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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2021 버전으로 재탄생

2021-06-10 10:49

글 : 김가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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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가 2021년 버전으로 다시 돌아온다.

국내 최장수 TV드라마 '전원일기'가 돌아온다. MBC는 창사 60주년을 맞아 ‘전원일기’ 출연진 전원이 참석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동창회 ‘다큐플렉스-전원일기2021(이하 ‘전원일기2021’)’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최불암, 김혜자, 류덕환 등 30명이 넘는 원년멤버가 모두 모여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원일기2021'은 출연진들이 말하는 지금 다시 ‘전원일기’가 화제 되는 이유부터 배우로서의 삶 그리고 서로에 대한 애정과 사랑까지, '전원일기'의 모든 것을 2021년 버전으로 담아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김 회장 역의 배우 최불암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최장기간 '전원일기'를 집필한 김정수 작가를 꼽으며 20년 만의 재회를 한다. 이들의 만남을 통해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최불암이 당시를 회고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 회장네의 세 며느리들도 모인다. 고두심, 박순천, 조하나는 김 회장의 어머니 역을 맡았던 고정애란 배우를 모신 해양장을 찾아 그들만의 방식으로 그리움을 바다에 쏟아낼 예정이다. 특히 세 며느리의 저녁 식사 자리엔 모두를 놀라게 한 깜짝 손님이 등장할 것으로 그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밖에도 전원일기 2세대 배우들인 영남이 역의 남성진, 복길이 역의 김지영, 금동이 역의 임호, 남영 역의 조하나, 수남이 역의 강현종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김 회장네 못지않게 사랑받았던 일용이네 가족, 일용이 역의 박은수와 일용 처 역의 김혜정 또한 20년 만에 만남을 가진다. 사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 과연 일용이네 만남의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원일기 2021'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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