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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유족 고소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 반응은? "풉, 개그를 해라"

2021-08-04 20:10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정철승 변호사 인스타그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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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유족 측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고소하기로 했다. 고소 사실을 접한 진중권 전 교수는 "풉, 개그를 하라"라고 반응했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진 전 교수를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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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다. 


박원순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는 8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원순 시장이 성추행했다는 주장은 허위사실을 적시해 사자의 명예를 훼손한 범죄행위"라며 "진중권 씨를 고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박 시장에 대한 강제추행 고소사건은 피고소인의 사망으로 수사기관의 '공소권 없음' 처분으로 종결됐고, 국가인권위원회는 박 시장의 평등권침해 차별행위(성희롱)에 관해 조사했을 뿐"이라며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한 부득이한 결정"이라고 고소의 이유를 덧붙였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정철승 변호사의 기사를 공유하며 "얼마 전 여성 후배 변호사들 성추행한 로펌 변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바람에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 그런다고 그가 저지른 성추행 사실이 없어지나"라고 박 전 시장을 겨냥하는 듯한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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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풉, 개그를 해라" 

박원순 유족 측의 고소 사실을 접한 진중권은 이날 "풉, 개그를 해라"라는 반응을 보인 뒤 "고소도 웃기지만 고소하겠다고 말하며 연출하는 저 목소리의 준엄한 톤이 내 횡경막을 자극한다. 그럴수록 돌아가신 분 명예만 더럽혀지니까 이제라도 이성을 찾으시라"라고 일갈했다. 


진중권 전 교수와 페미니즘 논쟁을 벌이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박원순 시장 유족 측에서 진중권 교수를 이렇게 고소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라는 글을 이날 페이스북에 올리며 진 전 교수를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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