 집 형태를 갖추기 위해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가는 시기인 것 같다. 우리는 쉴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삶을 꿈꾼다. 많은 시청자 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꿈꾸는 비우는 삶, 그 빈자리를 나와 내 사람으로 채우는 삶을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니까 이번 시즌의 키워드는 킬링이 아닌 힐링이다. 하늘은 높고 만물이 풍요로운 가을이다. 역대 시즌 중 가장 사람 냄새나고 마음이 풍요로운 시즌이 될 거라고 기대한다.

 

배우 공명을 새로운 막내로 캐스팅한 이유는?

지난 시즌에서도 그랬듯 좋은 사람, 사람 냄새 나는 사람, 특별히 나서지 않는데 지켜보면 조용히 재밌는 사람, 두 형님들의 모자란 체력을 커버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다. 주변 모든 분들이 격하게 애정한다고 한 국민 호감 막내공명 배우가 우리 팀의 세 번째 귀인이 돼줬다. 천만 관객 영화 <극한직업>, 순항 중인 드라마 <홍천기> 등 대세 배우 길을 차근히 걷고 있는 공명 배우의 좋은 기운을 받아보려 한다.

 

기존 멤버인 성동일, 김희원과 공명의 호흡은 어땠나?

처음으로 성동일, 김희원 형님과 아무런 인연이 없는 막내가 합류하면서 형님들이 많은 걱정을 했다. 그런데 첫 여정을 마치고선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새 막내가 너무 좋다고 얘기 하더라. 현장에서 형님들이 대놓고 공명을 예뻐했다. 시청자 분들도 첫 회만에 그 진한 애정을 느끼길 수 있을 거다. 공명이 주변에서 왜 그렇게 사랑 받는지, 제작진도 너무 잘 알 것 같았다.

 

게스트와의 호흡도 관전 포인트 같다. 손님을 캐스팅 할 때 고려하는 부분은?

홍보 등의 이유가 아니라 사적으로 그리웠던, 꼭 초대해서 대접하고 싶었던 나에게 귀한손님을 모시는 게 게스트 섭외 원칙이다. 이번 첫 손님으로 이하늬 배우가 왔다. 성동일 형님이 첫 손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열기구, 이하늬 배우가 우리 식구에게 전하는 다도의 매력이 아주 재밌다. 이후에는 성동일 형님이 모시는 아주 귀한 분이 오시는 등 특별한 손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다.

 

인상 깊었던 촬영 에피소드를 꼽는다면?

현재까지 가장 재밌었던 건 언제나 성동일 형님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던 김희원 형님이 공명의 등장으로 입지에 대해 불안(?)해 했다는 점이다. 김희원 형님 스스로 나서서 할 일을 찾는 신기한 광경을 보실 수 있다.

 

<바퀴 달린 집>이 코로나 시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안긴다는 평가가 있다. 이와 관련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나?

힘든 시기에 시청자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와 위안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유일한 존재 이유다.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곳, 가족끼리 친구끼리 조용히 쉬다 갈 수 있는 고즈넉한 곳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송을 보면서 쉬고 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여유롭고 편안한, 그러면서도 보는 재미가 있는 일정을 고민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시대에 미력이나마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각 지역의 좋은 식재료와 특산물들도 소개하려고 한다.

 

<바퀴 달린 집3>를 꼭 봐야하는 이유는?

바퀴 달린 집에선 처음 살아보는 가을이다. , 바다, 계곡 어디를 가도 시선과 마음을 뺏길 수밖에 없는 새파란 하늘, 단풍, 짙푸른 바다, 황금 들판이 우리 앞마당 곳곳에 있었다. 온갖 과일과 제철 먹거리들이 풍요로워 우리 식구들은 물론 시청자 여러분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것이다. 떡 하나조차 나눠 먹을 만큼 애정하는 사람들이 귀한 손님을 초대해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마음의 피로를 조금이라도 해소하시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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