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성조선 정기구독 이벤트
ISSUE
  1. HOME
  2. ISSUE
  3. issue live

김영옥∙김용림∙김수미 "이혼한 사람들 심정 안다"

2021-08-11 10:57

글 : 김가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결혼 50~62년차 배우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결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배우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결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어제(10일) 오후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출연했다. 결혼한지 최소 50년에서 62년차에 접어드는 세 사람은 남편이 바람 피운 사연부터 별거 아닌 별거를 택한 사연 등을 통해 결혼을 유지한 비결을 밝혔다.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만큼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는 남편에 대한 디스도 거침 없었다. 김영옥은 탁재훈을 보면서 "너랑 내 남편이 비슷한 이유는 책임감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용림 역시 김준호를 보면서 "김준호가 착하고 순하고 악한 짓을 못한다. 어리석다. 우리 남편도 사기를 많이 당했다"라고 지적했다.

 

김영옥은 충격적인 고백도 이어갔다. 김영옥은 남편의 가장 큰 실수를 묻는 질문에 "바람아 멈추어다오"라고 노래를 부르며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상민이 이혼을 생각해 본적이 없는지 묻자 김영옥은 “오천 번씩 하고 싶을 때 많았다”고 토로했다. 김영옥은 또 일주일간 가출을 할 정도로 힘겨웠던 시기가 있었다고 했다. 김영옥은 '왜 싸웠냐'는 질문에 "이유가 있는데 그건 얘기할 수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김수미는 “이혼한 사람 심정을 알 정도로 살아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부산에 집을 사서 왔다 갔다 했다. 떨어져 있어 보려고”라며 “이혼은 안 하자 주의여서 그랬다”고 말했다.  

 

 

힘겹게 결혼 생활을 이어오면서도 세 사람은 이혼을 하지 않았다. 세 사람이 이혼하지 않은 이유는 세상의 눈치 때문이었다. 김수미는 "이혼은 사회의 손가락질을 받을 일이 아니다. 우리 시대 때는 손가락질 받았지만 그것 때문에 위축되지 마"라고 말했다. 김용림 역시 “이혼은 흉도 흠도 아니다”라며 “우리는 시대를 잘못 태어나서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
이마트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